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마의자 층간소음 참 묘해요
1. ..
'19.2.20 10:59 PM (125.177.xxx.43)얘기해요 소음 울리니 7시반 이후에 하라고요
그거 좀 늦게 하는게 뭐 어려운가요2. 흐
'19.2.20 11:01 PM (111.65.xxx.37)말하는게 좋을듯
저도 말했어요.
저는 딱 퇴근해서 쉴때.ㅜ
말하고 그다음날부터 뚝
정말 몰랐다고 하더라구요.
경비실통하세요3. ㅇㅇ
'19.2.20 11:03 PM (58.145.xxx.234)말할까 말까 언제 말할까 늘 고민이었는데..
그제 할머니 할아버지를 보니 어떻게 설명을 하고 이해를 시켜드려야 할지,,,, 말 하고 나면 앞으로 안마의자 사용 할때마다 신경 많이 쓰실까봐.....
우리 부모님 같기도 하고...4. ㅠ ㅠ
'19.2.20 11:07 PM (221.163.xxx.110)원글님 마음씨 참 고우시네요...
너무 아파서 그럴거에요.
예쁘게 말씀하시면, 충분히 이해하실 거에요.
아마, 모르시고 그랬을 거에요.
저도 몸이 너무너무 아파서. 한시간씩 안마의자 쓰고 그랬는데,
아래층에서 시끄럽다는 걸 알았다면
안 그랬을 거에요.
몰랐거든요. 생각도 못했구요..5. ...
'19.2.20 11:18 PM (58.148.xxx.122)아침에 30분만 늦춰달라 얘기하세요.
그 정도야 뭐.6. 지들
'19.2.20 11:26 PM (115.136.xxx.173)아랫집 안마의자 소리도 들립니다.
아침 10시부터 30분간요.
근데 자기들은 점심 때도 청소기 돌린다고 뛰어올라옴.7. ㅇㅇ
'19.2.20 11:42 PM (1.240.xxx.193)하지말라는게 아니고 시간대를 바꿔달라는거니 괜찮을듯요
8. ..
'19.2.21 12:17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못하게 얘기했어요 집천장전체가 밤에 울려서ᆢ하루이틀이지 그꼴못봐요
9. 관리실
'19.2.21 8:31 AM (124.56.xxx.104)직접 말씀하지 마시고 관리실 통해서 전하세요.
그게 진동이 있을거란 생각을 못하셔서 그런거예요.
오전 몇시 전부터 오후 몇시 이후는 사용을 좀 자제해 달라고 좋게 전해달라고 하세요.10. 직접
'19.2.21 9:38 AM (221.163.xxx.68)시간을 늦춰 달라고 하는게 어떨지.
저는 새벽 5시30분경부터 진동으로 깨서 7개월을 다른 곳에서 자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새벽에 사용할때 올라가서 얘기했다가 대판 했습니다만. 평소 베란다로 쓰레기 버리기, 킹콩 발소리등 개념이 없는 60대라 저도 참지 못했어요.
의료긴데 엄청 조용하다고 들어와서 들어보라고 하는데 어이가 없었죠.
결론은 내려와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다른 시간으로 바꾸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