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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란게 정해져있다면 인간이 할수 있는건 뭐죠?

... 조회수 : 7,498
작성일 : 2019-02-17 15:26:49
어릴때 인생은 자기가 개척하기 나름이다 생각했는데
나이가 먹을수록 어느정도 어쩜 모든게 태어났을때부터
정해져 있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운명을 개척해서 인생을 바꾼 사람들 자수성가한 사람들도 결국은  큰 계획속에  그렇게 하게 
정해져있는지 않았는지..
여기가 추천한 수호천사라는 책을 보고 더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부모 배우자 수명 이모든게 다 정해져있다면
거기서 내가 할수 있는건 뭘까요.

IP : 111.65.xxx.35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17 3:29 P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

    운도 실력안에 있다는 말이 있어요.
    좋은 운이 들어와도 준비가 되야 잡는건데
    남들은 운이 좋은거라고 폄하하죠.

  • 2. ..
    '19.2.17 3:30 PM (175.116.xxx.93)

    정해져 있는 데로 사는 것도 노력해야 하죠. 그냥 막삽니까

  • 3. 그 노력
    '19.2.17 3:33 PM (110.12.xxx.88)

    머리도 다 운명에 포함되는거에요. 공부가 제일쉬웠어요 공부가 재밌어요 노력이 재밌고 힘들다는생각 안해봤어요
    다 이런거죠. 즉 타고나는거

  • 4. 햇살
    '19.2.17 3:35 PM (175.116.xxx.93)

    아모레 파티.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 니체가 한 말

  • 5. 저도
    '19.2.17 3:38 PM (39.112.xxx.143)

    어느순간 그런생각이들때가 있어서 허탈할때도
    있어요
    우리세째시누 어릴때부터 정경부인된다
    점볼때마다 사주볼때마다 나오는대답이었대요
    결론은 10대대기업 총수부인까지 되었어요
    굉장히 어려운집안에서 자라나서 그게그리되겠나
    했는데 혼자만 군계일학되어 집안경제를 많이
    도와주셨구요
    큰틀의인생은 정해진 느낌도들어요

  • 6.
    '19.2.17 3:38 PM (110.70.xxx.104)

    수호천사 책 재미있으셨는지 궁금해요

  • 7. 죽고사는건
    '19.2.17 3:39 PM (218.235.xxx.117)

    정해져있다는생각이 살수록드네요

  • 8. ..
    '19.2.17 3:40 PM (175.113.xxx.94)

    제가 종교는 없는데 신이나 귀신 천사들을 믿어서인지.. 와닿는 책이던데요 맘이 편안해지더라구요

  • 9. ..
    '19.2.17 3:41 PM (175.113.xxx.94)

    진짜 아둥바둥 살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노력은 하지만 미움이나 원망은 가지지 말아야겠다.근데 좀 허탈하기도 해요

  • 10. ..
    '19.2.17 3:42 PM (175.113.xxx.94)

    39님 댓글 보니 신기하네요 어려운 집안에서 자수성가해서 청수부인까지 되다니..

  • 11. ..
    '19.2.17 3:43 PM (49.170.xxx.24)

    운이 있어도 준비하지 않으면 잡을 수 없다고 하고요.
    운칠기삼 이라고 내가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고합니다.
    운이 전부가 아니라는 뜻이지요.

  • 12. 운없는
    '19.2.17 3:47 PM (222.96.xxx.21)

    사람은 평소에 준비를 하고 있어도
    결국은 미끄러져요.

    준비한거 무색하게도 ..

    그냥 하루하루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는 않게
    뭔가를 하면 살았으니 그걸로 됐다같은
    ㄴ 요샛말로 소확행이나 하며 살아야죠

  • 13. 그러니까
    '19.2.17 3:48 PM (211.245.xxx.178)

    너무 애면글면 살지말고 적당히 스트레스받지 말라고 이해했어요.
    내 노력만으로 안되는게 너무 많잖아요.

  • 14. ..
    '19.2.17 3:48 PM (49.169.xxx.133)

    윗님. 진짜요?
    왜 그런겁니꽈?

  • 15. ..
    '19.2.17 3:50 PM (223.62.xxx.125)

    운명 속에서도 성취할수 있는게 있죠.
    인내 겸손 감사 배려 등등..
    영혼들의 여행이란 책에서 보면 영혼들이 더 높은 단계의 성숙한 영혼이 되기위해 지구로 여행을 온대요.
    미리 자기의 인생을 정해놓고 온다는데 그 시뮬레이션의 방향은 그 전생의 경험에서 결정되고요.
    완벽한 인생을 사는 사람이 별로 없는것처럼. 누구나
    최소 한가지 이상의 문제를 안고 태어나는 법이니 그 문제를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게 성숙한 영혼이 되기 위한 트레이닝 이다. 뭐 이런 내용입니다.
    전생에 아주 성공한 스포츠 스타였다면 담생에는 반대로 신체적으로 고난이 많은 몸으로. 사회적으로는 성공했지만 너무 엄격하고 무서웠던 어머니에 대한 극복을 하지 못했다면 .. 자애로운 어머니를 선택해서 태어난다던가.. 제가 불교도라서 윤회에 대한 기본 이해가 있어 별 무리 없이 읽었습니다. 단. 이생에서 지은 죄와 업으로 후생이 결정된다는 덜 자유의지적인 불교교리보다 훨씬 선진화된 느낌은 있더군요.
    지구에서 죽어 다시 영혼의 별로 돌아간 영혼이 이생망(이번생은 망했다) 이라고 누군가에게 벌을 받지도 않더군요. 스스로 짜낸 운명의 시간을 극복하지 못했다는 부끄러움 비슷한 의식이 있을뿐. 그 별에는 더 고차원적인 영혼에 대한 묘사는 있지만 신이란 표현은 없습니다. 참고로 불교에서도 보살이나 부처는 윤회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 생을 마칠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중생제도를 위해 스스로 다시 윤회를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누구의 집에 어떤 계급으로 태어날지도 스스로 정할수 있구요. 뭐 말이 길어지는데 전 사실 내가 지은 죄로 이 부당함을 안고 태어났다는 교리보다 스스로 이 길을 택했고(현생의 나는 동의할수 없다!!!) 가진것에 감사하며 어려운 장애물들을 극복해나가며 주변을 돕는 성숙한 영혼이 되기위해 노력하자? 는 자세로 살자는 논리가 더 맘에 듭니다. 이 고난과 역경 X같은 팔자마저도 내 자유의지였다는 점.. 종교교리의 끝판왕이 아닐런지..

  • 16. .........
    '19.2.17 4:01 PM (112.144.xxx.107)

    저와 같은 의문을 품고 계시군요.
    좋은 댓글들이 많네요. 읽어보고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봐야겠어요.
    댓글 쓰신 분들 감사해요. 지우지 마세요.

  • 17. 관념
    '19.2.17 4:12 PM (175.223.xxx.99) - 삭제된댓글

    운명 팔자 이런건 패배자들의 변명입니다. 그런거 없어요.

  • 18. 좋은 운이
    '19.2.17 4:20 PM (223.62.xxx.30)

    들어와도 실력이 준비안되면 안되니 노력하라구요? 그것까지도 다 운명으로 정해져있는거 아닌가요?

  • 19. 팔자라는건
    '19.2.17 4:29 PM (110.12.xxx.4)

    신분계급이나 있던 시절이구요
    노력도 항아리에 한통 부었는지
    열통 부었는지 그걸 어떻게 가늠하냔말이지요.

    저는 죽을만큼 노력해봤어요.
    죽기직전까지
    그래도 노력할래요.

  • 20. ㅇㅇ
    '19.2.17 4:39 PM (84.156.xxx.95)

    운명이 정해져 있는지 아닌지 알 수가 없으니
    노력하며 사는거죠.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는 희망을 품으며...^^

  • 21. 열심히
    '19.2.17 4:50 PM (211.252.xxx.95) - 삭제된댓글

    최선을 다해서 사는거지요
    남에게 해를 끼치지 말고
    선을 행하고요
    그리고 열심히

  • 22. 인간...
    '19.2.17 4:56 PM (211.44.xxx.160)

    인간은 이유/근거를 찾기 원하죠. 그냥 특징이 그래요. 아무 의미가 없는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야 불안이 줄어듭니다.

    결국 내가 원하는 대로 된 사람들은 내가 잘해서라고 생각을 하니까,
    나에게서 원인을 찾고 운명은 없다고 하겠죠.
    반대로 나는 충분히 뭔가를 열심히 했는데- 애초에 주어진 조건 때문에, 납득할 수 없는 이유 때문에... 등등 인과의 고리가 깨지는 경험을 반복해서 하다보면,
    내가 원인이 아니라 다른 뭔가가 있나부다 생각을 하게 되고,
    그 다른 뭔가가 운명이니, 신이니 이런 거라고 여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결국 내가 ~했을 때 예측한 결과가 나온 경험이 많으냐, 우연의 결과가 나온 경험이 많으냐에 따라 생각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거겠죠.

    근데 운명을 안다고 뭘 어떻게 할 수 있는 건 없지 않나요?
    인간은 가만히 있고는 못 사니까요.
    뭐라도 하게 되어 있죠.
    그 뭐라도 할 때 만나는 사람, 기회가 결과를 만들어내면서 불확실한 - 소위 운명의 상(image)을 현실화시키는 거라고 봅니다.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나고,
    뭐라도 하는데 좋은 사람들과 기회를 만나면 좋은 일로, 반대면 안 좋을 일로 현실화가 되는 거겠죠.

    결국 똑같아요.
    운명을 알아도 능력을 키우고 좋은 사람, 좋은 기회를 만나기 위해 애써야 현실화가 되는 거고,
    운명을 몰라도 능력을 키우고 좋은 사람, 좋은 기회를 만나기 위해 노력하늑 게 맞다는 건 누구나 알지 않나요?
    그 사람과의 시너지, 기회.... 이런걸 운이라고 할 수 있는건데 - 이건 확실히 "내 통제 영역" 밖이죠.

    결국 운명이 있든 없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나에 대한 통제" 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
    그게 참.... 지루한 부분이긴 하지만요.

  • 23. 내일일을
    '19.2.17 5:01 PM (121.154.xxx.40)

    모르기에 있는 힘을 다해 살려 발버둥 치는 거죠
    신은 인간에게 관심 없어요

  • 24. 착하게
    '19.2.17 5:08 PM (49.196.xxx.121)

    쉽게 51% 착한일 하러던데요
    49% 에 비해서 조금이라도 선하게 살라는 거 겠지요

  • 25. 자포자기
    '19.2.17 6:03 PM (115.143.xxx.140)

    내가 할수있는 일이 없으니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라고 가정했을때, 밥을 안먹고 잠도 안자고 화장실도 안갈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럼 일단 배변을 하러 화장실을 가야하고 가보니 휴지가 없으면 휴지를 주문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휴지를 선택해야 하잖습니까?

    일단 휴지를 사고 밥을 먹어야 하는데 먹을게 없으면 또 사러가야하지 않습니까?

    마트에 가서 장을 보는데 어떤 부티나는 여인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럼 그 부티나는 여인처럼 외모를 치장하고 싶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돈이 필요하잖아요?

    랜선을 끊고 현실로 나오는 순간, 집을 벗어나는 순간, 모든 것은 나의 선택을 요구합니다.

    랜선 속에서 보이는 세상은 상중하의 3개로 나뉘는 큰 덩어리지만 랜선을 끊고 만나는 세상은, 티끌 하나까지 나의 선택과 연결됩니다.

  • 26. .....
    '19.2.17 6:04 PM (61.77.xxx.189)

    저는 운명이 99프로라고 생각해요

    노력이요? 준비된 자요?
    그것도 그 노력을 쌓을만한 자극이나 경험이나 주변의 가르침이 있어야 하지요

    아무생각없이 대학 갔다가 쓸데없는 전공하고 나와 사회에서 빌빌거리는 사람이요

    이사람이 노력을 안했다고 보십니까
    그런경험이나 주변에 영향을 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렇죠

    대학전공부터 부모님의 영향이 아주 커요

    친척중에 대기업 제약회사 다니거나 약사가 있으면 그것에 자극을 받으면 약대 가게되는거고요

    아무런 정보를 얻지 못한 사람은 아무전공이나 하죠

    대학나와 실력있는 사람들이 대기업갔다고 생각하세요?
    다 운명이에요
    대기업들어갈 생각부터 면접을 준비하는 친한친구 등등

    그래서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그럼 지금 사는 인생은 실패한 인생의 운명이냐?
    그건 아니죠
    실패한것 같아도 이경험이 또다른 자극제가 되고 해서 좋은 결과를 낼수도 있죠

    저는 99프로는 운으로 결정된다고 생각해요
    준비된 사람 이 되었다는것도 운이에요
    그러한 자극제가 어딘가에서 발생해 (당시엔 고통이었을지 몰라도, 혹은 편하게 주변이 좋은 조언을 줘서) 준비돈 사람이 되는거죠

    주변에 크게 성공한 사람 여럿 있는데 딱히 더 노력하고 그런사람들 별로 없어요

    남 만큼 노력하지만 누구는 그길에서 대박이 나서 자연스레 더 바쁜 길을 걸어가고 (그래서 우리 일반인들은 그 결과를 보고 그사람을 주목하니 바쁘고 열심히 사는구나 준비된 사람이었구나 라고 착각하죠)
    또 운이없이 일이 잘 안되면 좌절하고 다시 일어서고 다시 좌절하고 그러다가 주변인에게 능력없고 못난 사람이 되는거죠

    누구던 돈이 밀물처럼 들어오면 의욕이 생겨 더 열심히 활동적이 되고 좌절을 많이 경험하면 무기력증에빠지죠

    그래서 운명대로 결국 살게 되는구나 싶어요

  • 27. 자포자기
    '19.2.17 6:06 PM (115.143.xxx.140)

    운명을 만나면 그 커다란 덩어리에 다 포기하고 싶겠지만, 개미인 우리는 개미처럼 깨알같은 행복과 재미를 보고 삽니다. 우리에게 허락된 깨알같은 행복과 재미라도 마음껏 누립시다.

  • 28. 어떤
    '19.2.17 7:00 PM (125.177.xxx.106)

    한 가지가 다는 아니라고 봐요.
    모든 것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내는거죠.
    운명도 있고 그 운명이 되기까지의 노력도 있고
    운도 있구요. 인생이 어느 한 가지로만 설명할 수 없잖아요.

  • 29. 비교적흔함
    '19.2.17 7:08 PM (218.154.xxx.140)

    신비하죠 예지몽 예감 등등..
    너무나 뜬금없죠 그 사건이 일어나기 전엔.
    그런데 그게 딱 일어나요.
    그럼 우리는 어떻게 생각할수 밖에 없다?
    미래는 정해져있다, 고로 인생은 정해져있다. 이거잖아요.

  • 30. 그래서 저도
    '19.2.17 8:20 PM (116.36.xxx.231)

    원글님 댓글에 공감해요.
    - 노력은 하지만 미움이나 원망은 가지지 말아야겠다
    어차피 그렇게 흘러갈 운명이었다면,,
    그래서 저는 '진인사대천명'이 좌우명이에요.
    하는데까지 해보고 나머지는 그저 신의 뜻이겠거니 생각하면 맘이 편해지더라구요.

  • 31. 저도
    '19.2.17 8:41 PM (121.139.xxx.15)

    살아가면서 많은일을 겪고, 나이들어가면서 점점
    운명은 정해져있다는 생각이 많이들어요.
    그렇지만 우리가 앞으로의 운명을 모르니
    최대한 성실하게 살려고 노력하는거구요.

  • 32. 11
    '19.2.17 9:25 PM (211.193.xxx.140)

    위에 영혼들의 여행 정리해주신 님
    제가 그 책을 읽고 막연하게 느낀 생각들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주신 것 같아 머리속이 정리되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33.
    '19.2.18 1:31 AM (118.222.xxx.21)

    이미 정해져 있으니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착하게 살아서 조금이나마 좋은운으로 흐르게 하는거요.

  • 34. 연분홍치마
    '19.2.18 11:27 PM (69.251.xxx.236)

    영혼들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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