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이라 그런지 제가 나이가 들어서인지
긴 기장이 우아하고 이뻐보여요.
코트도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롱코트가 이쁘고
패딩도 챠롬한 롱패딩 이뻐요
마인이나 구호에서 작년, 올해 롱패딩 너무 이쁜데 가격이 사악해서
일단 패스하지만 이쁘긴 이쁘네요
코트도 작년에 무릎기장 코트 잘입었는데 올해는 너무 짤뚱해보이고
패딩도 허벅지 중간까지 오는거 너무 옛날옷 같네요
유행이 뭔지
유행이라 그런지 제가 나이가 들어서인지
긴 기장이 우아하고 이뻐보여요.
코트도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롱코트가 이쁘고
패딩도 챠롬한 롱패딩 이뻐요
마인이나 구호에서 작년, 올해 롱패딩 너무 이쁜데 가격이 사악해서
일단 패스하지만 이쁘긴 이쁘네요
코트도 작년에 무릎기장 코트 잘입었는데 올해는 너무 짤뚱해보이고
패딩도 허벅지 중간까지 오는거 너무 옛날옷 같네요
유행이 뭔지
네..사람도 키 큰게 이뻐보입니다.^^
전 반대의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너무 긴패딩 불편하더라구요 여러 장소에서 두루두루 다~
적당한 길이 각자 사람들의 키에 따라 무릎만 딱 덮는 길이가 젤 좋은거 같아요
종아리 내려오고 발목 내려오고 오 노~
제가 처녀적에 163이였는데 현재는162 161 정도인데 모조에스핀에서 허리 딱 붙는 롱코트샀는데
옷이 너무 우아하나 재가 입으니 힐안신으면 짧아보여서 낭패입니다 사람도 큰게 우아해보여요
롱패딩 롱코트 넘 편해요
그냥 기모 쫄바지 하나입고
롱패딩 걸치고 마트며 애들 픽업이며
두루두루 넘 좋아요
예전엔 허벅지쯤 오는 게 아무렇지도 않더니 이젠 촌스럽고 옛날 옷 같아요
롱도 어중간하게 무릎아래는 촌스럽고 종아리는 덮어야 이뻐요
90년대에는 롱코트가 발목 정도는 온 것 같은데 잘 입지도 않고 버렸는데 그런것도 다시 입어 보고 싶네요 ㅋ
옷장안에 짧은 옷들 다 어떡하죠?
비싸게 주고 산것들인데
전엔 키작으면 길게 옷입으면 더 작아보인다
무릎기장이나 허벅지선이 좋다 이랬는데
요즘보니 이런 기장이 더 키가 작아보이는거 같아요
눈이 트렌드에 익숙해져서 그런가봐요
저도 코트는 긴 롱으로 샀어요
짧은게 잘 없어요 ㅎㅎ
대신 전 숏도 요즘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엉덩이 정도만 덮는 기장이요
왜냐면 요새 롱치마에 빠져있다보니
롱롱도 좋은데 롱치마에 짧은 도톰한 가디건도 괜찮아 보이고
짧은 패딩도 괜찮더라구요
롱치마입고 분위기있어 보인단 소리 많이 들어서 좋아요 ㅋㅋ
롱패딩 한 번 입으니 벗지를 못 하겠어요, 넘 따뜻해요.
롱이나 숏이 예뻐보여요, 미디 기장은 별로 안 예뻐보이고요.
어중간한 길이는 안 예뻐보여요.
아예 길어서 종아리까지 오거나 (발목까지 오는 건 과하다고 생각) 아예 짧아서 엉덩이만 살짝 덮거나 하는 길이가 옷 입었을 때 눈에 깔끔하게 들어오죠.
하반신도 길어 보이고.
그 외의 어중간한 길이는 세련되게 스타킹과 구두 혹은 부츠로 마무리하거나 하지 않은 이상은 겨울이라 두껍고 벙벙한 바지에 매치를 하게 되니 그 두툼함에 두툼한 패딩이나 코트가 어중간하게 덮어서 둔해 보이고 이도저도 아닌 것으로 보여요.
사람도 키큰게 우아해 보이죠 동감ㅋ
무릎 근처아래도 이쁘던데요
허벅지 중간이 젤 촌시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