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울 보면서 '나도 이제 할머니 다 됐구나' 느껴질 때는 언제세요?
그렇게 느꼈네요..ㅜ
얼굴에서는 팔자주름으로 크게 좌우되지 않나요?
1. 감기 걸리고 나서
'19.1.27 11:12 AM (42.147.xxx.246)거울을 보니 바싹 늙었네요 ㅎㅎㅎ
팔자 주름은 없는데 다리가 휘어지고 허리가 굽어지고 말투가 할머니가 됩니다.2. 늙어감을
'19.1.27 11:14 AM (175.223.xxx.119) - 삭제된댓글받아들이는거
잘늙는거 힘든일인듯해요.3. ㅠ
'19.1.27 11:26 AM (49.167.xxx.131)갱년기오면서 늘어지는 살이며 체형서 엄마를 느끼네요. 주변운 돌아봐도 뭐하나 기쁜일도 없고 이렇게 늙어 병들어가겠다 싶고 자꾸 엄마생각나는 요즘 이네요 ㅋ 팔자주름은없는데 입 양쪽이 쳐지면서 블독 비스므레 ㅋㅋ 웃는 연습중
4. 요즘요
'19.1.27 11:30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건조하고 찬 바람에 피부푸석
겨울엔 특히 늙어보여요.5. .....
'19.1.27 12:05 PM (110.11.xxx.8)매일매일 거울 보며 나 자신에게 말하지요.
넌 곧 할머니야, 그러니 젊게 보이겠다고 발악하지 말고 곱게 늙어라...6. 갱년기지나
'19.1.27 12:08 PM (211.248.xxx.245)팔자주름이 날로 진해지는거 볼때요
7. ㆍㆍㆍ
'19.1.27 12:17 PM (58.226.xxx.131)목이요. 저 정말 예쁘진 않아도 외모컴플렉스도 없고 외모에 별 관심도 없는편인데.. 작년부터 목의 노화가 보여서 슬프네요. 우리엄마가 또래보다 목에 노화가 일찌감치 심하게 왔던거 기억나거든요. 근데 제가 그 당시 엄마 나이에 가까워져가니 제 목도 이리 되네요. 유전자가 이렇게 무서운거구나 싶어요.
8. .....
'19.1.27 1:10 PM (182.239.xxx.137)노안으로 안경 끼고 스마트폰 가까이서 보면 촛점이 안맞아 멀리 봐야 할때 나이 드는 걸 느끼네요....
9. 에효
'19.1.27 2:09 PM (211.48.xxx.93)눈 밑 지방 푹 꺼지고 입 옆에 팔자 주름
몇년 되었어요.
이제 목도 늘어 지려하고
그래도 오늘이 제일 젊은 날이네요, 아모르파티.^^10. 몇살부터
'19.1.27 5:40 PM (61.82.xxx.218)몇살부터 할머니라고 불릴까요?
주변에 이제 막 60이 되신분들은 할머니로는 안보이시던데.
70대는 확실히 할머니로 보이고요.
60중반부터 할머니로 보이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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