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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ree1...제가 학대자에게 당한 일의 어떤 부분이

tree1 조회수 : 2,361
작성일 : 2019-01-31 20:30:04
이해가 안 가시나요
왜 전부 모른다고 하시죠

어떻게 설명하면 이해가 될거 같으세요
IP : 122.254.xxx.2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ee1
    '19.1.31 8:30 PM (122.254.xxx.22)

    가스라이팅 아닙니까
    사이코 패스한테 당한 가스라이팅요

  • 2. ..이러니
    '19.1.31 8:32 PM (1.237.xxx.156) - 삭제된댓글

    제목에 이름 붙이라는 소릴 듣는 거죠.

  • 3. tree1
    '19.1.31 8:32 PM (122.254.xxx.22)

    말씀을 해주시면 저한테 도움이 될거 같애요
    다른 사람이 어찌 생각하는가를 알수 잇으니

  • 4. ...
    '19.1.31 8:33 PM (1.237.xxx.156) - 삭제된댓글

    악마년과의 관계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 5. tree1
    '19.1.31 8:34 PM (122.254.xxx.22) - 삭제된댓글

    고2때 여고에서 만난 친구

  • 6. 진짜
    '19.1.31 8:34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뭘 어떻게 당했는지 내용을 알아야 피드백을 하든 말든 하죠

  • 7. ..
    '19.1.31 8:34 PM (210.183.xxx.212)

    무슨일이 있었나요?
    설명하지 마세요
    여기 사생활 노출한거 부메랑으로 돌아와요
    악마년짓을 했으니 악마년이라하겠지
    피해자한테 왜 그럴까
    그냥 님이 이해하세요

  • 8. 구체적인
    '19.1.31 8:36 PM (223.62.xxx.203)

    사례를 늘여 놔야죠. 트리 씨 결론만 나열하면 어쩌라고..? 소리가 나오죠.
    이방인 읽고 뫼르소가 햇빛이 강해 사람을 죽였다네?
    레 미제라블 읽고 장발장이 빵을 훔쳤다네? 이러는 거랑 뭐가 달라요.

    트리가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네??

  • 9. 트리님
    '19.1.31 8:38 PM (223.38.xxx.125)

    매력있는 사람인데 과거에 너무 얽매어 살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신앙 한번 가져보시는건 어떠신지요..

  • 10. ...
    '19.1.31 8:40 PM (211.194.xxx.112) - 삭제된댓글

    트리님이 누구에게 어떤 일을 당했는지
    여기 있는 누가 안다고 이해를 구하세요.

    그렇지만 저는 트리님이 그런 고통을 당하고도 이렇게 다시 행복해진 것이
    최고의 복수라고 생각해요.


    그 악마는 잊어버리시고
    님의 행복을 추구하세요.

    2019냔 행운을 빌어요^^

  • 11. 210님에 동의
    '19.1.31 8:40 PM (223.62.xxx.203)

    여기 좀 이상한 인간들 있어요,
    힘들어서 글 쓴 사람 사생활 얘기 조목조목 나열하며 대놓고 씹자고 판 벌리는 저질도 있더라고요.
    트리 씨 마음대로 하세요.
    무작정 악마년 악마년하면 어쩌라고? 소리가 나오긴 하지만.

  • 12. ...
    '19.1.31 8:41 PM (211.194.xxx.112)

    트리님이 누구에게 어떤 일을 당했는지
    여기 있는 누가 안다고 이해를 구하세요.

    그렇지만 저는 트리님이 그런 고통을 당하고도 이렇게 다시 행복해진 것이
    최고의 복수라고 생각해요.


    그 악마는 잊어버리시고
    님의 행복을 추구하세요.

    2019년 행운을 빌어요^^

  • 13. 내말이요
    '19.1.31 8:52 PM (1.237.xxx.156)

    무슨 일을 당했는지 모르는데
    그일의 어떤부분이 이해가 안가느냐고 묻고있으니..

  • 14. ㅉㅉ
    '19.1.31 8:55 PM (223.62.xxx.134)

    말을 해야 알지요.

  • 15. tree1
    '19.1.31 9:00 PM (122.254.xxx.22)

    좋은댓글 달아주신 몇몇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유념하겟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아니 그럼
    가스등의
    잉그리드버그만이 자기다 생각하면 어떻게 설명하겟어요
    한번 설명을 해보세요
    그럼 제가 이해가 좀 되게요

  • 16. 혼자
    '19.1.31 9:04 PM (58.230.xxx.242)

    북치고 장구치고..
    뭔 싸구려 신비주의도 아니고 ㅋㅋ

  • 17. ..
    '19.1.31 9:35 PM (117.111.xxx.131) - 삭제된댓글

    그레고리와 결혼한 폴라는 10년 만에 런던으로 돌아와 앨리스에게 물려받은 집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나 막상 앨리스의 집으로 들어오고 나자 그레고리는 갖가지 구실을 붙여서 폴라의 외출을 막는 한편 그녀를 정신이상자로 몰고 가기 시작한다. 그레고리는 실제 보석 도둑이자 폴라의 아주머니인 앨리스의 살인범으로 그녀가 지니고 있던 유명한 보석을 가로채기 위해 폴라에게 접근했던 것이다. 그레고리의 교묘한 속임수로 인해 폴라는 자신이 사소한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남편의 시계를 훔치고도 기억하지 못한다고 여기게 되고 점점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가 되어간다. 한편 밤마다 방 안의 가스등이 희미해지고 다락방에서 소음이 들리자 폴라는 이 사실을 남편에게 말하지만 그레고리는 오히려 폴라가 상상 속에서 꾸며낸 일이라며 그녀를 미쳤다고 몰아세운다.


    라고 줄거리가 있어서 우리는 가스라이팅을 이해 하잖아요. 저 영화 제목이 심리학의 명사가 되기도 했구요.

    우리가 트리님에게 일어난 일을 아나요?
    본인이 설명을 못 한다는 건가요?
    그냥 궁금증만 부풀리는 망상인가요?

    공격이 아니고 이해가 안 가서요.
    공감하고 싶은 데 읽은 이로서는 답답하기만 해요.
    요즘 글 읽기 편해지나 싶었는데
    여전한 답답증은 키우는 신비주의 인가요.

    뭐 영화랑 비슷 하게 겪었나 싶기도 하고

    어떤 부분이 어떤건지 아나요?

    솔찍히 알고 싶지 않은 사생활인데
    왜 궁금하게 만들고 이해 못하는
    읽는 이가 이상해 지죠?
    우리도 가스라이팅 당하나요?
    (트리님는 가스라이팅 당했다고 세뇌 당하는..)

  • 18. Qqq
    '19.1.31 9:51 PM (58.236.xxx.10)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설명을 해줘야알죠
    악마년에 대해 구체적 정보를 주세요

    사람을 속터지게하는 신기한 재주를 가졌네요

  • 19. ....
    '19.1.31 9:57 PM (175.223.xxx.208)

    가스라이팅 당했다 나를 교묘하게 학대했다 조종했다라고
    말씀하시기 보다 객관적으로 상황을 묘사하는게
    사람들이 수긍하기 더 쉬울 거예요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했는데
    상대가 어떤 행동을 하면서 어떤 워딩을 했는지
    최대한 객관적으로 상황을 묘사해보세요
    그래야 사람들이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요

  • 20. 99
    '19.1.31 10:08 PM (223.38.xxx.14) - 삭제된댓글

    트리님 지금 좀 심각한 상태 같아요. 신경이 쇠약하면 자꾸 피해받은게 크게 느껴지기도 하고 자신의 현재 처지가 불안하면 그렇게 더 느껴지기도 해요. 밑도 끝도없이 님의 상황을 누가 인터넷 상에서 알겠어요. 근데 트리님은 다 알고 있다는 가정을 하시잖아요.일종의 망상증상입니다. 지금 분노가 극에 달은거 같아요. 자신의 삶을 파괴할 뿐이에요. 정작 악마는 님이 이러고 있는지도 모르잖아요. 살다보면 의도하지 않았는데 교통사고 처럼 험한꼴 당할 수 있더라구요. 마음을 자꾸 한 생각에 집착하게 하지말고 환기시키세요. 억울하게 지금도 그악마에게 끌려다니는 거예요. 그여자 좋은일 시키는거예요. 살다보니 잊고 살면 복수할때가 오더라구요. 남이 대신 해주든지...

  • 21. 경계가
    '19.2.1 1:04 AM (124.54.xxx.150)

    없는 상태이신듯.. 타인과 자신을 구분을 못하고 친밀한 대상과 아닌 대상을 구분을 못하는 상태말이에요. 머릿속에서만 살아가고 있는것 같아요. 정신과가서 상담도 받으시고 심리상담가를 찾아가시기도 하세요. 여기다 글쓰고 댓글얻는다고 님의 문제가 해결되거나 진짜 관심을 받는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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