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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대를 앞서간 노래들

..... 조회수 : 2,176
작성일 : 2019-01-22 01:08:39
1989년 이재민 - 제 여인의 이름은
https://youtu.be/Di24HYV4U70

댓글 꼭 보세요 ㅋㅋㅋㅋ



1991년 양준일 - 리베카
https://youtu.be/7i7x74_fKEg

1992년 양준일 - dance with me 아가씨
https://youtu.be/m6JGlBD8O1w

저 당시 양준일 광팬이었는데
친구들이 또라이보듯 했어요 -_-



1992년 윤영아 - 미니데이트
https://youtu.be/5EEUXDRn5u4

와... 가창력이 이렇게 좋았나요?
댄스실력도 후덜덜이고... 아깝 ...
IP : 223.39.xxx.1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덕분에
    '19.1.22 1:35 AM (110.70.xxx.149)

    좋은노래 오랜만에 다시 들었네요.
    감사드려요!

  • 2. ..
    '19.1.22 1:41 AM (175.119.xxx.68)

    양준일은 있을줄 알았어요
    이재민은 골목길 부른 분인가요

  • 3. 재조명
    '19.1.22 1:56 AM (175.223.xxx.190)

    이재민은 모르겠구 양준일 윤영아는 시티팝뜨면서 재조명되었죠

  • 4. 양준일
    '19.1.22 2:06 AM (112.152.xxx.82)

    양준일 나올줄 알았어요
    저도 원글님과 생각이 같거든요~

  • 5. 80년대
    '19.1.22 3:19 AM (222.106.xxx.68)

    마이클 잭슨 시대였죠.
    양준일 노래의 리듬은 잭슨의 노래를 흉내낸 느낌이 있어요.
    뭔가 만들다 만듯한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정쩡한 노래같아요.
    잭슨 노래의 리듬에 몸까지 익숙했던 세대의 평입니다.

  • 6. ㅋㅋㅋ
    '19.1.22 3:48 AM (68.148.xxx.128) - 삭제된댓글

    양준일......... 제 단짝친구가 좋아했었는데... 정말 맘이 잘맞던 친구인데.....
    노래 취향에선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어요............또라이보듯이는...아니고.........
    얘 이거 뭐지 왜지..............그런 심정....ㅋㅋㅋㅋㅋㅋ
    왜그랬는지 그당시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이상하고 이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친구방에도 그 사람 사진을 도배해놨는데 친구집에 놀러가도 그 방엔 안들어가게 되더라구요.
    걍 밖에서 놀자~ㅋㅋㅋ
    아무리 익숙해지려해도 절대 익숙해지지 않은채 끝났죠....ㅎㅎㅎㅎ

  • 7. ㅇㅇ
    '19.1.22 3:54 AM (110.70.xxx.39)

    윤영아의 미니데이트 마음에 들어요~
    필이 90년대 미국 댄스팝 느낌 물씬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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