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글 삭제..감사합니다.

..... 조회수 : 9,275
작성일 : 2019-01-23 20:35:46


















































































































































































































































































































정말 별것도 아니지만 만날때마다 넘 스트레스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180.231.xxx.21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이구야...
    '19.1.23 8:37 PM (175.201.xxx.132)

    쌩.까.세.요.
    남남처럼...이게 왜 안될까요?
    자존심 안 상하세요?

  • 2. 아니
    '19.1.23 8:39 PM (58.230.xxx.242)

    계속 볼 일이 대체 뭐가...

  • 3. ..
    '19.1.23 8:39 PM (175.116.xxx.93)

    저라면 생깝니다.

  • 4. .....
    '19.1.23 8:42 PM (180.71.xxx.169)

    몇번 보지도 않은 같은반 학부모한테 언니라고 불러야해요? 당연히 그쪽에서는 하대하죠. 그냥 00어머니하고 거리감 두세요.

  • 5. 눈을 살포시
    '19.1.23 8:42 PM (182.226.xxx.200)

    쳐다보며 쌩까세요
    전 그렇게 합니다.
    반갑게 인사하니 절 우습게 봤는지 콧방귀길래 ㅎㅎ

  • 6. 음..
    '19.1.23 8:48 PM (175.201.xxx.132)

    언니는 무슨...여기서 실수한거임..
    그럴땐 00어머니~~~하는 게 제일이죠.
    그리 존대해주면 저쪽에서도 함부로 못해요.

  • 7. 원글이
    '19.1.23 8:55 PM (180.231.xxx.217)

    답변 감사드립니다.
    생까도 될까요..ㅠ
    계속 같은반이며 작은 동네고 학교 행사며 등하교시 만날때가 있어요.
    먼저 말걸때도 있었고 목례를 먼저 한적도 있어요. (1년도 더 넘었지만)그러니 생까지를 못하겠어요.
    그런데 최근에 제가 가세요..인사하니 에구머니나 놀랐네 하고 그냥 가버렸을때...정말 비참해지더라구요.
    완전히 모르는 사이도 아닌데..
    제가 자존감도 낮고 눈치도 많이 보고 예의?인사를 중요시여기는 사람이라선지...

  • 8. 개무시
    '19.1.23 8:57 PM (223.62.xxx.176) - 삭제된댓글

    못본척 없는척 하세요

  • 9. 원글이
    '19.1.23 8:58 PM (180.231.xxx.217)

    쌩까고 그냥 지나가버리는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네요.ㅠㅠ
    완전 싸우고 인연끊은 사람이라면 뭐 재고할것도 없는데 학교에서도 보고 말 할때도 있으니...너무 애매해요. 이런 경우 어찌하시겠나요. 이런 경우라도 윗님들 말씀처럼 생까도 될까요ㅠㅠ

  • 10. 재수없게
    '19.1.23 9:00 PM (223.62.xxx.176) - 삭제된댓글

    얘기하는데 대꾸할 필요있나요

    최대한 엮이지 마시고 할말있음 단답형으로 얘기하고 끝내세요

  • 11. 원글이
    '19.1.23 9:07 PM (180.231.xxx.217)

    당연히 지금은 ㅇㅇ어머님~~이러죠.
    언니라고 했던것은 아이저학년일때 몇번만 그랬고 지금은 어머님..하는데 여전히 니..니..그러네요. 사이가 틀어졌는데도요. 정말 이게 뭔가 싶더라구요.

  • 12. ..
    '19.1.23 9:09 PM (58.231.xxx.167)

    안보고 살아도 될사람인데 뭘 그리 신경쓰나요. 쌩까요 몰랐던 사이처럼

  • 13. 원글이
    '19.1.23 9:11 PM (180.231.xxx.217)

    네...저도 엮이는건 싫어서 단답으로 끊내려해요.
    문제는 만났을때 인사하는거 때문예요.
    그쪽의 그 무시하는 반응에 제가 좌지우지 비참함을 느껴서요.
    완전 생까기에는 애매한거 같아서....
    여기 현명한 82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 14. 일단 한번
    '19.1.23 9:17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투명인간 취급해보시죠.
    별거 아니라는거 알게될겁니다
    해보지도 않고 왜 그리겁을 내세요?

  • 15. 원글이
    '19.1.23 9:35 PM (180.231.xxx.217)

    ㅎㅎ 한번 투명인간 취급해볼까요.
    그 생까도 되는 임계치가 되었는지 확신이 안섰어요. 나는 소심해서 기분이 나쁜데...인사를 그쪽에서 확실히 안했다고..생까도 될런지...확신이 안섰어요.
    인사는 제대로 안하지만 학교에서 보면 저한테 말걸고? 관심갖는? 그럼 제스처는 보이거든요..ㅠㅠ

  • 16. ㅠㅠ
    '19.1.23 9:40 P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

    이런걸 고민하는 사람이 있군요
    신경쓰니 만만하게 보는거예요
    그거 말고 신경쓸 일이 얼마나 많은데
    하는 심정으로 사세요
    그래서 그쪽이 또 알은체 하면 무시해야
    이기는건데 그런 용긴 또 없죠?ㅠㅠ

  • 17.
    '19.1.23 10:01 PM (223.62.xxx.40)

    어려우면 일단 눈 마주쳤을때 눈인사만 하는걸로.. 그것도 그쪽에서 무시하면 그담부턴 쌩까는걸로 하시죠..

  • 18. 비디
    '19.1.23 10:17 PM (123.214.xxx.64)

    저랑 성격이 너무 비슷하시고 똑같은 상황이셔서 댓글 달아요..전 더 대박이예요..무려 무려 앞집여자랑 ..언니 동생하며 친하게 지내다가 제가 맞춰주고 배려해 주다보니 만만하게 봤는지 할말 못할말 어찌나 경박스럽던지...
    애들끼리 같은 유치원이라 매일 아침마다 봐야하는데 솔직히 지금도 신경쓰이긴 하지만 겉으론 전혀 그렇치 않은척 해요...그냥 쌩!깝!니!다! 인사는 개뿔..뭐 대단한 사이라구요..그여자는 그뒤로 저랑 마주치면 엘리베이터도 안타고 뒤에서 서있는데 전 신경안쓰고 같이 타고 올라와요
    당당히 앞을 보면서요...님도 처음이 어렵지 해보세요~~속으로 재수없는x ,꼴같잖은게 뭐니? 하면서 그 기운 팍팍 풍기며 지나가세요!! 그거 아무 것도 아니예요~~ 그런 여자하나 때문에 에너지 쓰지 마세요!! 화병 생깁니다

  • 19. 비디
    '19.1.23 10:21 PM (123.214.xxx.64)

    아...다른 엄마들과도 다 연결된 사이고 다른 엄마들도 저랑 앞집여자랑 사이 안좋은거 다 알아요
    근데 웃긴게 다른 엄마들 신경도 안쓰구요
    그 앞집여자랑 제일 친한 엄마가 어제 저랑 둘이서 차도 마셨네요..사람관계 별 거 없어요 나 열받게 하는 인간과는 조금의 관계도 끊는게 최고예요

  • 20. 모카지?
    '19.1.23 10:23 PM (110.70.xxx.104)

    상ㄸㄹㅇ ㅌㄹㅇ 모카
    좀 그만해 니 처에게 미안하지않냐
    사람은 진실해야해
    나는 원한을 갖지는 않는데 너는 진짜 ㅁㅈ 그 자체야

  • 21. ...
    '19.1.23 10:26 PM (86.158.xxx.135)

    상대편에서 쌩까는데 원글님이 인사할 이유가 있나요? 그냥 같이 쌩까는게 좋을 듯해요.

  • 22.
    '19.1.23 10:41 PM (182.210.xxx.49)

    이상한 여자네요
    신경쓰실만하구요

  • 23.
    '19.1.23 10:59 PM (27.120.xxx.194)

    저도 비슷한데 옆에서보면 눈인사만해요 멀리서보면 쌩까구요

  • 24. 어휴
    '19.1.24 12:03 AM (39.118.xxx.41)

    맘이 그렇게.약하셔셔. 아이들때문에 이런저런사소한일생기면 그런성격으로 엄청나게 상처받고 화병납니다.
    착하다고해서 기분이 안나쁜건아니자나요. 우리?
    3살위가 뭐라고 애들이연결되있음 또어떻다고. 남들이 내가 그여자랑 웬수진거 알면 또 어떤가요? 저는 그런사람있음 투명인간은기본이고 사람들앞에서 썩소를 날려주는데.. 명심하세요. 착할수록 남을 배려할수록 엄마들사이에선 순 맹물로 봅니다
    원글님의 감정에 충실하세요 인간관계 이런거 신경스지도마세요

  • 25. 홧팅
    '19.1.24 12:40 AM (121.161.xxx.154)

    바로 쌩까는거 힘드실테니 일단 근처에 보인다싶음 폰 꺼내서 82를 보든 카톡같은거 보며 지나가버려요.
    친정엄마나 친구한테 전화를 하시던가요..

  • 26. 폴리
    '19.1.24 1:59 AM (180.64.xxx.71)

    저도 나름 착하다 소리듣는... 그냥 싫든좋든 인사 잘하고 다닙니다만 먼저 그 쪽에서 반응 없고 그런데 뭐하러 꼬박꼬박 아는체 하나요? 보기싫은 사람이라도 그 사람 아이가 인사하면 꼭 받아줍니다만 그 여자랑은 아는체 안해요 그냥 쳐다보게 돼도 시선 돌려요 세상에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훨 많은데 그런 셈치고요

  • 27. 원글이
    '19.1.24 1:34 PM (180.231.xxx.217)

    110.70 님은 뭐죠??
    모카? 저는 그 이름과는 관련없는 사람이구요.
    니 처? 저는 남자가 아닌 여자구요.

    관련없는거 같은데 그래도 너무너무 가슴이 콩닥콩닥 쿵쿵 대요..
    글 올릴때도 당사자가 볼까 졸이다 글 올렸는데 ㅠㅠ
    저 아는 사람인가요ㅠㅠ
    82님들은 글 올릴때 당사자가 알아볼까봐 겁나지 않으세요 ㅠ

  • 28. ㄴㄴ
    '19.1.24 5:29 PM (218.53.xxx.24)

    원글님 원글 삭제하시고 새로쓰신건가요? 본문에 글이 있는데요 스크롤 사이에 글이 남아있어요
    누군가 볼거같아서 불안하심 그냥 글 내리셔요
    그리고 원글님 화이팅이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8416 오늘 스캐 재밌을까요? 7 생방봐야하나.. 2019/01/26 2,622
898415 선행 유튜버 유정호 도와달라고 호소한 배우 윤균상 6 ... 2019/01/26 3,641
898414 2월에 가족여행 유럽가려는데 추천좀부탁해요.....동유럽힘든가요.. 10 열흘덩도 2019/01/26 2,860
898413 게을러서 고민인 분들에게... 님들 머리 속엔 원숭이가 살고 있.. 4 미루기 대마.. 2019/01/26 2,156
898412 불후의 명곡 이광조나오네요 11 공기 2019/01/26 1,804
898411 어디 가면 집에 빨리 가고 싶고 2 ii 2019/01/26 1,519
898410 고등학교 교복 사이즈는 3 .. 2019/01/26 1,136
898409 혼자사는데 몸살.. 15 su 2019/01/26 4,791
898408 어릴때 학대와 승부욕이 상관이 있을까요? 7 궁금 2019/01/26 1,801
898407 양승태 수사 마무리한 뒤 검 '재판거래' 의원 겨눈다 뉴스 2019/01/26 393
898406 드라마 나의 아저씨,딸아이 보게 할까요? 18 괜찮은 드라.. 2019/01/26 2,395
898405 교통카드 어떻게 찾아줘요? 8 습득물 2019/01/26 1,529
898404 미네스트로네, 뵈프 부르기뇽, 토마토스튜, 보르시치, 야채수프,.. 5 토요일 저녁.. 2019/01/26 1,612
898403 방탄소년단 love yourself in seoul 을 본 후... 21 그루터기 2019/01/26 3,286
898402 뚱뚱하면 피곤한가요? 20 눈사람 2019/01/26 5,884
898401 살림 고수님들! 기가막힌 부엌 고기비린내 제거법 있나요?? 25 seroto.. 2019/01/26 5,934
898400 자주 사먹는 샌드위치 맛이 편차가 좀 심해요.. 7 .... 2019/01/26 1,906
898399 손석희.팬카페 글에서요 6 조마조마 2019/01/26 3,013
898398 와코루 행사장에서 25만원 8 아이쿠야, 2019/01/26 4,070
898397 학구적인 남편이여 29 아아아 2019/01/26 5,597
898396 부천시장이 해명한 '깡마른 사자'.....그뒤에 숨겨진 처참한 .. 4 학대 2019/01/26 1,473
898395 지겨워하는 질문 하나 드릴께요.. 15 2019/01/26 3,639
898394 여행 싫어하는게 게으른건가요 15 뭐지 2019/01/26 4,539
898393 베트남 쌀 국수 육수 추천 브랜드 있나요? 3 네편 2019/01/26 1,365
898392 어머니와 같이 해외 여행 하려 하는데 9 ... 2019/01/26 1,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