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킬로 터널을 지금 혼자 가고 있어요.
터널이 10킬로인데 가도 가도 터널이에요.
근데 터널 안에 아무도 없어요.
이 터널 제가 전세냈나봐요.
터널이 기니까 천정에 구름그림도 있고 또 더 가니
학교 종이 노래도 나오고
무지개 색도 나오고
하여튼 졸지 말라고 터널 안이 요지경이네요.
1. ..
'19.2.17 10:12 PM (58.226.xxx.231)무슨 터널인가요?
저도 얼마전에 엄청 긴 터널을 지나온적이 있어서2. ..
'19.2.17 10:13 PM (222.237.xxx.88)설마 터널안에서 운전하며 글을 쓴다고요?
3. ㅋㅋ
'19.2.17 10:13 PM (110.70.xxx.21)아직도 터널 안을 지나가고 있어요.
4. ㅇㅇ
'19.2.17 10:14 PM (110.70.xxx.95)10키로 터널이라니 어마어마하네요.
늦은시간이니 졸지않게 운전 조심하시구요..^^5. ㅇㅇ
'19.2.17 10:14 PM (110.70.xxx.95)그런데 앞뒤로 차가 한대도 없나요.
강원도 쪽인가봐요??6. 운전하며
'19.2.17 10:15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글읽는거 위험해요.
왜이러세요7. ..
'19.2.17 10:15 PM (222.237.xxx.88)인제양양 터널 맞죠? ㅎㅎ
8. 혹시
'19.2.17 10:15 PM (84.156.xxx.95) - 삭제된댓글음성인식으로 글을 쓰시는 건가요?
9. 네네
'19.2.17 10:16 PM (110.70.xxx.21)강원도요.
갑자기 속초에서 물회 먹고 싶어서
지금 가고 있어요.10. . .
'19.2.17 10:16 PM (180.66.xxx.74) - 삭제된댓글운전중에 글쓰시는거 아니죠
그러지마세요...11. 갑자기
'19.2.17 10:17 PM (211.114.xxx.69)사이렌소리 들리나요?
웽웽)))))))))12. 플럼스카페
'19.2.17 10:18 PM (220.79.xxx.41)양양고속도로 사고 종종 나잖아요. 조심하세요.
진짜 길기도 길어요.
좀 전에 속초에서 왔는데...13. 헐
'19.2.17 10:18 PM (223.39.xxx.152)운전중에 스마트폰 하는게 뭔 자랑이라고 ..
14. 원글
'19.2.17 10:18 PM (211.114.xxx.69)운전자 옆에 앉아 있어요~~
15. 양양터널
'19.2.17 10:19 PM (175.118.xxx.252)가도기도 끝이 없어 답답하고 무서웠던 기억이 있네요
하정우 영화 터널 본 지 얼마 안 돼 지나가서 그런지 약간의 공포감마저 들었었네요
운전하며 글 쓴 것이 아니길 바라며 안전한 운행되시길 바래요16. ...
'19.2.17 10:20 PM (218.49.xxx.66) - 삭제된댓글혼자간다고 하지 않았나요?
17. ..
'19.2.17 10:21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미쳤어요.
운전하면서 왜 이래요18. 원글
'19.2.17 10:21 PM (211.114.xxx.69)혼자가 아니라 터널안에 아무도 없다구요.. ^^
19. 윗님은
'19.2.17 10:22 PM (118.219.xxx.7)누구셔???????
20. 원글이면
'19.2.17 10:23 PM (39.7.xxx.113) - 삭제된댓글왜 초록 닉네임이 아닐까
21. 원글
'19.2.17 10:23 PM (211.114.xxx.69)운전중인데요?
22. 헐
'19.2.17 10:24 PM (223.39.xxx.152)뭐래요 이랬다 저랬다 .. 다른 아이디로 접속.
원글님이 원글님이시라고요?
뭐죠?23. 플럼스카페
'19.2.17 10:24 PM (220.79.xxx.41)원글이 아닌 척 하는 건 봤는데 초록색 아닌데 원글인 척은 신기해요.
아이디가 2개신지.24. 어머
'19.2.17 10:24 PM (110.70.xxx.21)몇 분들 진정하셔요.
아무렴 제가 운전하면서 글을 쓰겠어요.
운전해주는 사람은 따로 있어요.
괜히 몇 분 놀라게 했나봐요.25. 거기
'19.2.17 10:24 PM (58.230.xxx.110)그 터널 넘 무서워요!!
제가 폐소공포증이 있는데
넘 갑갑해서 돌거같아요26. ..
'19.2.17 10:25 PM (180.230.xxx.90)글을 쉽게 쓰셔야죠.
제목,원글.
혼자 가고 있다면서요.27. 그 길
'19.2.17 10:25 PM (219.250.xxx.4)빠르긴한데 재미도 없고 무서워요
28. 아바타는 누구지?
'19.2.17 10:26 PM (110.70.xxx.21)저는 저 '원글'이랑 일면식도 없어요.
사칭인가봐요.
ㅋ 심심하신가보다.29. ...
'19.2.17 10:26 PM (65.189.xxx.173)혼자가고 있다면서 누가 운전해 준다는 거는 참...버스면 버스라고 말을 해야지 처음엔 걸어가는줄 알았네...
30. ??????
'19.2.17 10:26 PM (182.222.xxx.37)원글
'19.2.17 10:23 PM (211.114.xxx.69)
운전중인데요
---
?????31. ..
'19.2.17 10:27 PM (125.178.xxx.106)저기 원글인척 하는 사람은 뭐죠?
좀 무섭네..32. ..
'19.2.17 10:28 P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글 되게 못 쓰시는군요.
한 번에 알아듣기 쉽게 쓰셔야죠.33. ??????
'19.2.17 10:28 PM (182.222.xxx.37)그런경우는 혼자 간다고 안하죠.
나 참 ....
게다가 제가 전세 냈나봐요 라고 해놓고.
글도 참 희한하게 쓰시네.34. 그럼
'19.2.17 10:30 PM (211.36.xxx.21) - 삭제된댓글둘이서 가고있다 하셔야 오해가 없지
35. 원글보조
'19.2.17 10:30 PM (211.114.xxx.69)물회 맛나게 잡숫고 오세요~~~
36. 짜증
'19.2.17 10:31 PM (223.39.xxx.152)장난 그만치시죠 원글 원글보조
37. ㅇㅇ
'19.2.17 10:32 PM (110.70.xxx.95)그러게요.
들었다놨다, 농간하는듯 합니다.
그런데 10키로 길이터널이면 평균적인 속도로
통과한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38. ㅉㅉ
'19.2.17 10:32 PM (110.70.xxx.77)보조같은 소리하네..
병원가보슈~~39. 12분 정도?
'19.2.17 10:33 PM (211.114.xxx.69)원글 보조의 보조.
40. ...
'19.2.17 10:34 PM (58.234.xxx.33)오해할만한 원글에 이상한 원글사칭에 원글보조네요
41. ㅇㅇ
'19.2.17 10:35 PM (58.234.xxx.57)운전해주는 사람 있는데 왜 혼자라고...
택시타고 가시나???42. ..
'19.2.17 10:35 PM (125.183.xxx.191)둘이 같이 82하나?
43. 드디어
'19.2.17 10:35 PM (110.70.xxx.21)속초 도착이요.
서울에서 가깝고
주중에 오면 사람없어 한적하고
먹을 거, 볼 거 다 만족하는 곳이에요.
운전을 제가 안하고 올 수 있기 때문에 더
좋은지도 모르겠네요.44. 혼자라는건
'19.2.17 10:37 PM (211.114.xxx.69)그 차 외에 아무도 없다는 의미같은데요..
멀 그리들 심각하게시리..
대충 알아들으세요.. 까탈스럽게시리..시리잇고..45. !!!
'19.2.17 10:39 PM (114.200.xxx.117)천장 스크린에
" 백두대간 통과중 " 이라고
나오던데 , 멋있더라구요.46. +_+
'19.2.17 10:39 PM (219.254.xxx.235)ㅋㅋㅋ
47. 와우
'19.2.17 10:39 PM (110.70.xxx.21)주중이 되는데도 큰호텔에 빈 방이 많지 않아요.
48. 219.254님
'19.2.17 10:41 PM (211.114.xxx.69)최고~!!
49. ........
'19.2.17 10:44 PM (223.39.xxx.152)211.114.xxx.69님
대체 왜그러세요??50. 그린
'19.2.17 10:58 PM (175.202.xxx.87)경춘 고속도로 제일긴 터널구간이죠?
차도 많이 밀리고...
좋은 느낌으로 가는 모습이 그려집니다...51. 뻥치고있네
'19.2.17 11:00 PM (219.251.xxx.72) - 삭제된댓글걍버스타고터널간다고하지 몬터널을혼자가다고하는건지 ㅠㅠ
52. 강릉 맛 국수집
'19.2.17 11:05 PM (211.114.xxx.69)강원 강릉시
초당동 357-4 이라고 나오네요..
먹어 봤는데 맛깔납니다. 뜨끈한 국물에...파송송..53. ??
'19.2.17 11:05 PM (110.70.xxx.21)숙소에서 편하게 82해요.
이 시간에도 오는 버스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버스타고 오면 낮에 다닐 때 맘대로 다니기 불편하죠.
그런데 뻥친다느니 말을 상스럽게 하네요.54. ..ㅡ
'19.2.17 11:08 PM (124.50.xxx.185) - 삭제된댓글얼핏보면 터널을 혼자 걷고있는 줄...
55. 원글님
'19.2.17 11:09 PM (211.114.xxx.69)댓글에 말려들면 안되나이다.. 그냥 즐기시구요
국수집 맛납니다. 한번 보세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jung0407&logNo=22080015412656. 저도
'19.2.17 11:17 PM (211.245.xxx.178)터널 혼자 걸어간다는 줄요.ㅎㅎㅎ
57. 도보
'19.2.17 11:21 PM (211.114.xxx.69)외국인들이 한국에 일반여행 말고, 도보여행 와서 느낀점들이
한국은 도보여행에 굉장히 어렵게 되어 있다.
즉 도보로 걷는 사람들의 배려가 되어 있는 길이 별로 없다..인데요.
실지로 관찰해보면, 그나마 도시는 좀 났지만 지방은 도보로 걷는다는 자체가
불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예 도보길이 없는 경우도 많고,
걷더라도 차가 바로 옆으로 지나가고 위헙하게 되어 있는걸 발견 했습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도보 여행을 할 생각을 안하는거구요.. 암튼 참 안타깝네요..58. ㅋㅋ
'19.2.17 11:36 PM (175.120.xxx.157)제목만 보고 혼자 걸어 간다는 줄 알고 이 시간에 무섭겠다 했다가
원글보고 아 혼자 운전해 가는구나 했더니 ㅋㅋ혼자 아니고 운전도 안한다고
그럴땐 지인이면 지인 남편이면 남편이랑 가고 있어요라든가 터널안에 지나가는 차도 없고 우리만 있어요 라고 써야죠
실컷 혼자 인것처럼 써 놓고 사람들한테 버럭이라뇨59. ㅇㅇ
'19.2.17 11:37 PM (112.171.xxx.116)근데 터널 안에 아무도 없어요.
이 터널 제가 전세냈나봐요. ->>
이 경우는 버스가 전세낸거지 본인이 전세냈다고 표현하지는 않죠
아무렴 제가 운전하면서 글을 쓰겠어요.
운전해주는 사람은 따로 있어요. ->>
동행이 있는것처럼 쓰셨는데 버스 운전사라고 밝혔어야죠
10킬로 터널을 지금 혼자 가고 있어요. ->>
마치 혼자 걷고 있거나 혼자 운전해서 간다는줄 알겠어요60. 혼자
'19.2.17 11:39 PM (222.106.xxx.100)다른 사람과 어울리거나 함께 있지 아니하고 그 사람 한 명만 있는 상태.
61. ㅇㅇ
'19.2.17 11:41 PM (112.171.xxx.116)이런글을 왜 쓰나요?
알아듣게나 쓰던지62. 커피향기
'19.2.18 12:14 AM (211.207.xxx.180) - 삭제된댓글ㅎㅎㅎ
저도 오늘 속초 다녀왔어요..당일로
버스 타고 다녀왔는데 터널에서 요란하게 소리나고
넘 신기해서 남편에게 물어봤네요..
요새 터널들이 이러냐고???
넘 신기했어요...저희는 넘 급하게 다녀오는 바람에 맛집은
못갔어요..재미있게 다녀오셨길 바래요..63. ㅇㅇ
'19.2.18 1:21 AM (121.168.xxx.236)그러니까 버스 타고 갔다는 거죠?
우리나라 사람 아닌가요?64. 흠그런
'19.2.18 1:44 AM (110.13.xxx.243)헐 저도 혼자가고있다길래
본인이 운전중인줄..
근데 운전자는 따로 있다길래
남친이나 남편이 운전중인가 싶어서
그럼 우리만 있어요 일텐데 왜 이래?
싶었는데..
대중교통인 버스타고 있었어요?
버스타는데..운전자는 따로 있어요 라고 말해요?
혼자먹고있는데 좋네요.
밥하는 사람은 따로 있어요
아 가사도우미말고 식당아주머니요.
지금 식당이예요.
이런 이상글 같아요.;;65. ……
'19.2.18 1:46 AM (218.51.xxx.107)뭐하는 짓인지
제목에 떡허니 혼자간다고
그러당연히 터널인데운전중인지 알지66. 난독증들 많네ㅋㅋ
'19.2.18 1:47 AM (175.223.xxx.143)이 원글 버스 탄 건 아니예요.ㅋㅋㅋㅋ
원글도 글을 개떡같이 썼고. ㅋㅋㅋㅋ67. 거래처
'19.2.18 1:53 AM (211.206.xxx.38) - 삭제된댓글거래처 직원이 이런 식으로 메일 보내요. ㅠㅠ
68. 오~
'19.2.18 2:17 AM (211.114.xxx.69)69. 헐..
'19.2.18 4:19 AM (82.217.xxx.46) - 삭제된댓글거래처 쓰신분... 너무 불쌍해요.
정말 일머리 없는 전형적인 글이네요..70. 아 뭐지
'19.2.18 4:21 AM (116.45.xxx.163)버스아님.
옆자리에 운전자 있고
원글은 조수석에 앉아서 간다
근데 터널안에 차가 한대도 없다
속초 도착했다.71. 아 뭐지
'19.2.18 4:22 AM (116.45.xxx.163)원글은 제목을 잘못 씀.
터널을 혼자 가고 있다?
뭔 혼자. 운전자가 있는데 아놔72. ㅇㅇㅇ
'19.2.18 4:28 AM (202.231.xxx.1) - 삭제된댓글신고당할까봐 둘러댄 듯...
73. 아이고
'19.2.18 7:43 AM (180.224.xxx.186) - 삭제된댓글원글님도 사람들에게 혼란은 둘째치고
걱정들게끔 글을 잘 못 적었지만...
더 이상한 것은...댓글중에..
원글이라고 댓글제목달고(원글의 상태를 설명??)
원글
운전자 옆에 앉아 있어요~~
원글
혼자가 아니라 터널안에 아무도 없다구요.. ^^
원글
운전중인데요?
그 다음부터는 원글보조라는둥, 댓글에 휘말리지 말라는둥,
ㅋㅋ거리는 댓글에 최고라는둥...
근래 제일 이상한 댓글이네요..
요즘 터널사고가 많고, 위험해서 걱정하는 분들이 다수인데,
다음에 글 쓰실때는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써주시길..74. 아이고
'19.2.18 7:57 AM (180.224.xxx.186) - 삭제된댓글원글님도 혼란은 둘째치고,
걱정들게끔 글을 잘 못 적었지만...
더 이상한 것은...초반 댓글중에..
원글이라고 댓글제목달고(원글의 상태를 설명??)
원글
운전자 옆에 앉아 있어요~~
원글
혼자가 아니라 터널안에 아무도 없다구요.. ^^
원글
운전중인데요?
그 다음부터는 원글보조라는둥, 댓글에 휘말리지 말라는둥,
ㅋㅋ거리는 댓글에 최고라는둥...
근래 제일 이상한 댓글이네요..
이 이상한 댓글때문에 더 혼란이 온거예요..
요즘 터널사고가 많고,
위험해서 걱정하는 분들이 다수인데,
다음에 글 쓰실때는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써주시길...75. 글
'19.2.18 9:40 AM (211.104.xxx.177) - 삭제된댓글글 정말 희안하게 쓰네요..
76. 쯧쯧
'19.2.18 9:46 AM (122.35.xxx.144) - 삭제된댓글댓글과 조합하면
10키로 터널에 원글님 탄 차 한대만 지나가고 있는 것 같다 인데
그 행간도 파악들을 못하시니
난독증 총집합해 댓글 단것 같은;;;;;;;;
거기가 10965m인가 그래서
11키로라고 보는게 맞는듯 하고요
저는 평일오전에 7분3*초에 통과했어요^^;;
병원시간에 늦을까봐 쫌 밟았습니다^^;;;;77. 헐
'19.2.18 10:43 AM (220.75.xxx.144)운전중에 스마트폰
하시다뇨?78. 나야나
'19.2.18 12:06 PM (59.7.xxx.89)아..........오늘 진짜..교화학생 글도 그렇고..이 글도 그렇고........뭐래 진짜..
79. 흠
'19.2.18 12:56 PM (223.62.xxx.50)졸지 말라고.. 요대목이 결정적으로 원글님이 운전자라는 걸 암시하는거 같은데... 글을 참 헷갈리게도 쓰셨네요 ㅎ
80. 오해
'19.2.18 1:12 PM (183.98.xxx.142)하기 딱 좋게 제목부터 써놨구만
81. 잘될꺼야!
'19.2.18 5:15 PM (122.34.xxx.203)속초 어느 물회집에 맛있나요?
원글님은 어디로 가셨어요?
갑자기 저도 조만간 혼자라도 가고싶네요82. Mmm
'19.2.18 7:23 PM (122.45.xxx.100)으이그.
83. 무지개가
'19.2.18 8:20 PM (61.252.xxx.195)알록달록 나타나면 목적지가 가까워져요.
홍천에 시골집 마련 해 놨거든요.
양양고속도로 아쉬운게 터널이 너무 많아
멋진 풍경을 맘껏 못 보는거에요.
4월부터 주말마다 다녀야 하는데 기대반 걱정반
그래요.^^84. 원글보조
'19.2.19 3:18 AM (211.114.xxx.69)원-게시글을 쓰신님 여행 잘 다니셨나요?
여행길에 차안에서 잠시 올린글을 가지고 개떼처럼 물으려고 하는걸 눈치채고...제가 헷갈리게 만들었습니다.
성공했네요..
요즘 사람들의 심리가 이렇게도 포악하게 된 세상이네요...
앞으로 이런 빈한한 심성을 가진이가 많은 곳에 올리지 마시고. 혼자 메모하시고 즐기세요.. ^^
ㅋㅋ (최고!!)라고 댓글 다신님은 댓글 상황을 이해하시고 즐기시고, 웃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85. 속초물회집은
'19.2.19 11:23 AM (222.110.xxx.248)단연 청초수 물회입니다.
언제나 최고인 곳이죠.
이번에는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했더라구요.
그런데 오히려 창가쪽으로는 호수가 보여 더 멋있었고
그 아래 커피점 너무 좋았어요.
좀 비싸긴 해도 쾌적해서 거기서 너무 편하게 앉아 있다 왔어요.86. 오~ 예
'19.2.20 1:25 AM (211.114.xxx.69)잘 다니셨군요..
청초수 물회--창가쪽 1층 카페...
저도 간간히 강릉을 간답니다.
새벽에 시장가서 국밥 한그릇하고 움직이죠..87. 오~ 예
'19.2.20 1:31 AM (211.114.xxx.69)예전에 그 근방에 있는 물회집 갔는데 맛이 별로라...
담에 한번 청초수로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