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리라 이상하게 쓰지 않은 여고에 배정을 받았어요.
그 학교를 안 쓴 이유는 사립이고 최근 미투..관련 해서 시끄러웠던 학교거든요.
그래서..생각도 안 했는데..배정이 됬네요.
1학년 작년 입학인원 보니 180여명이네요.
올 해도 적어지면 적어졌지..그 정도 되겠지요?
살짝 변두리 학교고 자사고였던 학교 인데, 관리가 안 되고 실적이 안 되서 일반고로 전환 된 지..3-4년 됬네요.
아무튼 전학이 안 되니 이 학교에서 대입에 몰두해야 하는데,
1학년 인원이 적으니...ㅜㅜ
중학교 상위권 이었고 문과생입니다.
어떤 전략으로 대입을 준비해야 할까요??
아이에게는 너만 잘 하면 된다. 가까우니 엄마가 도울 수 있는 동선이 짧아서 좋다...
뭐 그런 얘긴 했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