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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틱한 치아교정 과정 한 번 보시죠

에술이라 조회수 : 4,248
작성일 : 2019-01-23 10:40:19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page=1&divpage=1168&no=...
예술의 경지네요.
인상과 골격이 완전 달라졌겠는데요.
한마디로 놀랍네요.
IP : 122.46.xxx.20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23 10:40 AM (122.46.xxx.203)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page=1&divpage=1168&no=...

  • 2. 세상에
    '19.1.23 10:47 AM (14.41.xxx.158)

    신에 경지네요 그병원 어딘가요 함 달려가고 싶네요

  • 3. ???
    '19.1.23 10:48 AM (175.223.xxx.187)

    성인인데 매복니가 저렇게 있다가 나올수 있나요??

  • 4. 어우
    '19.1.23 10:52 AM (125.128.xxx.133)

    저렇게 되기까지 저 사람은 몇년을 교정기 끼고 힘들었겠어요

  • 5. .......
    '19.1.23 10:53 AM (182.229.xxx.26)

    저 정도면 교정기 6,7년 이상 끼고 있는 거 아닌가 싶네요. 성인이면 저렇게 못 할듯..
    예전 교정할 때 고통이 떠올라서.. ㅠㅠ

  • 6. 근데
    '19.1.23 10:53 AM (58.226.xxx.131)

    타고난 골격대로 가는거래요. 그 말에 수긍이 가는게.. 제 사촌들이 전부 교정했거든요. 저 빼고 전부 돌출이에요. 다들 할머니 유전자를 받아가지고;;;;근데 대부분 예전 그 얼굴에 입만 들어갔고, 와 소리 나게 예뻐진 애는 두명이에요. 걔네는 부모님 얼굴도 갸름하고, 걔네들도 어릴적부터 턱선이 예뻤었어요. 사춘기 오면서 입나오고 얼굴 못나졌는데 교정하니까 어릴때 그 모습으로 다시 가더라고요.

  • 7. .....
    '19.1.23 10:58 AM (121.179.xxx.151)

    새삼 현재의 제 치아에 감사하게되었네요.

  • 8. ....
    '19.1.23 10:59 AM (121.179.xxx.151)

    헉.... ㄷㄷㄷ 의느님이라 할 만하군요

    유난히 오늘따라 제 치아가 앙글방글 단정하게 예뻐보이네요. 새삼스럽게

  • 9. 아휴
    '19.1.23 11:04 AM (175.223.xxx.226) - 삭제된댓글

    방학 맞아 애 교정시작하여
    지금 병원 대기실에서 앉아있는 엄마로
    저 영상 보니 얼마나 오랫동안 5년? 교정기를 끼고
    교정 중 가장 아픈 악궁확장기까지(입천장에 스크류 박고 상악을 매일매일 조금씩 열어주는) 한 것 같은데
    정말 참아낸게 대단합니다

  • 10. Gg
    '19.1.23 11:05 AM (218.38.xxx.228)

    교정치과에서 오래 일했는데 ...정말 환자들 고생많이해요 그래도 몇년고생하고 컴플렉스가 사라지면 그 고생도 잊게 되지요

  • 11. ..
    '19.1.23 11:10 AM (222.237.xxx.88)

    환자도 고생이 아주 많았겠어요.

  • 12. ...
    '19.1.23 11:14 AM (210.100.xxx.228)

    이분이야말로 진심으로 교정이 필요한 분이셨네요.
    누구신지 모르겠으나 고생 많으셨습니다.

  • 13. 치아 하나로
    '19.1.23 11:22 AM (175.223.xxx.148) - 삭제된댓글

    인상이 완전히 달라져요.

  • 14. ㅠㅠㅠㅠ
    '19.1.23 11:27 AM (110.11.xxx.8)

    사진 보는데, 제 치아가 다 아픈것 같아요....본인은 몇년간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ㅠㅠㅠㅠㅠ

    저 분처럼 꼭 치료과 교정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아무리 인상이 달라진다고 해도
    나이들면 고스란히 약한 잇몸과 고통으로 돌아올텐데 안 하고 싶네요...

  • 15. ..
    '19.1.23 12:48 PM (58.122.xxx.162) - 삭제된댓글

    아이 교정 시켰는데 실력자 샘에세 받아서 만족하긴 한데
    솔직히 몇 년 지나니 아이나 저나 어지간하면 교정은 하지 않는게 좋다라고 결론이 나더라고요.

    왜 치과에선 유지장치를 평생 해야한다고 얘길 해주지 않을까요?
    저 정도 이동이면 유지장치 한 동안 안해도 엄청 돌아가겠어요.
    원위치로 돌아가려고 난리도 아닐겁니다.
    그리고 교정은 원래 치아가 튼튼하고 특히 잇몸이 튼튼한 사람이 해야 되겠더라고요.
    아이 치아가 약하고 허구헌날 썩어서 난리가 아니다 보니
    치아와 잇몸 상태가 이런데 왜 시켰나 싶더라고요.

    상태 봐서 꼭 해야겠다 아님 그냥 살게 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제 친구는 35년 전에 치아교정했는데 (35년 전에 300만원 주고 한 교정)
    40대 넘어가면서 잇몸 상태 엉망이고 임플란트 여러개 했어요.
    걔도 어지간하면 그냥 사는게 좋다 얘기하더라고요.
    자기 치아교정 안했음 자기 이 갖고 살았을텐데 하고요.

  • 16. ..
    '19.1.23 12:49 PM (58.122.xxx.162) - 삭제된댓글

    아이 교정 시켰는데 실력자 샘께 받아서 만족하긴 한데
    솔직히 몇 년 지나니 아이나 저나 어지간하면 교정은 하지 않는게 좋다라고 결론이 나더라고요.

    왜 치과에선 유지장치를 평생 해야한다고 얘길 해주지 않을까요?
    저 정도 이동이면 유지장치 한 동안 안해도 엄청 돌아가겠어요.
    원위치로 돌아가려고 난리도 아닐겁니다.
    그리고 교정은 원래 치아가 튼튼하고 특히 잇몸이 튼튼한 사람이 해야 되겠더라고요.
    아이 치아가 약하고 허구헌날 썩어서 난리가 아니다 보니
    치아와 잇몸 상태가 이런데 왜 시켰나 싶더라고요.

    상태 봐서 꼭 해야겠다 아님 그냥 살게 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제 친구는 35년 전에 치아교정했는데 (35년 전에 300만원 주고 한 교정)
    40대 넘어가면서 잇몸 상태 엉망이고 임플란트 여러개 했어요.
    걔도 어지간하면 그냥 사는게 좋다 얘기하더라고요.
    자기 치아교정 안했음 자기 이 갖고 살았을텐데 하고요.

  • 17. ..
    '19.1.23 12:50 PM (58.122.xxx.162) - 삭제된댓글

    아이 교정 시켰는데 실력자 샘께 받아서 만족하긴 한데
    솔직히 몇 년 지나니 아이나 저나 어지간하면 교정은 하지 않는게 좋다라고 결론이 나더라고요.

    왜 치과에선 유지장치를 평생 해야한다고 얘길 해주지 않을까요?
    저 정도 이동이면 유지장치 한 동안 안해도 엄청 돌아가겠어요.
    원위치로 돌아가려고 난리도 아닐겁니다.
    그리고 교정은 원래 치아가 튼튼하고 특히 잇몸이 튼튼한 사람이 해야 되겠더라고요.
    아이 치아가 약하고 허구헌날 썩어서 난리가 아니다 보니
    치아와 잇몸 상태가 이런데 왜 시켰나 싶더라고요.

    상태 봐서 꼭 해야겠다 아님 그냥 살게 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제 친구는 35년 전에 치아교정했는데 (35년 전에 300만원 주고 한 교정)
    40대 넘어가면서 잇몸 상태 엉망이고 임플란트 여러개 했어요.
    걔도 어지간하면 그냥 사는게 좋다 얘기하더라고요.
    교정 안했음 아직까진 자기 이 갖고 살았을텐데 하고요.

  • 18. ..
    '19.1.23 12:50 PM (58.122.xxx.162)

    아이 교정 시켰는데 실력자 샘께 받아서 만족하긴 한데
    솔직히 몇 년 지나니 아이나 저나 어지간하면 교정은 하지 않는게 좋다라고 결론이 나더라고요.

    왜 치과에선 유지장치를 평생 해야한다고 얘길 해주지 않을까요?
    저 정도 이동이면 유지장치 한 동안 안해도 엄청 돌아가겠어요.
    원위치로 돌아가려고 난리도 아닐겁니다.
    그리고 교정은 원래 치아가 튼튼하고 특히 잇몸이 튼튼한 사람이 해야 되겠더라고요.
    아이 치아가 약하고 허구헌날 썩어서 난리가 아니다 보니
    치아와 잇몸 상태가 이런데 왜 시켰나 싶더라고요.

    상태 봐서 꼭 해야겠다 아님 그냥 살게 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제 친구는 35년 전에 치아교정했는데 (35년 전에 300만원 주고 한 교정)
    40대 넘어가면서 잇몸 상태 엉망이고 임플란트 여러개 했어요.
    걔도 어지간하면 그냥 사는게 좋다 얘기하더라고요.
    올해 쉰인데 교정 안했음 아직까진 자기 이 갖고 살았을텐데 하고요.

  • 19. 혹자는
    '19.1.23 1:28 PM (203.81.xxx.16) - 삭제된댓글

    치과의를 기술자라고 하는데
    치과처럼 발전이 눈에 보이는 과도 없을듯 해요
    사랑니 끌어다 앞니로도 쓰고요
    없던 치아 만들기도 하고 ^^

    저는 바람이 있다면 미백이 너무도 힘들어서
    머리고 손톱이고 매니큐어 있듯 치아도 매니큐어좀
    개발해 줬음 싶어요

    외출하기전에 치아에 슥슥 바르면 1분만에
    하얀이가 되는...^^;;;

  • 20. 남일이 아님 ㅠ
    '19.1.23 2:52 PM (182.230.xxx.146)

    울 아들도 송곳니가 매복이라 그거 꺼내고 있어요
    뭐 먹을때마다 인상 쓰고 난리 ㅠ
    그래도 잘 참는 아이라 그나마 괜찮은데
    반년 했고 이지 송곳니 위에 구멍 뚫고 버튼 붙여서
    잡아당기는거 1년 남았는데
    얼른 시간이 갔음 좋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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