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학년말때부터 했고 지금 4학년입니다.
이사오며 학원을 바꾼지 1년정도 안되었는데
요새 너무 발레를 힘겨워합니다.
등이 너무 아프다고하고 손가락 꺾어 뚝뚝 하는것 처럼
엎드린채 움직여서 허리쪽 뚝뚝을 하면 좀 낫다고 합니다.
이거 뭔가 잘못된건가요??
발레 전공자이신 원장님께서는 자연스러운거라고하는데
저는 좀 겁이나서 잘아시는 분 계시다면 한번 여쭙고 싶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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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발레하는 딸아이 등에서 뚝뚝소리
고민 조회수 : 2,176
작성일 : 2019-03-23 23:40:36
IP : 58.120.xxx.8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물리
'19.3.24 1:09 AM (49.196.xxx.118)물리치료나 카이로프랙터 한번 가보세요
2. ㅎㅎ
'19.3.24 12:37 PM (175.223.xxx.86)우리 딸도 6세때부터 한4년 발레했었는데
지금도 스트레칭하면 뚝뚝 소리나요
전 고등학교때 제짝이 발레 전공했었눈데
항상 그렇게 뚝뚝 거려서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어요
병원에 대라고 가봐야하나 ㅜㅜ3. 괜츈
'19.3.24 12:58 PM (175.211.xxx.116)굳어있는 근육이 풀리는 과정인데요.
제대로 스트레칭 하면 흉골도 우두둑 합니다.
걱정마셔용.4. 윗님
'19.3.25 8:58 AM (58.120.xxx.80)댓글 너무 감사해요.
그럼 그 뚝뚝은 뼈가아닌 근육에서 나는 소리이고
소리 이렇게 나는것이 오히려 좋은? 것인가요?
레벨업하여 빡쎄게 시키니까 아이는 온몸이 너무 아파 그만둠 안되냐하고 저는 좀만 힘들면 그만두게 했던거 이제 그만하고 초등졸업전까진 시키고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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