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얘기는 아니고 ...부모님 상황입니다만...
저는 사실 사회생활이나 재테크 같은것을 해보지 않아서 감이 별로 없어서 82님들의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칠순 넘으신 부모님이신데...지금 월세 나오는 투자?를 원하시고 계시는데 (서울거주중) ...젊으셨을때는 적극적으로 부동산도 많이 다녀보시고 그러셨거든요...근데 나이가 드시니 흐름도 모르겠고 자신이 없다고 저에게 물어보시더라구요.
투자자금은 3-4억선에서 연금 하나도 없으신 부모님들이 어떻게 대책을 세우시면 좋을까요?
막연한 질문에 죄송하지만 그래도 댓글 기다려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서울 3-4억이면 월세 100-150 나오는 오피스텔 가능한데 세금이 리나라는 너무 임대업자 못잡아먹어 안달이예요. 게다가 복비 청소비 도배비 건강보험료 재산세 등등 부대비용 감안하면 순수익은 월세의 70-80% 일거예요. 노후에 제일 만만한게 임대업인데 우리나라는 서민이 임대업으로만 먹고 살기 너무 어렵게 해놨어요. 그렇다고 나라에서 노후보장 해주는 것도 아니고..
주택연금 받는게 제일 나은 거 같아요
저도 건물 임대업으로 노후 생활비 합니다만
욕심이 좀 많으시네요
수익이 나는 일에 세금이 붙는건 당연한거고
조금 많아졌다 해도
부동산 임대업은 이제야 세금 조금씩 많아지고 있는데
수익이 많으면 당연히 세금내야 하는게 맞는거죠
3-4억이면 역세권 오피스텔이 제일 낫지 않을까요? 우리 동네 역세권 오피스텔 보증금 천에 월세백 오페스텔 가격은 2,3억선
한번 알아보세요 나이드신 분들 연금처럼 월세받는건 오피스텔과 상가가 제일 나은데 또 여러 비용들이 많이 드니까 그런거 고려도 해보시구요
맨위댓글인데요, 제가 욕심이 많다고 하셔셔요. 월 임대소득 100-150이 많나요? 그걸로 노인 두분 생활비에 병원비까지 하면 모자르지 싶은데. 거기다 집한채랑 오피스텔 있음 건보료 매달 20마넌은 나올걸요? 부동산 몇십억 씩 가지고 있는 사람 아니고서야 소액 임대소득 밖에 없는 노인들이 그걸로 생활하기에 빠듯할수밖에 없는 구조를 말하는 거예요. 임대소득이 몇백 몇천 되서 세금 많이 내면 누가 뭐래요. 쥐꼬리만한 임대소득에 세금이랑 건보료 부대비용 하면 남는게 없다는 거죠.
100에서 150이면 세금 별로 내지도 않겠구만요
몇푼 안내고 당당한게 좋지 않나요?
게다가 노인분들은 병원비도 많이 드는데
건보료 당연히 내야 하는것 아닙니까?
저도 60대입니다
노인층도 국가에 낼것 제대로 내고 살아야죠
부동산 몇십억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에 맞춰
몇백씩 내고
100에서 150이면 별로 나오지도 않겠구만요
게다가 젊은층들 집없서 결혼도 못한다 난리인데
두채 가지고 있으면 세금 당연히 내야된다 생각하지
못잡아 먹어 난리라는 생각 안합니다
재산 많으니 당연히 내야한다 생각해요
위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임대업해서 소득 있으면 당연. 세금 내야죠
세금내고. 부대비용 생각해서 이익이. 없으면 임대업 안하시면. 되구요 그동안 임대업 세금이 적으니 작은 평수의 집값도 많이. 오른거구요 이번 정권이 잘못한 것도. 있긴. 하지만 이런 면에서는. 잘. 잡아나가는거 같아요
아이가 대학가서 오피스텔 매메 알아보니 가격도 가격이지만 의료보험에 재산세 중개비 생각해서 전세로 알아보고 있어요
보유대비 그다지 수익이 안 좋아요
요즘엔 부동산 투자 안하는 게 나아요
예금 잘 이용해서 관리 잘하면 죽을 때까지 생활할 수
있는 돈입니다
상가도 많이 비어가고 월세도 받기가 쉽지않네요
세가구정도 월세 받을 수 있는 작은 다가구요. 직접 거주하시면 한가구라 세금없고요.남는 돈은 앞으로 당분간 금리인상기니깐 금리 비교 해 가며 5000만원 한도로 정기예금하세요.거주하면 수리할것도 정확한 판단이 가능하고 직접 인터넷으로 물품구입해서 저렴하게 수리할 수 도 있어요. 제경우 비슷해서 댓글 달아요.
오피스텔 관리 세금등 하기 힘드시면
연금으로 일시금 넣고 타먹다 남은돈 상속으로 가는방법도 있어요.
나이 많이 먹고 판단력 늘려지면
날짜때마다 꼬박꼬박 나오는 연금이 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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