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숙씨는 어쩜 그렇게 목소리가 우아하고 단아할까요?
지금 직장에서 라디오 어플 컴에 깔아놓고 듣고 있는데
넘 편안하고 선곡도 좋아서 감탄하며 듣고있네요
클래식 위주지만 크로스오버, 가곡도 나와서 편안하게 들을수 있어요
제가 목소리가 안좋은편이라 김미숙씨가 참 부러워요
영어발음도 어찌나 좋은지....
김미숙씨는 어쩜 그렇게 목소리가 우아하고 단아할까요?
지금 직장에서 라디오 어플 컴에 깔아놓고 듣고 있는데
넘 편안하고 선곡도 좋아서 감탄하며 듣고있네요
클래식 위주지만 크로스오버, 가곡도 나와서 편안하게 들을수 있어요
제가 목소리가 안좋은편이라 김미숙씨가 참 부러워요
영어발음도 어찌나 좋은지....
발성 어플 기계 같은 느낌......
작곡가, 연주가 읽을 때 불안불안해요.
심하게 굴리는 발음
음악방송이면 몰라도 클래식음악 방송으로는
너무 가벼워요
한참 진행자 물갈이 심할 때 게시판에 글도 남겼어요. 장일범 씨 오시고 다시 애청했건만, 지금은 불안해서 못 듣네요 ㅎㅎ 클래식 전공자입니다
지금 듣고 있어요~~ 저도잘 듣고 있어요^^
진행 바뀐지 오래지만 별로입니다.
목소리만큼 뇌도 지적이면 참 좋을텐데...
청취율은 올랐다네요.
아쉬우신분들께는 독일권 방송이나 BBC3, WQXR 추천합니다. 선곡의 폭과 깊이가 다른 차원입니다.
한밤중에나 어울리는 목소리 ,,오전부터 착 가라앉아서 사람 에너지 가라앉게 만들어요.
인위적인 우아함을 강조하는것 같아 듣기 힘들어요.
제목 작곡가 읽을때 한글써놓고 읽는 느낌
어조가 똑같으니까요 살짝 미소지으며 입술얇게해 발음하는거같은 일관된 어조
배미향씨 곡명소개할때 드는 느낌과 같아요
클래식전문방송이니 전문가로 부탁합니다
전 클래식 초보인데 대중적이고 친숙한 느낌이라 좋더라구요. 잘듣고있어요~
저도 전문가가 진행했으면 좋겠어요.
곡 소개할 때마다 불안 불안
얼마전에는 베토벤 비창소나타 소개하며
비창소나타 빼먹고 피아노 소나타 8(?)번이라고
소개해서 황당했어요.
작품번호로 소개하려는 게 아니라 빼먹은 거죠.
실수하고 아무렇지 않은 척 잘넘어간다고 하더니
실수했음 사과하고 정정해야지
클래식 음악 청취자들 특히 귀가 예민한데 김미숙씨를
굳이 고집하는 이유가 뭔지
좀 아쉬워요
목소리만 좋음
장일범이 그리워요ㅜㅜ
저도 전문가가 진행하면 좋겠어요.
클래식음악방송에서까지 배우가 진행해야하나요?
그 시간에 김미숙,강석우라니...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