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쿡 언니, 동샹분들의 응원과 격려 받아서인지 수술실 들어가면서도 웃으며 들어가고 수술 대기실에서도 한시간 쯤 대기 했는데 전혀 떨지 않고
수술도 잘 받았어요.
오늘 집에 오니 너무 좋네요. 긴장이 풀려서인지 집에 오니 너무 잠이 오고 온 몸에 힘이 없어서 한숨 자고 일어났어요.
퇴원하고 계속 한기가 들어서 물주머니 꼭 안고 누워서 쉬고 있어요. 내일은 힌기 드는 게 나잊면 좋겠네요.
82쿡 덕분에 수술 잘 받고 집에 돌아와 감사인사드려요. 마음의 위안이 되어주는 82쿡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