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또한 지나가리라, 시간이 약이라는 말 위로가 되시나요?
제가 예전에 힘든일있을때 저런 말을 들었거든요.
그 말듣고 고마웠긴 했지만 제가 받은 상처가 아물거나 위로가 되지않더라구요
지금 시간 지나서 생각해봐도
그 상처는 아물지않았고요
시간이 약도 절대 아니고 이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도 하나도 와닿지않네요
단 보기싫은 사람 안봐서 그건 속시원하지만
저런 말로 위로도 안되고, 상처가 잘 아물지 않아요
그런말들이 와닿지않고 위로가 되는 말은 아닌것 같은데 제가 이상한가싶어서요.
여기서 말한 상처는 인간관계, 직장생활에서 사람관계를 말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