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게 중국이나 일본 따라 한건줄 알았어요.
그런데 일본, 중국, 타이완 사람들 다 놀라더라구요.
mamager에 님 자 붙여서 부른다고 했더니 정말 이상하게 보네요.
이번에 일본보니 호텔 직원이 방에 가방 갖다주는데도
저희와 다른 엘리베이터로 짐들고 따로 오고요. 우리나라는 이 정도는 아니잖아요.
호칭에 목숨을 거니 이모님, 어머님, 여사님 다 나오고요.
저는 이게 중국이나 일본 따라 한건줄 알았어요.
그런데 일본, 중국, 타이완 사람들 다 놀라더라구요.
mamager에 님 자 붙여서 부른다고 했더니 정말 이상하게 보네요.
이번에 일본보니 호텔 직원이 방에 가방 갖다주는데도
저희와 다른 엘리베이터로 짐들고 따로 오고요. 우리나라는 이 정도는 아니잖아요.
호칭에 목숨을 거니 이모님, 어머님, 여사님 다 나오고요.
울나라 존칭 과잉 꼴보기 싫죠..;
일본은 사장한테 그냥 사장이라고 부릅니다.
고객이 존칭인데
뒤에 님자를 또 붙여요.
울나라 존칭 과잉 꼴보기 싫죠..;
일본은 사장한테 그냥 사장이라고 부릅니다.
고객이 존칭인데
뒤에 님자를 또 붙여요. 고갱님..
우리나라 문화죠 이게 무조건 나쁜건가요 이름만 불러도되는 외국하고 비교해서 그들이 이해못하면 이상한 건가요?
그리고 여사님.이모님등등 그냥 존중해서 호칭하는것뿐인데 호칭에 목숨건다고 생각하세요? 그럼 어떻게 부를까요?
놀라워하는 그 사람들이 더 이상한데요.
중국 일본 따라했다고 생각한 원글님도 이상하고요.
“님”은 그냥 우리말에서 상대방을 존중하는 정도의 뜻 아니던가요?
님 붙여서 말하면 부드럽고 듣기 좋은데요.
원글님 작성자님 이라고 하는 게 낫지 않나요. 그냥 원글은 이라고 하는 것보다.
이름 부를 때도 그 사람이 여잔지 남잔지 나이 많은 사람인지 어린이인지 상관없이 누구누구 님 이라 부르면 예의바르고 좋아요.
일본 드라마보면
부하직원이 과장! 이러더라구요
그냥 문화죠. 일본은 이름부를 때 누구 '상' 이렇게 하잖아요. 일본은 그게 문화인 거고 우리는 이게 문화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