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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능력시험

조회수 : 1,831
작성일 : 2019-01-27 20:30:28

친구아이가 중3올라가는데 어제 한국사능력시험이 70점 만점인데 73점 맞았다면서 다 어른들인데 어른들틈에 껴서 시험보고 어려운 시험인데 점수도 잘맞아서 대견하다면서 나중에 혜택있다그러네요

중학생들 한국사시험 많이 보는가요

나중에 어떤 혜택들이 있는가요

IP : 183.96.xxx.1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들소리
    '19.1.27 8:47 PM (124.63.xxx.169)

    사관학교 갈때 가산점
    그외에는 전혀 없습니다
    어려운 시험도 아니죠

  • 2. ...
    '19.1.27 9:03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70점이 만점이 아니고 70점 이상이면 1급인 거죠
    1급 받은 건 기특하지만 그렇게 자랑할 점수는 아니네요

  • 3. 그거
    '19.1.27 9:16 PM (175.195.xxx.148)

    더 어린아이들도 많이봐요
    우리아이는 초4에 봐서 합격했고 친구딸은 무려2학년이 합격했어요

  • 4.
    '19.1.27 9:44 P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

    사관학교 갈때나 있는거지 혜택 전혀, 1도 없습니다
    그리고 70점 만점이요?
    제가 한국사 중급, 고급 다 본 사람인데 초, 중, 고급 공히 100점 만점입니다
    아이가 그런 시험에 도전한것 자체가 대단하고 또 그 점수 맞은거 아주 잘 한것이긴 합니다만
    제가 중급, 고급 시험볼때 한 반에 초등학생 처럼 보이는 애들 너댓명은 꼭 있었고 아주 비장하고 심각한 얼굴로 열심히 시험에 임하더군요

  • 5. 대견하죠
    '19.1.27 9:54 PM (123.111.xxx.75)

    대견하고 기특.
    그건 맞아요.
    성인이 돼서 공무원, 교원에 필수 시험이지만
    지금 학생들은 대학갈 때 가산점 같은 거 없어요.
    수능 한국사가 오히려 고급 보다 더 쉽죠.
    그냥 학생의 관심사에 더해져
    성과 낸 거예요.
    제 아이도 중1인데 고급 1급 합격했거든요.

    엄마들이 막 난리치면서 초등 때 초급치라고
    아우성인데 싫다는 애들 오히려 역효과지만
    그래도 한국사 초5때 배우기 때문에 시험 쳐보기나
    만화책 등 읽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 6. 대견하죠
    '19.1.27 9:56 PM (123.111.xxx.75)

    그리고 자격도 유효기간 있어서요
    지금 1급 이래도 성인돼서 공시나 임용보려면
    다시 쳐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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