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9.2.1 12:57 AM
(125.176.xxx.243)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2. ....
'19.2.1 1:06 AM
(108.41.xxx.160)
할머니
증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언니가 조카들 때문에 증언하지 말라고 했다는 거 읽고 슬펐습니다)
부디 좋은 나라 좋은 집안에 태어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 ...
'19.2.1 1:10 AM
(121.135.xxx.144)
김복동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직접 찾아가지 못해서 죄송해요.
할머니의 용기를 보여주셔서 감사드리고 하늘나라에서 평안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원글님 다녀와주시고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쓰셨어요.
4. 쓸개코
'19.2.1 1:13 AM
(218.148.xxx.123)
원글님 다녀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갑자기 82일부회원님들이 식사지원했던.. 소녀상 학생들 생각나네요.
5. 그쵸??
'19.2.1 1:14 AM
(147.46.xxx.59)
그 용기가 어디서 나올지.. 개인의 일신과 안녕을 생각하셨다면 영원히 묻어두시는게 훨 좋으셨을텐데..
그 두렵고도 무서운 진실을 꺼내보이셨다는 데에..
진정 마음 깊은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6. 올해
'19.2.1 1:20 A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http://www.donga.com/docs/sinchoon/2019/01_1.html
동아일보 신춘 중편 당선작 성해나의 "오즈"입니다
성노예로 끌려갔다 온 할머님 이야기입니다. 읽어보실만합니다.
7. ㅇㅇ
'19.2.1 1:27 AM
(82.43.xxx.96)
다녀와 주셨다니 고맙습니다.
저는 엄마가 나문희선생님을 좋아해서
무슨내용인줄도 모르고 할머니에 대한 영화를 봤어요.
그렇게 멋진 할머니 이신데
평탄한 삶이었다면 얼마나 더 멋진 분이 되셨을지...
대통령님이 남길 말처럼
나비처럼 훨 훨 나시길 바랍니다.
여성인권운동가 김복동 할머니, 존경합니다.
영면하세요.
8. 원글님
'19.2.1 1:30 AM
(116.123.xxx.113)
감사합니다.
할머님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원합니다.
나라가 지켜줬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ㅠㅠ
9. 감사
'19.2.1 1:39 AM
(14.39.xxx.7)
해요 ... 가족들이 너무 한 것 같더군요 ㅠㅠ 위로하고 응원해줘도 모자랄판에... 일원짜리 줘서 보낸 그 엄마도 너무 하고.. 할머님 부디 천국에서 행복하게 사시리라 믿습니다 ㅜㅜㅜㅜㅜ
10. ...
'19.2.1 1:43 AM
(218.236.xxx.162)
원글님 고맙습니다
평화, 인권 운동가 김복동님 이제 편안함에 이르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고통스러우셨다는 것이 더 마음 아픕니다
내일 노제 가시는 분들 옷 따뜻하게 챙겨입고 잘 다녀오시고요...
11. 손석희
'19.2.1 1:45 A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4s6VHSuKp7w
앵커브리핑 - 거기가 신고받는 데 맞습니까?
12. 손석희
'19.2.1 1:47 AM
(108.41.xxx.160)
http://www.youtube.com/watch?v=4s6VHSuKp7w
앵커브리핑 - 거기가 신고받는 데 맞습니까?
"나를 찾고 더 쓸쓸해졌습니다." 김복동 할머님
13. 원글님
'19.2.1 1:48 AM
(211.108.xxx.228)
아까 글 봤었는데 다녀 오셨군요.
감사 드립니다.
김복동 할머니 명복을 빕니다.
14. ...
'19.2.1 1:58 AM
(218.236.xxx.162)
평화비소녀상은 연합뉴스TV 옆, 일본 대사관 앞에있어요
15. ??
'19.2.1 2:42 AM
(180.224.xxx.155)
내일 노제 참여하려다 시간이 안되서 오늘 다녀왔어요
원래 장례식장은 잘 안 가려하는데 (다녀오면 넘 우울하고 힘들어서요)할머님께는 다녀와야할것 같은 생각에 옷 대강 걸치고 조문하고 왔어요
같은 마음을 갖은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맘이 좀 편안해지고 할머님이 사랑 많이 받는듯해 다행이란 생각도 들었어요. 할머니 그곳에선 행복하세요.
16. 인생의 시작은
'19.2.1 2:57 AM
(61.84.xxx.1)
잔인했지만, 생의 후반은 어느 위인 못지 않은 의미있는 행로를 걸으신 분이지요.
'먼저 가네. 끝까지 싸워주게.'
17. 소식
'19.2.1 3:12 AM
(50.54.xxx.61)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남은 숙제는 우리들의 몫인데...
18. ㄴㄷ
'19.2.1 5:47 AM
(116.127.xxx.212)
-
삭제된댓글
할머니들 이번 아픈 생은 잊으시고
다음 생은 부디 나비처럼 훨훨 ..
19. 부디
'19.2.1 8:15 AM
(211.187.xxx.11)
할머니께서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바랍니다.
다음 생에선 이번 생을 보상할만큼 행복하시기를요.
20. ...
'19.2.1 8:31 AM
(106.102.xxx.52)
조문 다녀와주셔서 감사해요
할머님 그곳에서 훨훨 날아다니시길
아직 남은 숙제는 우리들의 몫이겠죠
관심갖고 행동으로 옮겨야겠죠
아이랑 1년에 한번씩 근처에 있는 소녀상
닦아주고 와요 새벽예요
올해는 시간될 때 수요집회에 참석할 겁니다
21. ㅠㅠ
'19.2.1 2:2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고맙습니다.
할머님,
좋은 곳에서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