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더페이버릿: 여왕의여자 '보셨나요
새영화가 나왔대서 보고왔는데 여왕이 랍스터에 나왔던
호텔 여자지배인 이네요. 뚱보아저씨랑 어색하게 노래부르던..
제가 이노래와 장면을 좋아하거든요.그때 검색했을땐 잘 나오지
않던 인물이었는데. 눈먼여인역의 배우도 같이나와요.
여왕보다 나이많은데(70년) 동안이네요.
권력을 쥐기위한 여자들 얘기인데 남자들은 수단으로 사용될 뿐
거의 비중이 없어요. 감독특유의 시선과 잔잔하고 쓸쓸함이 여전
하네요. 혼자봤는데 좋았어요.
15세관람가치고는 야합니다. 고딩아들과 안보길 잘함ㅎ
앞자리 왕머리 노매너남이 팔올리고 계속 부시럭대서 짜증내다 앞자리로 옮겨 봤어요. 그거 빼고는 좋았음. 참,
메가박스보다 롯데시네마가 의자 경사가 완만한가봐요.
1. 일산
'19.2.21 10:36 PM (117.111.xxx.154)이 동네는 목요일 개봉, 내일까지 이틀만 개봉하네요.
아카데미시상식 앞둬서 그나마 해주는건지
저도 오늘 혼자 재밌게 봤습니다.2. ..
'19.2.21 11:09 PM (175.223.xxx.224)방금 보고 들어왔어요. 재밌게 봤는데 결말의 의미는 잘 모르겠네요. 여왕 사망 같기도 했는데..보는 내내 박땡땡과 최땡땡 생각했네요. 무능력한 통수권자가 인의 장막에 갇히면 얼마나 위험한지.
3. 보나마나
'19.2.21 11:37 PM (114.204.xxx.189)내일 예매했어요
앤여왕에 대해 정보도 읽고 기대됩니다
재미있었다니 더욱 ^^4. 점둘님~
'19.2.22 12:35 AM (116.125.xxx.41)박녀와 최녀라니요>< 감동브레이커시네요 ㅎㅎㅎ
저도 결말의 의미가 아리송해서 나중에 블로그 글
찾아보려구요~5. ...
'19.2.22 9:22 AM (59.5.xxx.212)그 영화가 거의 실제 역사를 거의 그대로 썼으면서도 묘하게 비틀었답니다.
당시 시대 정치 상황이 엄청나게 복잡하더라구요.
제가 영화로 느꼈던 상황이 실제는 또 반대였고 엎치락 뒤치락...
게다가 앤 여왕이 통풍이 있어서 실제로 그렇게 휠체어 타고 다니고 아이도 많이 사산했던 상태라 심신이 고단한 사람이었답니다.
전 앤 여왕이 그렇게 심리적으로 오락가락하는 상황이고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는 느낌이면서도 어느 순간도 여왕의 권위와 카리스마를 잃지 않고 결국은 휘둘리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서로 견제시키면서 본인이 쥐락펴락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해서 연출도 기가막히고 연기도 기가막히다 생각했어요.
세 여인 사이가 피도 없이 피튀기는 느낌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