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학원 보내고 내일부터 첫 휴가기간이네요.
3박 4일이구요.
제가 다음주로 잘 못 적어놨는데, 오늘 다시 홈페이지 확인하다 내일부터라는 것을 알았어요.
집에서는 2시간 반 떨어진 곳인데,
집으로 혼자 기차타고, 버스타고 와야 되는데, 동네서도 버스 잘 안타본 아이라 걱정스럽네요.
한 번 해보면 될 거 같아서 그건 걱정이 안되는데,
집으로 오고 가며 피곤할 거 같고 해서 차라리 남편하고 기숙학원으로 데리러 가서 근처에서 1박 2일만 쉬다 조기복귀시킬까 싶기도 하네요.
맞벌이라 집에 와봐야, 친구들 만나고 피씨방 가면서 마음이 더 붕 떠버릴 수 있을 거 같아서요
주로 어떻게 하는지,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지 궁금합니다.
기숙학원 보낸지 2주 가량 됐는데, 생활담임선생님 전화 한 통 와서, 그냥 잘 지내고 있다고 하고,
오늘 제가 전화해 보니, 그제야 반 배치고사 결과 알려주고, 생각했던 것처럼 차근차근하질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