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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처럼 주인을 챙기는 강아지

사랑스런강쥐 조회수 : 4,889
작성일 : 2019-01-31 23:11:35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page=10&divpage=1171&no...
이런 강아지를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가..ㅠㅜ
IP : 122.46.xxx.20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31 11:18 PM (110.47.xxx.227)

    그 강아지만 그런 겁니다.
    저는 이번 설에 시가에 가서 시어머니가 키우는 강아지에게 시달릴 생각을 하니 벌써 머리가 아프네요.
    그 개자식은 왜 그렇게 잠시도 쉬지 않고 정신없이 짖어대며 나댈까요?
    나원...
    시어머니도 아니고 시누이도 아니고 강아지 때문에 명절 스트레스에 시달린다고 누가 믿겠어요?

  • 2. 멍멍
    '19.1.31 11:19 PM (115.40.xxx.64)

    울엄마보다 낫네요 ㅠㅠ
    저런강쥐라면 10마리라도 키우겠습니다.

  • 3. ..
    '19.1.31 11:20 PM (184.22.xxx.137) - 삭제된댓글

    근데.. 강아지가 이불 가져갈 때, 주인분이 잘 받아 주는 거 보니... 주작인가? 싶네용...

  • 4. 단호박
    '19.1.31 11:21 PM (59.28.xxx.17)

    110님 웃프네요. 위로를 드립니다

  • 5. 진짜이쁘다
    '19.1.31 11:21 PM (115.136.xxx.70) - 삭제된댓글

    다음생은 사람으로 태어나서 좋은거 많이 누리고살길ㅠ

  • 6. ..
    '19.1.31 11:21 PM (184.22.xxx.137) - 삭제된댓글

    뭐 아니여도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 7. 다롱아
    '19.1.31 11:22 PM (131.104.xxx.22)

    우리 강아지 좀 보여줘야겠어요. 보고 배우게 ㅎㅎㅎ

  • 8. 그밑에
    '19.1.31 11:40 PM (125.176.xxx.243)

    밥 달라는 개도 웃겨요

  • 9. 예전에
    '19.1.31 11:41 PM (175.215.xxx.163)

    우리집 개는 누워서 베개 달라하면
    달려와서 머리 밑에 누워요
    베개가 되겠다고

  • 10.
    '19.1.31 11:50 PM (39.7.xxx.153)

    첫댓글 심뽀한번 고약하다.
    그 집 시어머니가 불쌍하네요.
    그 집 개도.ㅉㅉㅉ
    며느리 잘못들어왔네.

  • 11. ㅋㅋㅋ
    '19.1.31 11:54 PM (110.47.xxx.227)

    나원...
    개빠들은 정말 답이 없다니까.
    이제 시가 어른에 시개님도 포함되는 모양이죠?
    시어머니가 키우는 개자식은 정말 잠시도 쉬지 않고 계속 나를 보고 짖어대고 나댄다니까요?
    내가 안아줘야 닥치고 조용하다고요.
    며느리는 시가에서 개자식 시중까지 들어주는 게 당연해요?
    오죽하면 지난 추석에는 그 개자식을 내가 업고 일했어요.
    내가 제일 만만한지 나만 보고 짖어대니까요.
    나원...

  • 12. 새옹
    '19.1.31 11:56 PM (49.165.xxx.99)

    개는 서열동물이잖아요
    시댁갔을때 며느리 서열이 낮으니 시집개도 지랄하던데요 진짜 웃겨요

  • 13. ...
    '19.1.31 11:56 PM (119.64.xxx.92)

    이불까지 덮어줬는데도 간식을 안주냐고 째려보고있을듯 ㅋㅋ

  • 14. ㅋㅋㅋ님
    '19.2.1 12:00 AM (223.62.xxx.158)

    위로드려요.
    강아지를 업고 일을 하셨다니 정말 스트레스네요.
    견주가 어부바 해야지 그것도 며느리 차지예요?
    살다살다 별 이상한 시어머니 다 보겠네요.

  • 15. ..
    '19.2.1 12:03 AM (175.211.xxx.116)

    세상에나 이불까지 덮덮~~♡

  • 16. 따뜻한시선
    '19.2.1 12:24 AM (211.201.xxx.49)

    첫댓글님 이번에 가실때 강아지가 좋아하는
    간식좀 사가지고 가세요
    어쩌겠어요 살살 달래줘야지

  • 17. 밑에
    '19.2.1 1:00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밑에 보니 밥 안준다고 그릇 집어 던지는 시바견도 있네요

  • 18. 드드
    '19.2.1 7:59 AM (121.179.xxx.93)

    ㅋ ㅋ ㅋ님 개 업고 설거지하신거 실화에요?

  • 19. 으이구
    '19.2.1 8:20 AM (61.81.xxx.191)

    그 시집 개 진짜 상팔자네요~~~
    그리고 어부바까지 해주신 님도 마음이 좋으신 분이에요

    그 개도. 님이 예뻐해 주는 거 알고 자꾸 치대나봐요ㅎㅎ
    이번엔 간식 몇봉지 사서 자꾸 짖고 귀찮게 할때마다 저어기 구석쪽에 한개씩 주세요 입막음용으로ㅎ

  • 20. 감동!
    '19.2.1 9:01 AM (175.211.xxx.106)

    울강쥐도 날 엄청 챙겨주고 다정다감하지만 저렇게 담요까지 갖다줄 정도는 아닌데. ..저 강쥐는 진짜 감동이네여.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 21. 실화?
    '19.2.1 2:06 PM (211.54.xxx.151)

    며느리가 개어부바하고 설겆이!
    여기 작가 들어온다던데 고부갈등드라마에 넣어도될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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