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침부터 기분상해서요.

... 조회수 : 3,261
작성일 : 2019-02-21 07:17:01
여섯정도에 남편 정류장 픽업해주고있어요.한번 놓치면 늦고 막히고해서 시간을 아끼기위해 제가 먼저 내려가 차빼고 시동걸고 대기하죠.
오늘 내려가보니 제차가 주차구역 끝인데
차뒤에 붙여서 한대 세웠더라구요.ㅡ아파트 도로변 일렬주차요
제차가 가운데 낀 격인데
몇번왔다갔다해도 각이안나와. 그차를 밀어보기도 하다가
여섯시지만 전화했어요.
차좀 빼달라고.주차구역 아닌데 바짝 붙여 뺄수가 없다고.
내려온다고 하더군요.
ㅡ이때 제가 죄송하다고 해야했나요.
일단 부탁하는 어조로는 했어요.

그때 남편이 내려와서
이리저리 해보다가 차를 빼긴했고
타자마자 내려올게 걱정되서
어찌해서 차뺐으니 안내려오셔도 된다고 전화했죠.
그랬더니 막 화를 내네요.
저딴에는 차빼느라 시간도 지체되고
일분이 안까운 상황이라 전화했는데
뺄수있는데 왜 전화하나고 소리지르며
운전실력을 키우라고 뚝 끊어서
전화하는데 엄청 화나네요.
제가 다시 전화해서 그쪽이 죄송한 상황인거라고
주차구역 아닌데 차를 붙여댄거 잘못인거라고
조용히 얘기하고 끊었어요.ㅡ남편이 말렸지만 저도 화가난 상태라.
목소리로는 남자고 이삼십대 같던데
제가 다시 전화했을때 만약그쪽서 화내고 끊지않았다면
전화한거 죄송하다 했을꺼예요.
그런데 아침부터 전화로 화내는거 들으니 기분상하네요.




IP : 112.152.xxx.1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21 7:22 AM (210.183.xxx.220)

    전화해줄 필요도 없었네요
    원글님딴엔 안내려오셔도 된다고 전화하신거잖아요
    기껏 전화로 알려줬더니 다짜고짜 화내고 운전실력을 키워라?헐..
    저같아도 가만 안 있겠어요
    보통은 그 사람이 꾸물거린니까 연락 해줄 필요 없어요
    그 사람도 "어.. 차 빼간나보네.." 끝

  • 2. ..
    '19.2.21 7:24 AM (210.183.xxx.220)

    저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이중주차 차주에게 연락하고 이렇게 저렇게 밀다가
    빠져나가는중에 차주와 만남
    그분이 늦게와서 죄송하다고 저는 괜찮다고
    오히려 사과받았어요
    어디서 그런 경우없는..

  • 3. ..
    '19.2.21 7:35 A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그지같은 놈.
    남자가 전화 했어도 저치랄 했을까....

  • 4. 그러다
    '19.2.21 9:05 AM (211.36.xxx.174)

    차박아도돼냐고 하죠.

    저그말못해 벤츠 박고350나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0926 나이가 들었다는걸 노인 03:59:16 40
1810925 시댁 안엮이고 사는분들 너무 부러워요 2 시댁 03:51:22 87
1810924 질투 무섭네요 2 마음그릇 03:06:18 528
1810923 슈퍼데이권, 내가 만약 순자라면 .. 02:59:49 173
1810922 모자무싸 도배글이 보이는데 2 02:53:29 372
1810921 뒤늦게 조국 후보 개소식을 보고. 민주당에 다시 분명히 말합니다.. 8 같은 생각 02:31:27 364
1810920 곽상언·노정연 부부 “김용남, 노무현 정신 이을 정치개혁 후보”.. 10 ㅇㅇ 02:08:04 509
1810919 교회 등록 꼭 해야 하나요? 5 ..... 01:34:37 420
1810918 명언 - 행복한 순간 1 함께 ❤️ .. 01:31:46 356
1810917 트럼프가 이해충돌소지자산 처분 안한 최초의 대통령이래요 ........ 01:14:48 494
1810916 82쿡 회원레벨 3 Miho 00:50:32 528
1810915 시골쥐 롤렉스 시계사러 서울 가려고 하는데 서울강남 사시는 분들.. 1 ... 00:47:16 1,058
1810914 선거관련 어떻게든 꼬투리잡아 정청래 연임 못하게할 계획 6 .. 00:39:41 339
1810913 한동훈 “부산 북구 위해 목숨 걸고 끝까지…승리해 보수 재건” 6 ..ㅇ 00:36:51 495
1810912 인스턴트커피 아메리카노 추천해주세요 13 00:33:24 1,009
1810911 정청래가 상여를 탔네요. 화끈한 호남 시민들 12 전남 강진 00:23:41 1,320
1810910 바지 통이 좁아지는것 같지 않나요? 유행 00:21:19 816
1810909 모자무싸 오늘의 최고 명장면 20 진만 00:10:56 3,139
1810908 한선화 연기 좋네요 3 모자무싸 00:10:17 1,867
1810907 YouTube AI 목소리 다 똑같은 데 너무 듣기 싫어요 ㅎㄹㅇ 00:04:20 283
1810906 모자무싸 오늘 재미있었는데 3 ㅇㅇ 00:04:03 1,417
1810905 모자무싸 이장면때문에 난리났네요 32 ... 00:02:48 4,464
1810904 홍진경 이소라 부럽네요 2 .. 00:02:07 2,255
1810903 모자무싸 오정희 진짜 나쁜 사람인듯 11 영실이 2026/05/16 2,456
1810902 악~~~ 대사 멋져요 6 ㅎㅎㅎ 2026/05/16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