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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총회에 청자켓 너무 할까요??ㅡㅡ

.. 조회수 : 5,024
작성일 : 2019-03-19 18:15:02

그냥 원피스에 청자켓에 크로스 매고 가려는데
검정 스타킹 신고요..
너무 캐주얼하고 예의가 아니려나요?
아님 똑같은 옷에 위에 가디건은 어때요?
IP : 223.33.xxx.11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옷차림에
    '19.3.19 6:16 PM (121.188.xxx.184)

    신경안써요
    너무 발랄?? 하게만 아니면 오케이요

  • 2. ..
    '19.3.19 6:17 PM (180.66.xxx.164)

    튀긴하지만 아무도 모라안합니다.

  • 3. 앗!
    '19.3.19 6:18 PM (223.62.xxx.50)

    이차림이 정녕 튀나요?
    그냥 평소 다니듯이 하고 가려고 했는데요~;;;

  • 4. ..
    '19.3.19 6:20 PM (180.66.xxx.164)

    대부분 트렌치아님 검정자켓이라 청자켓은 좀 튀긴하죠~~ 원색 자켓도 튀고요. 청도 진한색이면 괜찮아요^^;

  • 5. ^^
    '19.3.19 6:21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초딩 총회면 젊은 엄마들인데
    그렇게 입어도 예뻐요.

  • 6. 내맘대로
    '19.3.19 6:22 PM (39.118.xxx.41)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샤넬이 더 웃기지않나요?
    후드집업에 청바지를 입어도 누가뭐라할까요?
    머리랑 얼굴이 자다나온모양새만 아니면요.
    그리고 그냘은 동네마실룩이랑 좀다른 신경쓴 차림이라도 다 그냥그런가보다해요
    좀튀면 어떻구. 수수하게하고가면 어떻구요. 내하고싶은데로하구가면되요
    날씬한구 몸매자신있음 남들못입는옷입구 눈총이야받겠지만 뭐 부러워서그런거니. 그건 내알바아니죠

  • 7. 저도
    '19.3.19 6:29 PM (223.62.xxx.227)

    애초딩때 청자켓입었어요~
    아...풋풋하던 시절이네요...
    지금 그아이가 대3이에요 홍홍

  • 8.
    '19.3.19 6:33 PM (39.7.xxx.179)

    안튀어요......

  • 9. 행복하고싶다
    '19.3.19 6:33 PM (220.72.xxx.6)

    전혀 상관 없을 거 같은데요. 입고 싶은대로 입으세요

  • 10. 예쁘면
    '19.3.19 6:42 PM (211.36.xxx.121) - 삭제된댓글

    그게 권력

  • 11. 어우
    '19.3.19 6:49 PM (220.79.xxx.102)

    하나도 안튀어요. 청자켓입으세요.
    면접보러 가는것도 아닌데요 뭘...

  • 12. ....
    '19.3.19 7:01 PM (112.168.xxx.205)

    지난주 중학교총회갔다가 오늘 초등학교 총회다녀왔는데 두학교 분위기가 너무 다르더라구요. 초등가니 확실히 젊은 엄마들 산뜻 발랄하게 입고오셨던데요. 세월을 느끼고 왔네요. 날이 워낙 따뜻해서 그런지 진짜 봄처녀같은 옷차림 많았어요. 원피스에 청자켓 이쁠것같아요. 그리고 총회 차림 정해진거 없어요. 진짜 진짜 다양하게들 입고와요. 신경쓰지말고 입고싶은 옷 입으시길요

  • 13. ....
    '19.3.19 7:07 PM (114.200.xxx.117)

    옷이 없으시나보다 ㅠㅠ

  • 14. 청자켓이
    '19.3.19 7:08 PM (223.62.xxx.227)

    얼마나 비싼데 옷이 없다니~
    싸구려 청자켓만 보셨나보다 ㅉㅉ

  • 15. 청자켓
    '19.3.19 7:53 PM (61.253.xxx.58)

    총회 옷차림 아무도 신경 안쓰고 누가 무슨 옷을 입고 왔는지 기억도 안나요
    너무 꾸며서 가는건 촌스럽고 그렇다고 너무 캐쥬얼해도
    조금 그럴거 같아요
    청자켓도 예쁘지만 가디건 입으시는게 더 예쁠거 같아요

  • 16. ....
    '19.3.19 7:59 PM (125.136.xxx.121)

    오늘 오후에 학교에서 나온 엄마들보니 다들 트렌치코트에 슬랙스에 구두로 맞춰입고왔네요.
    교복인가?? 옷차림이 거의 비슷해서 청자켓 이쁠곳같네요.선생님들도 옷 신경안쓰지않나요?

  • 17. ...
    '19.3.19 8:08 PM (114.200.xxx.117)

    꼴깝은..
    독해좀 잘 하고 댓글좀 달아라.
    이 원글분이 그렇게 비싼 청쟈켓을 입고싶어
    글 쓰셨겠냐. 애 키우다보면 뭐 딱히 마땅한 옷이 없었던거지.
    여기서 비싼옷이냐 싸냐가 왜 나오는거야 ㅉㅉ

  • 18. 전혀 신경안써요
    '19.3.19 8:18 PM (218.154.xxx.27) - 삭제된댓글

    너무 야한 옷만 아니면 아무도 신경 안써요.
    청자켓 입은 젊은 엄마모습 부럽네요^^

  • 19.
    '19.3.19 8:50 PM (110.70.xxx.239)

    옷 신경안써요. 괜히 신경씀 더 어색해보이던데

  • 20. ...
    '19.3.19 9:02 PM (211.36.xxx.47)

    진짜 생각보다 다들 편하게 입고 와요
    특이 아버님들이나 정장 차림이지, 엄마들은 다 심플 캐주얼이고
    원피스에 청자켓 입었다한들 전혀 안튀고
    사실 내 아이 보느라
    다른 아이들 엄마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전 제 취향대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트위드자켓에 화이트 팬츠 힐
    신고 갔는데 저같이 입은 엄마 한명도 없었어요 ㅎ.ㅎ

  • 21. 레이디
    '19.3.19 9:04 PM (211.178.xxx.151)

    남들은 별 관심없어요.

  • 22. 저라면
    '19.3.19 9:57 PM (104.222.xxx.117)

    차라리 가디건 입을듯해요.

  • 23.
    '19.3.19 10:07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일년에 그하루인데 꼭 청자켓 은ᆢ옷없는거 같아요 입을것이 ᆢ여긴 아무렇게나 입고 온다하지만 막상가면 테가 안나서 그렇지 꾸미고들 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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