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 조회수 : 5,283
작성일 : 2019-01-29 23:06:35
IP : 1.225.xxx.12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19.1.29 11:07 PM (122.35.xxx.170)

    건강에 이상 생겨서 안 설 때까지 못 고칩니다.

  • 2. ㅠㅠ
    '19.1.29 11:08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이제 절대 바람 안필거야
    내일까지.......가 빠졌어요.
    사람의 까르마는 안바뀐다고 뼈가 저리게 느껴요.
    그 사람의 습성요.

  • 3.
    '19.1.29 11:09 PM (121.167.xxx.120)

    바람도 유전자라 관속에 눕기전까지는 못 버려요

  • 4. ....
    '19.1.29 11:10 PM (1.225.xxx.127)

    그 사람 말로는 부인이 첫 여자친구였어서, 그랬다 합니다..;;;;

  • 5. ...
    '19.1.29 11:10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안 서나보네요.
    안서면 더 이상 바람 안피겠죠.
    미 ㅊ ㄴ

  • 6. 불치병
    '19.1.29 11:10 PM (211.210.xxx.20)

    못고쳐요.

  • 7. 사고를치는
    '19.1.29 11:11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사람의 변명이란 그냥 갖다 붙이는거라서 신빙성이 없어요....

  • 8. ....
    '19.1.29 11:13 PM (221.157.xxx.127)

    부인이 이혼준비중이라니 순간 모면용으로 그런생각이 들었겠죠 먹보가 내일부터 다이어트 하겠단 결심과 비슷~ 담배끊겠나고 작심삼일 하는사람도 말할때야 진심이었겠죠

  • 9. ...
    '19.1.29 11:17 PM (65.189.xxx.173)

    남자든 여자든 안변합니다.

  • 10. 어디
    '19.1.29 11:18 PM (1.235.xxx.81)

    아픈가 보네요 중병이 들었든지..

  • 11. 남의 일에
    '19.1.29 11:19 PM (180.69.xxx.167)

    관심 끄세요..

  • 12. 바람
    '19.1.29 11:20 PM (121.176.xxx.109)

    절대 안 됩니다
    한 번도 안 피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피는 사람은 없어요
    조강지처 집에 두고(조신하고 애 잘 키워주고 살림 하는)
    밖 에서 뻘짓 하고 다니면서 가정은 지키려는 남자
    많죠
    이혼은 사회생활에 흠 이니

  • 13. ..
    '19.1.29 11:38 PM (1.227.xxx.232)

    그말 지금 현재는 진심이겠죠 근데요 담배끊는다는 맘이랑 비슷하다보면되요 얼마못가요 계속그러고살아요 그것것ㄷ 중독이거든요 바람도요 얼마나 재미진데 그걸끊겠어요

  • 14. ..
    '19.1.29 11:41 PM (117.111.xxx.226)

    고자도 바람 핍니다 오죽하면 숟가락 들 힘만 있음 엉뚱짓
    한다는 말이 있을까요

  • 15. ??
    '19.1.29 11:55 PM (221.148.xxx.49)

    글 보니 지인이 아니라 본인 아니세요?
    보통의 지인들은 남자라도 그런 쓰레기 친구라 여기지 않거나 유유상종이라 이런식으로 묻지를 않아요.

    일말의 기대라도 바라는 그런느낌..
    단언컨데 거기 힘빠지고 중병이라 못하지 않은 이상

    개과천선은
    낙타바늘구멍이 아니라 코끼리 바늘구멍

  • 16.
    '19.1.30 12:16 AM (218.51.xxx.216)

    친척 중에 평생을 바람 피운 분이 있는데요.
    그분에 저희 엄마한테... 네, 외삼촌이에요, 그 친척 어른이. ;;;
    그래서 외삼촌 입장에선 속 터놓는 누나에게 솔직 고백을 한 건데요..

    신나게 바람 피우고, 집에 가는 길에 아파트 앞 화단을 탁 보면 가슴이 무너질듯 아프고 너무 죄책감이 들고 내가 미친 놈이지 막 후회되고 외숙모한테 잘해야지 그런 생각이 든대요. 아침에 눈 떠서 출근 전까지도 오늘은 일찍 집에 들어와야지 절대 딴 여자 안만나야지... 이러는데 집을 나서서 그 화단을 딱 넘어서는 순간 아무 생각이 안난대요. 또 신나게 외간 여자랑 놀고 귀가할 땐 아 내가....
    평생 그 짓을 반복하며 지금 60 이 넘었어요.

  • 17. oo
    '19.1.30 12:24 AM (218.38.xxx.15)

    저희 외가 동네 할아버지 여든 넘으셔서도.. 이웃마을 할매
    임플란트 해주러 손 잡고 가다가 들키시기도.....

  • 18. 못 고침
    '19.1.30 12:43 AM (116.45.xxx.45)

    절대 못 고쳐요.
    사람은 안 변하지만 그중에서도 바람은 결심을 해도 본능적으로 그렇게 되더군요.
    일단 눈이 이성을 향해 돌아가요. 불가능함

  • 19. ..
    '19.1.30 1:16 AM (183.101.xxx.115)

    상간녀야 한번겪어보면 알겠네.
    개가 똥을끊지..
    똥을끊는지 못끊는지 격어보고
    후기꼭 올리삼

  • 20. ㅇㅇㅇ
    '19.1.30 8:27 AM (175.223.xxx.140)

    개가 똥을 끊지..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0001 친구라 생각하고 진심으로 대했는데 ... 8 부질없다 2019/01/31 3,677
900000 겨울 다 지나 패딩에 꽂혔는데 사야하나요 ㅠ 6 느닷 2019/01/31 2,435
899999 131,100-------- 김경수 지사 청원 서명 13 ........ 2019/01/31 996
899998 법에 대해 몰랐는데 1 ,,, 2019/01/31 465
899997 명절에 시댁에서 일 잔뜩하고 친정가면 편히 쉬시나요? 13 0 2019/01/31 3,705
899996 청와대는 사과해야죠 김경수구속에 45 구속 2019/01/31 1,726
899995 애 대학을 잘못선택한거같아 속상해요 26 뒤늦은후회 2019/01/31 10,320
899994 수원역에서 내일 아줌마들 저녁먹을곳 추천부탁드려요. 5 내일 2019/01/31 1,009
899993 대학선택(공대) 10 대학선택 2019/01/31 2,088
899992 어린이집 보내지 말고 유치원 14 어린이집 2019/01/31 2,407
899991 오늘 적폐판사 탄핵촉구 기자회견..많이 참석 바랍니다 8 ... 2019/01/31 840
899990 포항 콩잎이 먹고 싶어요 9 콩잎 2019/01/31 2,645
899989 사법농단 피의자가 재판을 계속하고 있는 상황 3 .... 2019/01/31 388
899988 김경수 지사는 이런 사람입니다 6 ㅇㅇㅇ 2019/01/31 1,205
899987 시댁가서 음식 뭘 만들까요? 23 고민 2019/01/31 3,359
899986 명절에 시댁이랑 여행가면 좋은가요? 11 ㅜㅡ 2019/01/31 3,645
899985 무료 사주인데 진짜 잘맞아요 82 오앗 2019/01/31 29,451
899984 이재용풀어준 놈은 승진! 10 ㄷㄴ 2019/01/31 1,117
899983 태권도 국기원 가는거 아시는분? 4 ... 2019/01/31 1,132
899982 명절에 여행가시는 주부님들은 시댁이 없는 분들인가요? 20 2019/01/31 5,222
899981 분당 고등엄머님들~ 7 ... 2019/01/31 2,279
899980 김성태 딸, KT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에 없었다. 11 늬들도 기둘.. 2019/01/31 1,570
899979 與 "사법농단 세력의 보복성 재판...담당 판사 양승태.. 4 탄핵하라. 2019/01/31 616
899978 이번주말 1박2일가려는데 차 막힐까요? 1 반짝반짝 2019/01/31 651
899977 명절음식 질문좀 드릴게요 9 들레네 2019/01/31 1,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