이번에 대학 들어간 딸아이가 유럽 배낭여행 가고 싶어하는데요...
1. 맙소사
'19.3.27 7:33 PM (121.133.xxx.137)혼자라뇨 맙소사 맙소사
2. 맙소사는무슨
'19.3.27 7:40 PM (210.94.xxx.89)여행 동호회 보면 혼자 다니는 애들 널렸네요.
대학생들 수강신청까지 대신해주는 부모들은
기함하겠지만.3. 으으
'19.3.27 7:43 PM (175.223.xxx.55)몇 년전까지면
유럽이 여자혼자 다니기에 안전한 곳이였지만
지금은 대낮에도 관광명소나 전차안에서나 갑자기 칼이나 총가지고 덤비는 사람들도 있던데
대학 새내기가 혼자 대처하기는 힘들듯.
정작 현지에 가면 서로 어울려 다니긴 하지만
부모입장에선 걱정이 많이 되시겠네요.4. 크리스티나7
'19.3.27 7:43 PM (121.165.xxx.46)다 사람마다 달라요. 혼자가도 괜찮을거 같던데요.
5. . .
'19.3.27 7:43 PM (175.112.xxx.58)제 딸이라면 혼자는 못 보낼거같아요
제가 워낙 걱정이 많기도 하구요6. 해외
'19.3.27 7:45 PM (211.245.xxx.178)여행 경험이 많다면 모를까....
처음이라면 혼자 못 보내요..ㅠㅠㅠ7. ㅇㅇ
'19.3.27 7:48 PM (203.229.xxx.182) - 삭제된댓글20년 전에 한달 혼자 다녔어요.
자유여행으로 스케줄도 안 짜고 발길 닿는 대로.
전 무사히 다녀왔는데
제 딸이나 조카면 절대 안 보내요.
아무리 정신 바짝 차려도 사고 상황이 생겨요.
전 운이 좋았던 거지 권할만큼 안전하지 않아요.
지금은 더 위험할 거에요.
설득한다고 말 안듣겠지만 20살 여자 애 혼자
절대 안 되고 친오빠 아니면 그 어떤 남자와도
안 돼요8. 222
'19.3.27 7:50 PM (124.56.xxx.202)불안한건 있죠. 이제 대학 들어간 20살. 고등학교 갓 졸업한 애 같은 나이죠. 저라면 혼자가되 3학년 쯤 가라할것 같아요.
9. 어머
'19.3.27 7:50 PM (49.196.xxx.73)혼자가도 가서 맘 맞는 동행 만날 거예요. 어설프게 괜히 같이가자! 동행 미리 구해서 가는것보다 그냥 혼자 가면 자연스럽게 다 만나져요. 그리고 어딜가던 항상 조심해야 하는것들만 잘 지키면 혼자 여행 위험하지 않아요.
10. ...
'19.3.27 7:52 PM (220.120.xxx.158)응급,위급상황에 혼자 대처가 되나요?
제딸도 새내기라 엄마마음으로 걱정되네요
저는 19세 딸 혼자 못보낼거같아요11. ..
'19.3.27 7:53 PM (223.62.xxx.228)네이버카페에 세계로뭉게구름 있어요. 거기서 신청 받아서 단체베낭 여행가는데 전용 버스도 있고 편하겠더라구요. 제가 가고싶었는데 나이 많으면 신청이 안되더라구요. 청춘들만 가능
12. ...
'19.3.27 7:56 PM (211.192.xxx.221) - 삭제된댓글저 21세때 유럽여행 3개월 다녀왔어요. 혼자.
근데 저같은 경우는 미국에서 고등졸업 후 대학생여서
영어 문제는 없었고, 길 잘찾고, 씩씩하고 위험한 건
본능적으로 알고 알아서 조심하는 스타일이라...
어려서부터 부모님이 전혀 걱정 안하셨어요.
전 제 인생에서 너무 소중한 경험이고 좋았지만...
제 딸이 이제 고등학생인데...
얘가 20대 초반에 혼자 유럽간다면, 전 못 보낼듯요ㅠ13. 애에 따라
'19.3.27 7:57 PM (223.38.xxx.247)다르죠 그리고 엄마에 따라서도..
그런데 저도 대학 1,2년 다녀보고 보내는거면 모르지만 대학 신입생이 혼자 가는건 아니라고 봐요 저 혼자 비행기타고 어학연수 가는데도 떨리던데요14. 우리애는
'19.3.27 7:59 PM (58.230.xxx.110)둘이 갔지만 내내 너무 불안했어요...
그나마 독일에 친척이 있어 그근처인 나라만 다니는걸로
하고 뭔일있음 바로 날라가 주기로 해서
갔죠...파리 이런곳은 정말 위험해요...
밤엔 아예 나가지말아야하고...
서너명 가는게 제일 좋아요...
혼자는 여행중간 너무 외롭다고..,15. 차라리
'19.3.27 8:00 PM (58.230.xxx.110)절충해서 패키지나 세미 패키지 보내세요...
16. ...
'19.3.27 8:00 PM (59.15.xxx.61)울 딸은 3학년 여름에 혼자 유럽여행 다녀왔어요.
올해는 신입생이라 어려보여서 그렇지요.
내년쯤 보내세요.17. 크리스티나7
'19.3.27 8:04 PM (121.165.xxx.46)유튜브에 영어 1도 못하는 여자들이 혼자 유럽 뭐 어디 인도 별 나라 다 갔다고
자랑해서 뜨는통에 이렇게 됬나봐요. 그여자들 사고났던거 절대 안올리죠.
다들 알수는 없어요.18. ㅇㅇ
'19.3.27 8:05 PM (203.229.xxx.182) - 삭제된댓글너무 많이 본 게 현지에서 만난 한국인 남녀가 눈이 맞아 같이 다니는 거였어요.
여행지에서 낯선 곳에서 만나면
이성이 과장 되게 근사하고 끌리는 법이죠.
소매치기 당하고 여권 분실하고 다치고 하는 것보다
전 저게 더 걱정스러워요.19. ㅇㅇ
'19.3.27 8:10 PM (110.12.xxx.167)친구들 설득해서 내년쯤 가라하세요
꼭 올해 가야하는건 아니니까요
2,3학년쯤되면 가자는 친구들 나올거에요20. ㅇㅇ
'19.3.27 8:26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교환학생을 유럽으로 보내세요
그때 여러나라 다니면 되니
영어도 하고21. ..
'19.3.27 8:41 PM (116.93.xxx.207)친구들 설득해서 내년쯤 가라하세요
꼭 올해 가야하는건 아니니까요
2,3학년쯤되면 가자는 친구들 나올거에요 222222222. 다들
'19.3.27 8:42 PM (223.62.xxx.33)쿨병 걸리셨네요.
패키지 떼거지로 다녀도 현지애들이 에워싸고 칼들이대서
지들이 원하는거 가져요.
그런데도
큰 배낭메고 나 여자 혼자 왔어요. ~~ 광고하고..타겟돼죠.
일 터진 다음에 후회하면 뭐하나요.23. 맙소사 첫댓글
'19.3.27 8:42 PM (121.133.xxx.137)맙소사죠
스무살 새내기 첫 여행인데 유럽???
다시 생각해도 맙소산데요24. 바람소리
'19.3.27 8:44 PM (59.7.xxx.138) - 삭제된댓글대학생 자식들이 바보도 아니고 혼자 갈 수 있어요. 30살 28살 딸들 대학생부터 여행은 어디든 짧든 긴든 거의 혼자 다녀요. 큰애는 5년 전에 무려 인도도 한 달동안 혼자 다녀왔어요. 2년전엔 스페인도 한 달, 중국도 20여 일 혼자.. 우리집은 딸들이 여행 간다면 당연히 누구랑 가냐고 묻지도 않아요.
유럽은 비용이 많이 들어서 친구랑 맞춰서 같이 가기 쉽지 않을거예요. 계획 잘 세워서 다녀올 수 있게 해 주세요.25. 저희
'19.3.27 9:23 PM (120.29.xxx.93)큰딸도 3학년때 혼자 유럽 한달간 갔다왔는
데 처음에 혼자 간다고할때 못가게 말렸는데 끝가지 고집 부리길래 보냈어요 저는 올때까지 얼마나 마음 졸였는지 몰라요 여권 조심하고 해지기전에 숙소에 꼭 들어와서 전화하라하고 인적 드문데는 다니지 말라고 수시로 말했네요 그런데 걱정과는 달리 넘 잘다녀왔어요 한인숙소에 묵을때는 우리나라 언니들도 많이 만나고 밤에는 같이 구경도 다니고 동생이라고 잘 챙겨주고 맛난거도 많이 사줬다네요 아이들은 부모 마음과는 달리 잘다니고 오더라구요 이번엔 작은딸이랑 둘이 갔다왔는데 확실이 둘이 가니까 맘은 편하더군요 넘 걱정마시고 잘 타일러서 겨울방학이나 내년에 가게하세요~26. 보내세요
'19.3.27 9:31 PM (128.180.xxx.237)스마트폰 없던 2000년대 초반에도 한달 유럽 잘만 다녀왔어요. 게스트하우스에서 동행 구해서 다니기도 하고요. 아침저녁으로 보이스톡 하는 조건을 거시든지 하고요. 물론 전 그런건 안걸었지만.
요즘 애들 자립심 없다, 어른스럽지 않다 입방아 찧는 분들이 설마 여기서 보내지 말라고 이구동성으로 답글 다시는 건 아니겠죠?27. 2000년대
'19.3.27 9:37 PM (58.230.xxx.110)초반 유럽이면 이리 걱정도 안해요
최근 유럽 안가보셨나봐요...
특히 프랑스 아주 가관도 아니에요...
유럽인지 아프리칸지 중동인지 이소리 나올만큼 심각해요28. 유럽 거주자
'19.3.27 9:57 PM (91.183.xxx.63)보내세요. 서유럽 사는데 윗분들 처럼 그리 흉흉하지 않아요 본인만 조심하면.
그리고 전 한국의 사건사고들을 비롯해 밤 길거리 분위기도 한국이 더 무섭던데요...
유럽에서는 가방만 단도리 챙기면 돼요. 사진찍느라 가방, 지갑들을 잘 안봐서 그렇지요
(한국대비 소매치기가 너무 많고, 아시아 사람들이 사진에만 집중한다는 사실을 잘 알아서 타겟이 아시아사람이에요-프랑스 빠리에 경찰로 있는 친구왈)
참고로 저도 대학교때 유 배낭여행왔었는데... 프랑스가 넘 좋아서, 졸업 후 아예 이곳으로 넘어온 케이스여요 ㅎㅎ
유럽, 생각외로 안위험하답니다29. 날짜가 길어서
'19.3.27 10:03 PM (114.201.xxx.2)요즘은 혼자 가긴 불안한거 같아요
유럽은 돌아다니는 기간도 길고 그래서 막20살 된 아이가 가기는 힘든거 같아요
차라리 어머니가 같이 가면 어떤가요?30. 나옹
'19.3.27 10:08 PM (123.215.xxx.114)대학 3학년하고 이제 신입생은 다르죠.
엄마가 같이 가시는 거 저도 괜찮은 것 같아요. 대학생 딸하고 유럽 자유여행 갔다 왔다는 사람 봤는데 너무 좋았다고 하더군요.31. 저도
'19.3.27 10:32 PM (112.155.xxx.161)유럽 한달 혼자다녀왔어요 2006년이네요 ㅎㅎ
미국에서 유학중 학기중에 다녀온거라 혼자갔었어요 겨울에 외로운거 빼곤 크게 위험할건 없었어요 대낮에만 다니니까 저도 딸 있는데 보낼거 같은데..32. 세계일주를
'19.3.27 10:46 PM (175.223.xxx.190)보내고 싶은데..
울딸은 혼자 3개월 다녔고 여름에 아프리카 다녀올 예정
대학생일때 휴학해서 세계 곳곳을 다녀보라 했어요
친구랑 같이가면 100% 사이가 안좋아진다던데요?
가서 숙소에서 만난 사람들과 하루동안 같이 다녀요
그렇게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과 사귀더라구요
위험할거라는 생각은 1도 안해봤어요
그렇게 생각하면 우리나라에만 있는건 안전한가요33. ㅇㅇ
'19.3.28 7:15 AM (221.149.xxx.170)자기가 정해 놓은 규칙을 잘 지키면 괜찮습니다.
윗님 말씀처럼 동반자 구해서 가면 백퍼
싸우거나 동반자로 인해 우울한 여행이
되니 떠나갈 때는 혼자라도 유럽이면 여행자들
많으니 그런 걱정 안 해도 됩ㄴ다.34. 유럽거주자2
'19.3.28 6:07 PM (90.91.xxx.38)보내세요. 그러나 숙박은 좋은동네에서 꼭 해야해요.
파리북역이나 동역 부근은 꼭 피하세요.
얼마전 제 친구 그 동네에서 가방 뺏겼어요. 거주자 친구.
그리고 가방이든 지갑이든 내놓라고 할 때 순순히 내놓아야해요. 몸이라도 다치지 않게요.
어쨌든 밤늦게 안 돌아다니고 위험한 동네 안가면 여행은 좋은 경험이 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