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의 사치
부모님이 보조해주실 형편도 아니시고..
그런데 옷과 신발등이 다 명품이고 많아요..차도 비싼거고요..
말하는것 들어보니 카드값도 한달에 오백에서 천나온대요..
저는 직장인 이라 이런 씀씀이가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걱정되는데 사업하거나 하는분들은 이런게 정상인건가요
1. 미쳤군
'19.2.20 11:15 PM (221.163.xxx.110)저같음 안만나요.
2. .....
'19.2.20 11:25 PM (221.157.xxx.127)그런남자 나중에 늙어서도 빚만
3. 사업하면
'19.2.20 11:27 PM (110.11.xxx.28) - 삭제된댓글좀 그렇지 않나요? 아무나 사업 못 하고 아무나 사업하는 사람 못 사귀죠.
4. ..
'19.2.20 11:40 PM (222.238.xxx.121) - 삭제된댓글저는 그런 사람 믿고 같이 못 살아요. 연애만 할 거면 상관없고요.
5. 저렇게
'19.2.20 11:41 PM (110.12.xxx.4)써대다가 망하면 쓰던 가닥지는 어디 안가던데요
천년만년 잘되는것도 아닌데 투자를 위해서 저축이란건 필수입니다.6. 어떤사업인지
'19.2.20 11:46 PM (68.129.xxx.151)사업하는 사람들은 차랑 옷차림,
성공적으로 보이는 것이 중요한게 맞는데요.
모은 돈이 있고 없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하고 있는 사업이 현재,
회계가 건전한지가 더 관건이 아닐까요?
4-5명의 직원들의 연봉, 그리고 보너스 제대로 제때 제때 잘 챙겨주고 있고,
회사 이름으로 만들어진 대출은 상환이 다 된건지,
상환하려고 하면 언제든지 할 수 있는지,
재투자를 수시로 해야 하는 업종인지,
만일 그렇다면 그건 적절하게 준비하고 있는지,
같이 있는 직원들은 그 직장에서 만족도가 높은지,
그리고 이 업종은 앞으로 전망이 있는지
그런게 더 중요한거 아닌가요?
사업하면서 매달 5백, 천만원 카드 긁어도 매달 다시 갚을 정도라면 상관 없지만, 그게 계속 늘어나는 중이라면 크게 문제겠지만요.7. 솔직히
'19.2.20 11:58 PM (131.104.xxx.18)내실있는 사람은 아닐거에요. 사업한다고 무조건 겉 번지르르하게 하고 다니지는 않아요.
8. ㅇㅇ
'19.2.21 12:14 AM (93.204.xxx.203) - 삭제된댓글사업체도 빚투성이 아닐까요?
돈 버는 사람은 명품 안걸쳐요.
차라리 그 돈으로 재투자하지요.
겉멋만 잔뜩 든 빈 쭉정이 사장님은 아닌지 잘 살펴보세요.9. ..
'19.2.21 12:34 AM (175.116.xxx.93)돈없다는 말 안믿어요. 그냥 없다 하는 듯.
10. 12233
'19.2.21 1:01 AM (220.88.xxx.202)어서 도망가세요~~
11. ....
'19.2.21 1:40 AM (108.41.xxx.160)허세만 가득......
머리 빈 여자들이 달라붙죠12. ㅠㅠ
'19.2.21 2:34 AM (58.120.xxx.122)진짜 허세...
주변에 한명 아는데 부인등골 빠져요13. ᆢ
'19.2.21 2:35 AM (118.222.xxx.21)제 주변에도 있네요. 저금이라는게 없고 그냥 다 씁니다. 절대 가까이하지마세요.
14. ㅎㅎ
'19.2.21 3:04 AM (211.206.xxx.180)알아서 떨어져라 돌려 말하는 수준이거나
진짜 속이 없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