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극한 직업 보신 분 스포 말고 어때요?
1. 흠
'19.1.28 10:49 PM (175.223.xxx.246)주변서는 다 별로라던데ㅠ
2. 킬링타임
'19.1.28 10:50 PM (222.108.xxx.92) - 삭제된댓글그냥 볼때 웃고 남는건 없는 영화
3. ᆢ
'19.1.28 10:50 PM (223.62.xxx.174)재밌었어요 실컷 웃었네요ㅋ
4. 오늘 봣어요
'19.1.28 10:51 PM (211.248.xxx.245)재미있어요..그냥 웃는용도에요.무슨의미 그런거 없어요
5. ......
'19.1.28 10:52 PM (223.62.xxx.202)너무 웃어서 스트레스 풀리고 엔돌핀 나왔는지
기분 좋아졌어요6. ㅇㅇ
'19.1.28 10:53 PM (119.70.xxx.44)그냥 코미디 영화요
7. 그냥
'19.1.28 10:54 PM (211.112.xxx.11)중간중간 ㅋㅋ 정도이지 너무 웃기진 않던데..마지막엔 뻔하기도 하고.
8. 완전
'19.1.28 10:57 PM (221.163.xxx.110)재밌던데요.
보는 동안 힘듦을 잊을 수 있는 즐거운 영화.9. 제제
'19.1.28 11:00 PM (125.178.xxx.218)스토리나 교훈따위 버리고 그냥 웃으세요.
같이 웃으니 생각보다 좋더라구요.10. ....
'19.1.28 11:02 PM (222.110.xxx.251) - 삭제된댓글돈아깝고
시간은 더아깝고11. 시간떼우기
'19.1.28 11:21 PM (218.154.xxx.140)조금 뻔하긴해요..;
12. 헤라
'19.1.28 11:21 PM (119.204.xxx.174)단시간에 많은사람들이 보는 이유
재미있어요 ㅎㅎ
예고편도 안보고 출연자가 누군지도 모르고 가서봤는데 너무 재미있게봤어요13. ...
'19.1.28 11:39 PM (175.125.xxx.55)평상시는 저도 진지한 영화 좋아하는데 이 영화 재밌게 봤어요!
기대안하고 갔는데 재밌었어요. 같이간 다섯명 모두 한참 웃었네요..
저는 출연배우들 다 좋아해서 더 재밌었을수도 있는데..
조조 킬링타임영화로 추천해요.14. 쿠킹쿠킹
'19.1.29 12:03 AM (61.253.xxx.58)보는내내 계속 웃었어요
물론 남는건 없지만 본지 며칠 됐는데 가끔 생각나서
피식 웃게되네요15. 솔직히
'19.1.29 12:03 AM (39.120.xxx.126)요즘 영화들 급조한듯 어설프고 재미없었는데 이 영화는 다른생각 안하고 맘껏웃었네요 강추
16. ....
'19.1.29 12:07 AM (119.194.xxx.118)자 지금부터 웃길테니 웃어라
이런 느낌이라 부담스럽고 재미없었어요17. 웃겨요
'19.1.29 12:31 AM (14.42.xxx.215)부담없이 재있게 볼수있는 영화ᆢ
제점수는 8점18. 웃겨요
'19.1.29 1:19 AM (218.158.xxx.200)빵빵터져요
옆에 남편 막 때리면서 웃다가 하도 웃어서 눈물났어요.
기대안하고 내용도 전혀 모르는 상태로 봐서 그런가?
애들은 그정도는 아니라네요19. ㅇ
'19.1.29 2:45 AM (125.183.xxx.190)왜 재밌다고 소문나는지 이해하기 힘든 1인
절대 누군가에게 권해지지않는 영화던데 ㅜ
유치하고 억지스럽고 객석에서 웃는 소리도 몇번 안났는데
소문은 재밌다니 어리둥절함20. ..
'19.1.29 6:35 AM (223.62.xxx.72)말로 웃기는 거라 나이드신 분들은 공감 못하시더라구요 젊은 사람들 많은 카페 에서는 재밌다고 난리던데
여기 연령대가 높다는걸 다시 한번 실감 합니다21. ...
'19.1.29 9:26 AM (220.117.xxx.161)연령대 차이로 평이 갈리는 영화는 아니구요
대학생 아이들도 기대한 것보다는 별로라더군요
그냥 킬링타임용 웃긴 영화예요. 웰메이드는 기대하지 마세요.22. 전
'19.1.29 9:44 AM (125.180.xxx.235)삼십대인데 진짜 노잼이었어요. 너무 유치하고 상황도 말도 안되고요. 가문의 영광 딱 이런류의 영화에요.
주말에 만석이었는데, 진짜 크게 웃는 사람 보니 젊은 처자들뿐이고 전체적으로 그렇게 빵 터지는 분위기도 아니었어요. 앞에 단체관람한 젊은 사람들도 혹평하면서 나가던데;;;
너무 웃기다고 해서 기대하고 갔고, 즐기려고 마음의 준비를 했는데도 대실망했네요.
남편은 개그프로 챙겨보는 사람인데 그냥 그랬다고 하네요.23. 예고편
'19.1.29 9:45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보지말고 가야돼요.
재밌는장면 거의 다 예고편에 나옴 ㅠ
하하 웃고 엄청 재밌는더 돌아서 나오면서
생각 하나도 안남.24. 예곺ᆢㄱㄴ
'19.1.29 9:47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보지말고 가야돼요.
재밌는장면 거의 다 예고편에 나옴 ㅠ
하하 웃고 엄청 재밌는더 돌아서 나오면서
생각 하나도 안남.
결론, 기다리면 넷플릭스에 올라올텐데
괜히 돈주고봤다.25. 예고편만
'19.1.29 12:03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보면 됨.ㅠ
재밌는장면 거의 다 예고편에 나와요.
하하 웃고 엄청 재밌는더 돌아서 나오면서 생각 하나도 안남.
결론, 기다리면 넷플릭스에 올라올텐데 괜히 돈주고봤다.26. 별로
'19.1.29 2:28 PM (175.127.xxx.123)재밌다는 사람 이해 안돼요.
억지로 처음부터 끝까지 웃겨야겠다고 작정하고 만든 영화요.
이건 뭐 영화도 아니고, 시트콤도 아니고.
한두군데 피식했지만 절대 재밌지 않았어요.
웃기려 애쓰는것도 적당해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