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런 사람구나ㅡㅡ 했겠죠 뭐
뭐 그리 신경을
어쩔 수 없는 거죠
나쁜 분은 아니세요
님도 그 분도 마찬가지
손주들 위해 그런 말 할 수 있고
님도 너무 하신 거 없고요
이사가년 안만나겠지만,
그냥 몇만원으로 안심을 잃은 느낌이라서요ㅠ
그런 어르신들이 있어요.. 걍 한귀로 흘려들으세요.
그 할머니 말 무시한 건 사실이니 감수해야죠.
아님 첨부터 임자 있다고 했어야죠.
아주 친한 사이 아니고는 중고거래 하기 쉽지 않죠.
차라리 아주 모르는 사람이 낫죠.
신경쓸일 아니라고 봅니다.
옆집인데.. 돈받고 팔기도 참 애매하고 그렇죠. 원글님이 잘못한것도 없고. 그 옆집입장에선 좀 아쉽고... 어쩔수없는거죠..
공짜로 주는책을 옆집패스하고 모르는집에 줫다면 몰라도..
자기가 갈테나 자기에게 팔라는 명확한 말을 한 게 아니잖아요. 어차피 이사도 가실 거니 무시하고 편하게 처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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