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임신 8개월의 아내와 이혼하고 싶습니다
1. ..
'19.1.20 11:13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이혼해야겠네.
2. 으...
'19.1.20 11:15 PM (180.69.xxx.167)이혼 추천 ;;
3. ....
'19.1.20 11:16 PM (118.176.xxx.140)둘이 알아서 살겠죠
당사자도 아닌 제3자가
남의글을 왜 자꾸 퍼와요?
진짜 할일없네...4. 아내가
'19.1.20 11:16 PM (27.165.xxx.199)저능 아닌 담에 왜 저런대요?
5. 지나다가
'19.1.20 11:16 PM (210.210.xxx.172)이혼이 정답이나
태어나는 아이는 어떡해요.
왜 그렇게 철딱서니가 없는지..6. ......
'19.1.20 11:16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이혼추천 2222222
7. ㅇㅇ
'19.1.20 11:19 PM (180.229.xxx.143)이게 바로 임신한걸로 유세떤다는 거군요.
8. ...
'19.1.20 11:19 PM (221.151.xxx.109)저 여자 회사 안다녀봤나봐요
9. 해야겠네요
'19.1.20 11:20 PM (175.223.xxx.10)애를 남편이 낳아달라사정한것도아닐텐데
10. 엔간히
'19.1.20 11:20 PM (58.140.xxx.46)중요한거아니면 펌글 안보고싶어요.
11. 플럼스카페
'19.1.20 11:20 PM (220.79.xxx.41)저게 실화일까요?
어떤 여자가 저럴지 안 믿김.12. ..
'19.1.20 11:21 PM (1.243.xxx.44)끼리끼리 만나는거죠.
남자도 거짓말 겁나하는구만.
12시 넘어 음식 살곳도 거의 없고.
주 52시간 근무가 언제적인데, 그리 날밤을..
여자 입장에선, 어디서 뭐하다 와서.
피곤해 쓰러지나 생각할듯.
임신 유세도 할겸.13. ...
'19.1.20 11:22 PM (1.231.xxx.157) - 삭제된댓글딸 엄마지만 이혼 추천 3333333
14. 주변에 봐도
'19.1.20 11:23 PM (122.38.xxx.224)임신했다고 저러지는 않던데...
15. ㅇㅇ
'19.1.20 11:29 PM (117.111.xxx.110)임신유세 맞는데 이혼감까진 아닌 거 같아요
신혼이면 원래 이런저런 별 거 아닌 걸로도 엄청 싸우는 시기라
친정부모님이 정상이면 여자도 혼나고 올 거예요
합세해서 난리치면 진짜 생각해 봐야죠16. 아무래도
'19.1.20 11:30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끼리끼리겠죠.
막상막하17. ,,,
'19.1.20 11:30 P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12시 넘으면 편의점에서 사오면 되구요
생산직이며 날밤새는 일도 많더라구요.
정말 집에서 암것도 모르는 여자들 많나보네요.
이혼해서 애키우며 일하면 좀 세상좀 알려나...18. 12시
'19.1.20 11:31 PM (39.113.xxx.112)넘어도 음식 파는곳 많은데요
19. ,,,
'19.1.20 11:31 PM (125.177.xxx.144)12시 넘으면 편의점에서 사오면 되구요
생산직이며 날밤새는 일도 많더라구요.
정말 집에서 암것도 모르는 여자들 많나보네요.
저 정도면 남자가 정말 양보 많이한것 아닌가요?
끼리끼리가 안될려고 이혼하려는것 같은데...20. 어제인가
'19.1.20 11:36 PM (124.54.xxx.150) - 삭제된댓글애들 돌보는것땜에 친정가있느라 주말부부한다던 분 있었는데 이남자분도 그냥 생활비떼주고 친정서 애 키우라고 해야겠네요 안그럼 이혼하고 양육비지급..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들은 참 널렸어요..21. 저라도
'19.1.20 11:37 PM (49.1.xxx.168)이혼하고 싶겠네요
22. 아닌거
'19.1.20 11:39 PM (110.70.xxx.241) - 삭제된댓글아이는 무슨 죄?
이혼이 문제가 아니라 첨부터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죠.
생산직이면 넉넉지도 않고
늘 날밤 새는데 결혼은 무슨...
여자고 남자고 집에 잘 못들어오는 거
자체가 트러블 요소죠.23. ..
'19.1.20 11:40 PM (115.21.xxx.13) - 삭제된댓글저런형편에 애는 왜 가져서 저런대
24. 아닌겨
'19.1.20 11:42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그러게 말입니다. 어차피 자식 낳아도 독박육아에다가 싸울 일이 구만리인데...옛날 독립투사 기다리는 마누라도 아니고 요즘 신혼인데 며칠에 한번 들어오는 남편 애까지 있음 누가 좋아해요?
25. 아닌겨
'19.1.20 11:43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그러게 말입니다. 어차피 자식 낳아도 독박육아에다가 싸울 일이 구만리인데...옛날 독립투사 기다리는 마누라도 아니고 요즘 신혼인데 며칠에 한번 들어오는 남편 애까지 있음 누가 좋아해요?
아니다 싶으면 일찍 집어치우던지...26. ㅇㅇ
'19.1.20 11:48 PM (110.15.xxx.170)평생 노예처럼 사세요
27. 이혼해야죠
'19.1.20 11:51 PM (223.62.xxx.239)저런 여자가 애는 똑바로 키웁니까?
임신이 무슨 말기암 죽을병도아니고
침대서 먹고 정리못하고
그정도면 저여자 애도 잘 못키웁니다.
어디서 운나쁘게 저런걸 만나셨는지28. 저도 신혼에
'19.1.20 11:54 PM (39.7.xxx.115) - 삭제된댓글저도 20년 전 신혼에 남편이 밤낮없이 일했는데
저도 직장 다녔지만 3일에 한번 들어오니 내가 왜 결혼을 한건가 싶고 일요일에도 애랑 덜렁 혼자고 그래서 참 힘들었어요. 대화다운 대화도 못하고요.
시어머니가 전화와서 너는 신랑 밥 안해줘도 되니 무슨 복이 그리 많냐고...하시던데 그래놓고 누가 출장많은 남자 시누랑 선보라 하.니 시어머니가 우리 딸 외롭게 만드는 남편 싫다고 선거부하더라고요29. 저도 신혼에
'19.1.20 11:54 PM (39.7.xxx.115) - 삭제된댓글저도 20년 전 신혼에 남편이 밤낮없이 일했는데
저도 직장 다녔지만 3일에 한번 들어오니 내가 왜 결혼을 한건가 싶고 일요일에도 애랑 덜렁 혼자고 그래서 참 힘들었어요. 대화다운 대화도 못하고요.
시어머니가 전화와서 너는 신랑 밥 안해줘도 되니 무슨 복이 그리 많냐고...하시던데 그래놓고 누가 출장많은 남자 시누랑 선보라 하니 시어머니가 우리 딸 외롭게 만드는 사위감 싫다고 선거부하더라고요30. 저도 신혼에
'19.1.20 11:55 PM (39.7.xxx.115) - 삭제된댓글저도 20년 전 신혼에 남편이 밤낮없이 일했는데
저도 직장 다녔지만 3일에 한번 들어오니 내가 왜 결혼을 한건가 싶고 일요일에도 애랑 덜렁 혼자고 그래서 참 힘들었어요. 대화다운 대화도 못하고요.
시어머니가 전화와서 너는 신랑 밥 안해줘도 되니 무슨 복이 그리 많냐고...하시던데 그래놓고 누가 출장많은 남자 시누랑 선보라 하니 시어머니가 우리 딸 외롭게 만드는 사위감 싫다고 선거부하더라고요. 그게 20년 전인데 어디서 저런 여자 만났겠어요?보나마나죠.31. 여자 미친x
'19.1.20 11:59 PM (14.42.xxx.215)남편 너무 불쌍하네
욕나올려고해요ᆢ32. 저런여자
'19.1.21 12:00 AM (116.121.xxx.93)어휴 그냥 이혼해요 평생 같이 살아봐야 득이 될 것도 없는 사람이네요 남자가 보살이네
33. ..
'19.1.21 12:00 AM (175.117.xxx.158)미친ㄴ 임신이 무슨 벼슬이라고ᆢ
34. 그건
'19.1.21 12:38 AM (180.224.xxx.19)남자가 여자보는 눈이없네 자업자득
35. 진심
'19.1.21 12:54 AM (218.53.xxx.21)이혼 권하고 싶어요
애 낳아 먹이고 입히고 씻기고하는 날엔 난리 나겠네요
저런 여자들이 과연 있을까 싶은데 있더라고요
특히 전업들이 더 육아 생색 많고..36. 이혼
'19.1.21 1:34 AM (175.120.xxx.181)하자고 하세요
그럼 달라지던가 헤어지던가ㅈ하겠네요
혼자 사는게 낫겠네요
저런 여자는 천성이 저래서 안될듯요37. 직장생활을
'19.1.21 2:01 AM (49.167.xxx.225)직장생활을 안한듯하네요..
저희남편이 저런여자랑 좀 살아봤으면..38. 어휴
'19.1.21 2:16 AM (175.223.xxx.10)임신했든 안 했든 이불위에 쓰레기에 책에
하루종일 뒹굴고만 있나봐요.
저 집 애가 불쌍해지네요.
친정에서 따끔하게 혼 내고 집으로 보내는 게 아니라면
친정도 답이 없는 것이므로 이혼해야합니다.39. ..
'19.1.21 2:25 AM (175.116.xxx.93)누가 저런여자랑 결혼하라했니
40. ...
'19.1.21 3:08 AM (221.132.xxx.208)한쪽 말만 듣고 뭘...
남자가 바람 피우는 것 같아서 이야기 하자고 하는데
안재우고 이야기 하자고 한다...
그렇게 주장하는 것일수도 ....41. ㅎㅎㅎㅎㅎ
'19.1.21 6:23 AM (59.6.xxx.151)우리 시어머니
그것도 시어머니 얘기도 들어봐야겠죠?
잘 거니까 침대 위 좀 치워달라
문자해야 할 정도면 평소 상태가 임산부가 아니라 거동 불편한 환자죠
태교 태교 하면서 내 몸이 어떤 상태에 사는 건 안 중요한지.42. 한쪽말만 들으니
'19.1.21 6:48 AM (49.167.xxx.47)전혀 알수가 없고
일단 남편이 찌들어 있네요
내가 이리 힘든데 임신이 대수냐 그러고
아마 이틀동안 생산직 야근하면서 연락도 없었을
가능성이 크고
그리고.. 임신했다고 해서 그다지 저 남편이 뭘 챙겨준것도 없는 듯한데 장모한테 부탁한다 정도..
이리 쉽게 이혼말이 나오니 안타깝네요
저 옛날에 둘째 임신했을때 맞벌이라 몸이 너무 힘든데 남편도 힘든 상황이라 서로 한치의 여유도 없었어요
아마 첫째 임신이라 해도 일을 안한다해도
관심과 사랑이 여자에겐 젤 중요한데
남자가 넘 힘들게사니 당연히 여자가 포기해야겠지만
너무 상호작용이 글에서 안읽혀요
남자가 잘해줘야 한다는 그 생각이 힘들고 여유가 하나도 없어보여요43. ....
'19.1.21 6:49 AM (125.186.xxx.159)그남편 불쌍 하네....
44. ...
'19.1.21 7:34 AM (121.129.xxx.111)여자쪽 하소연은 백퍼 진실이고 남자쪽은 다른쪽 얘기 들어봐야 한다는 선택적 양비론.
45. 형님
'19.1.21 8:45 AM (117.111.xxx.25)임신하면.
호르몬땜에 예민해지기는 하죠.
양쪽 입장 들어봐야지~~
남자쪽 입장만 들으니.
진실은 안드로메다로~~~~46. dd
'19.1.21 9:09 AM (61.74.xxx.243)임신전부터 저랬다면 이혼
임신하고 저렇게 된거면 일단 출산후 상황을 보고 결정47. ᆢ
'19.1.21 10:03 AM (203.226.xxx.182) - 삭제된댓글남편도 불쌍 아내도 불쌍
생산직 저렇게 오랜 시간 일하나요?
저 근무시간이 맞다면 남편 불쌍
근데 아내도 밤11시인가 12시인가에 남편이 퇴근을 하면
남편과 보내는 시간이 없긴 하니 불쌍하죠
내가 보긴 둘다 불쌍48. ᆢ
'19.1.21 10:11 AM (203.226.xxx.182)매일 오전7시30분에 출근해서 집에오면 밤12시 라는
건데 생산직 이렇게 근무시간 기나요?
어쨌든 남편도 근무시간이 만만치 않으니 피로하고
아내도 사실 남편 근무시간에 불만은 있을 수 밖에 없겠네요
근무시간 자체가 행복한 가정이 되기엔 무리가 많네요
남편도 아내도 둘다 짠한 환경이라 봅니다49. 차츰
'19.1.21 10:56 AM (121.168.xxx.170)저게 주작 아니고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저 회사를 노동청에 고발하는게 우선 아닐까요?
그런데 12시에 퇴근해서 드라마보며 하하거린다는게...50. ㅁㅁ
'19.1.21 3:19 PM (49.2.xxx.172)이럴 때 보면 82가 현실 모르는 게 느껴져요.
요즘 세상에 저런 여자 많더라구요.
저런 여자들이 애 낳고 애 키우면 *충 되는 듯
애 낳고 키우는 게 너무 큰일이라 세상 모두가 날 떠받들어줘야 해요.
저런 직장이 없다는 법도 없구요. 뭐 출퇴근 2시간씩 하루 4시간 출퇴근 하는 사람들도 흔히 있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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