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311150047528
미국 소매업만 온라인에 밀리는 게 아니지.
서울 도로가에 줄줄이 늘어서 있는 택배차들 안보이냐?
택배업은 호황이네요
우리나라는 더더욱
우리나라 온라인배달 엄청 나잖아요
아마존 20년차, 페이팔 15년차, 코웃음도 안 나오네요.
저게 기사거리가 되나?
냉동인간 해동시켜 기사 만드나?
누가 저런걸 읽죠?
아...중앙이구나.
최근 시사인에도 이와 비슷한 심층취재 기사가 나왔어요.
이게 기사 꺼리가 안된다는 분은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물론 시사인 기사는
아마존효과, 아마존당하다, 소매업몰락의 근저가 되는 기술혁명을 다루긴 했어요. 데이터와 AI.
그리고 그로 인해 발생하게될 고용유연화.
시사인이 훨씬 심도 깊은 기사였지만 이게 기사꺼리가 안된다는 생각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이 문제라기보다는 소비자가격이 온라인으로 유통되면서 무너지는게 문제이죠...소비자가격이 정상화되어야 됩니다.온라인에 팔때
우리나라도
휠씬전에 시작되서
자영업도 안되고
유통업도 힘들고
온라인의 피바다가
서서히 휘몰아 치고 있는중
그래서 택배가 적자가 나도
일본 손정의가 쿠팡에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뭇고 있어요
로켓배송하면서
텍배업계를 평정하려고
이런지 이미 오년 넘었어요
미국내 쇼핑몰 다른걸로 변화 시키고있죠
단순히 아마존이 소매업을 무너뜨린다
이렇게만 볼 게 아니에요
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었고... 바뀌는 중이고...
자영업은 시작하지 않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이미 사양산업이죠
미세먼지땀시 외출도 자제하라는데 밖에돌아다니질 않으면 가게들이 뭘 팔겠어요
미세먼지 때문이 아니라,
데이터 혁명과 AI 라는 기술 혁명 때문임.
아마존은 지역과 물품에 따라 다르지만, 주문 후 2시간 내 배송되는 경우도 있음.
물류센터가 100곳이 넘고, 직관으로만 했던 주문 예측시스템이 데이터화 되면서 물류 혁명이 일어남.
우리나라의 경우 쿠팡, 마켓컬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