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달걀 삶기

조회수 : 2,287
작성일 : 2019-01-29 11:32:13
실온에 둔거 삶았는데
늘 터지네요
비법 좀 가르쳐 주세요
IP : 222.97.xxx.1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29 11:34 AM (59.11.xxx.51)

    저는 먼저 물을끓이다가 소금넣고 물에씻어둔 계란 넣고 칠분정도 삶으면 맛있는 반숙계란

  • 2. ㅇㅇ
    '19.1.29 11:35 AM (175.120.xxx.157)

    끓는 물에 계란을 넣으면 터지기도 해요
    계란은 시작할때 찬물에 넣고 삶는데 끓으면 불을 낮추세요

  • 3. ....
    '19.1.29 11:38 A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

    저는 냉장고에 있던
    달걀 냄비에 넣고 잠길 정도의 물과
    소금 약간 넣고
    1차로 가열을 합니다.
    2분 정도.
    그리고 불을 꺼요.
    한 이십분 정도 있다가
    본격적으로 가열 합니다.
    저는 전기렌지 쓰는데
    작은 냄비에
    타이머 6분 셋팅 합니다.

  • 4. ㅇㅇ
    '19.1.29 11:38 AM (125.128.xxx.73)

    전 반숙을 좋아해서 끓는물에 시간까지 재서 삶는데 실온에 둔 계란 6분에 꺼내요.
    그전에 식초 넉넉히 넣으면 잘안깨집니다.

  • 5. ㅇㅇ
    '19.1.29 11:42 AM (175.120.xxx.157)

    갑자기 고온에 계란이 들어가면 터지죠 싱싱한 계란일때 찬물에 넣어서 삶으면 안 터져요

  • 6. 초초
    '19.1.29 11:42 A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식초 많이 부어서 잠깐 담궈두면
    방금 꺼낸 것도 안터지더라구요
    식초 많이 부으면 껍질이 녹을(?) 까봐 조금만 부었었는데 ㅎㅎ

  • 7. 에그
    '19.1.29 11:43 AM (106.102.xxx.174)

    달걀삶는거 7알들어가는거 만이삼천원해요
    잘삶아지고 잘까지고 금방삶고 고장도 안나고
    손바닥만하고 1알만삶아도 되고
    물은 병아리 마시는물만큼만 붓고
    거의매일써요
    단백질도 먹고 장조림도 하고 마약계란도 만들고
    반숙에 반반숙도 되고
    호빵도 하나찌고

  • 8. ㅡㅡㅡ
    '19.1.29 12:31 PM (121.143.xxx.117)

    냉장고에 있던 계란을
    찬물과 함께 불에 올리고
    딱 15분 뒤에 찬물에 담그면서
    달걀의 뾰족한 쪽을 살짝 깨뜨려요.
    물에서 꺼내서 까서 먹어요.
    여태 한번도 깨진 적 없어요.
    한번 해보세요.
    끝을 깨는 것은 깨진 뜸으로 속껍질과 달걀 사이로
    물이 들어가 껍질이 쉽게 분리되라고 그렇게 해요.

  • 9. ㅡㅡㅡ
    '19.1.29 12:33 PM (121.143.xxx.117)

    뜸으로 ㅡㅡㅡ>틈으로

  • 10. dlfjs
    '19.1.29 12:38 PM (125.177.xxx.43)

    압력솥에 삶아요

  • 11. ..........
    '19.1.29 1:03 PM (211.250.xxx.45)

    여기서 나온팁


    실온의 달걀을 물이 잠길만큼 물울 붓고 불켜고
    물이 끓으면 2~3분후에 불끄고 그냥 뚜껑을 닫아놓아요

    보통 밤에 자기전에하고 그다음날 아침에 열어보면 다 익었어요
    아니면 아침에 하고 오후쯤 열어봐도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1445 천주교 신자분들 중에 12 평화방송에서.. 2019/02/04 2,166
901444 남녀평등이란게 뭘까요. (가정에서 남녀 역할이 대한 생각) 10 whyso 2019/02/04 1,926
901443 토란대나물 아린데 해결방법 좀 알려주세요 2 .. 2019/02/04 957
901442 다 큰 아들 대화가 통하지 않아요.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어.. 67 큰자식들 2019/02/04 12,604
901441 뺑반이 왜 별로라는 건가요? 예매하기 전에 갈등되네요 15 궁금이 2019/02/04 3,850
901440 겨울방학 이은 봄방학 등 2019/02/04 712
901439 다정하고 따뜻해보이는 사람은 나약하고 우유부단한 면이 있나요? 11 ㅇㅇ 2019/02/04 4,758
901438 울컥 짜증이 났어요 6 무무무 2019/02/04 2,168
901437 84살 아버지 심부전증으로 중환자실에 들어가셨는데 2 .. 2019/02/04 4,076
901436 심난스러운데 전을 두시간째 부치고 있자니 6 .. 2019/02/04 4,123
901435 올 겨울 엄청 춥다고 안했나요? 13 bab 2019/02/04 4,257
901434 우족 원래 냄새 나나요? 3 우족 2019/02/04 1,103
901433 이재명 사태 해법, 사퇴 및 당차원 제명조치 선호 8 ㅇㅇㅇ 2019/02/04 1,186
901432 며칠 전부터 오한 근육통 목아픔 두통 어지러움이 2 ... 2019/02/04 2,042
901431 삶은고사리로 나물했는데 쓰네요 ㅡ.ㅡ 5 이런.. 2019/02/04 1,821
901430 붉은달 푸른해 드라마 괜찮나요? 10 ㅇㅇ 2019/02/04 2,015
901429 스카이 캐슬 작가가 어이없던 것.. 7 ... 2019/02/04 3,893
901428 지성이란 것도 타고나는거 같습니다 11 ㅇㅇ 2019/02/04 5,160
901427 동태전 4 2019/02/04 2,086
901426 내사랑 꼭지? 이런 소설 기억하시는분? 12 ㅇㅇ 2019/02/04 1,173
901425 형님이랑 장보러나왔다 튀는 중입니다. 31 . . . 2019/02/04 24,689
901424 무대화장 말고 일상적인 화장 안 해도 못 알아볼 수 있나요? 4 메이컵 2019/02/04 1,494
901423 왜 시부모는 복종이 곧 효도라고 생각할까.. 5 ㅉㅉ 2019/02/04 1,826
901422 조상 잘만난 사람은 지금 해외여행 갔대요 12 ... 2019/02/04 5,263
901421 킹덤 재밌어서 놀람 몇 배우들 연기력 진짜 형편없어서 놀람 16 와ㅡ 2019/02/04 5,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