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궁금해요ㅋㅋ
저도 아주옛날에
장보고 온 엄마따라.아무렇지않게들어온..
나가래도 절대안나가는 고양이가
우리집에 새끼까지 낳아서 ㅋㅋ
물고기도 안키워본 집에서 아기냥이 삐용삐용소리나고
너무 좋았던때가있었어요.
정말 출근하는게 아깝더라고요. 인형이걸어댕김ㅜㅜ
글 올리신분은 고양이가 배보이고 애교피고
엄청 순한거같던데
어떻게되었나여
너무궁금해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젠가 그젠가 길냥이 따라들어온 분 우째되었나요.
...... 조회수 : 615
작성일 : 2019-01-23 14:21:09
IP : 222.106.xxx.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23 3:45 PM (180.66.xxx.192)저도 궁금해요~~
2. 저는 개가
'19.1.23 4:41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쫄래쫄래 따라와서는 절대 안나가고 버텨서 제가 포기하고 받아들였어요.
피골이 살접해 하도 짠해서 씻겨주고 돼지고기 좀 많이 먹이고 하룻밤만 재우고
내 보낼려고 했더니 이거이 현관문을 질색하고 맨날 현관에서 젤 먼 안방 구석으로만
숨더라는 ..그렇게 안나가려는 놈을 내치면 죄될거 같아 받아들였지만 지 출신을 아는지 한동안은
짖은걸 아예 안해서 ㅇ이상했는데 육개월이 넘으니 그때부터 조금 짖기도 했어요.
귀염둥이로 13년 살다 사별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