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넘넘 예민한데.. 손발이 차갑고 저려요.
혹시 손발 차가운게 혈액순한과 관련있나요?^^;;;
엉뚱한 생각인지는 몰라도 예를 들어,, 전신에 몰려야할 피가 머리?쪽에 집중된다던지요.
신경은 넘넘 예민한데.. 손발이 차갑고 저려요.
혹시 손발 차가운게 혈액순한과 관련있나요?^^;;;
엉뚱한 생각인지는 몰라도 예를 들어,, 전신에 몰려야할 피가 머리?쪽에 집중된다던지요.
빈혈 검사 한번 받아보세요. 영양부족에서 오는 빈혈 증상 같으세요
얼마전 내분비내과에서 검사받았는데
갑상선, 빈혈 이상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음식먹는걸 평소에 워낙 즐기다보니 영양결핍은 될일이 없는거 같아요.
운동부족인가..싶기도 하네요.
그건 한두개로 설명이 되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사람인데 혈액순환도 중요하구요
심장박동도 그렇고...
대표적인 신경안정제가 심장약에서 출발했거든요
먹으면 심장박동이 과도하게 뛰던 것이 떨어지면서 진정이 되죠. 피가 적절히 적당히 골고루 도는 게 중요해요 진짜로
신경과민이라 여행 앞두고 신경안정제 처방받아 가요
그 외에도 좀 스트레스 받으면 잠 못자고 심장이 너무 두근거려서 무서울 때도 있구요
그런데 전 손발은 정말 따뜻해요 겨울에 제 손 스친 사람들은 손 따뜻하다고 놀라구요 전 혈압이 있어서 혈압약 먹어요 혈압 높은 사람이 손 따뜻하다 소리 들은 것 같긴 해요.
운동하세요.........
운동했다가 그만두고, 헬스장 등록했다가도 또 사정이 생기고
자꾸 중단이 되어서 제대로 익히고 배우질 못하네요..ㅠㅠ
집에 기계라도 들여놓고 무조건 해야하나..
하 답답해요
차갑고 저리시면
철분을 드셔보세요.
제가
그런 증상으로 두달을 먹고 있는데
한달 만에 그런 증상이 사라졌어요.
약간은 남아있긴 한데
더 먹으면 완전히 없어질 것 같네요.
예전에도 이런 증상이 있을 때 철분을 먹으면 낫거든요.
그 증상이 더 심해지면
혀끝도 차가워지고 심장도 차가워지는 걸 느껴지데요.
다른 병이 없다면 철분약을 드시길 바랍니다.
열 손가락도 꼭꼭 눌러 맛사지 해 보세요.
출산경험도 없고 겨우 미혼인 30중반인데..
철분약을 먹어야할까요? (생리통도 없어요 )
몸이 자주 덜덜 떨리고 불안증이 있어
마그네슘도 사먹어야하나,,마음이 이래저래 걸리고 그러네요.
철분약은 조금 고려해보구요..
열손가락 눌러 마사지..요거 해볼게요
어렵고 복잡한게 아니네요
다들 댓글 고맙습니다^^
체내 필요한 수분이 부족해도 그래요.
보온병에 물 가지고 다니면서 이따금씩 몇 모금 마셔보세요.
대추도 신경안정물질 들어있어 차 마셔도 좋아요.
윗님 말씀대로 체내 수분이 부족해도 그래요.
신경과민, 심한 감정 기복, 손발 저림 등이 다 수분 부족 증상에 해당됩니다.
하루 2리터는 드신다 생각하고 늘려나가세요.
500밀리 생수 4병으로 세어가면서 마시면 좀 더 적응하기 쉬워요.
소화를 방해할 수 있으니 식사 직후나 직전은 피하시고
차는 이뇨작용이 있으니까 차 드신 만큼 물을 더 추가해서 드시고요.
차 드시고 물 마신 양에 보태서 생각하는 분들 계신데
아무리 좋은 차라고 해도 차는 물이 아니에요. 오히려 몸속의 물을 끌고 나갑니다.
한꺼번에 마시면 신장에 무리가고 대부분 다시 빠져나오니
세포 하나하나가 수분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도록 자주 조금씩 마셔주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42299 | 별일 아니었음 좋겠네요 | 111 | 00:29:21 | 231 |
1742298 | 헬스장 진상 아줌마 | 운동 | 00:25:35 | 184 |
1742297 | 영주권자 김태흥 씨, 애리조나 구금시설로 이송…이민 재판 예정 | light7.. | 00:20:09 | 328 |
1742296 | 청춘의 덫 보고 있어요 | ... | 00:07:50 | 227 |
1742295 | 해보신다라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요? 1 | ........ | 00:04:02 | 255 |
1742294 | 체포하러 오니 옷 벗었다네요 내란빤스가. 13 | 추접스럽다... | 2025/08/01 | 1,208 |
1742293 | 소비쿠폰의 결제오류 질문 | 도미 | 2025/08/01 | 135 |
1742292 | 영화 아세요? 2 | 첨밀밀 | 2025/08/01 | 324 |
1742291 | 박보검 칸타빌레 마지막방송하네요 5 | 오늘밤 | 2025/08/01 | 960 |
1742290 | 1년동안 16키로뺏어요 15 | .. | 2025/08/01 | 2,146 |
1742289 | 빤스로 똥내나는 김에~ 남친짤 슬쩍 투척해봅니다 9 | .. | 2025/08/01 | 1,069 |
1742288 | 요즘 일본여자들 한국남자에 왜 환장중인거예요? 22 | ... | 2025/08/01 | 1,690 |
1742287 | 표면은 다정함, 속은 경쟁심 가진 스타일 8 | MM | 2025/08/01 | 947 |
1742286 | 쇼호스트 | 현대 | 2025/08/01 | 389 |
1742285 | 축구경기 보러갑니다(토트넘) 3 | 신나요 | 2025/08/01 | 506 |
1742284 | 전 매불쇼 게스트 중에 6 | aswg | 2025/08/01 | 1,272 |
1742283 | 나이들면 생기는 검버섯은 못없애나요 3 | 모모 | 2025/08/01 | 1,145 |
1742282 | 미국 주식보면 침체 대비도 해야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 ㅇㅇ | 2025/08/01 | 700 |
1742281 | 먹는거 저 한번도 안챙기는 남편 3 | 남편 | 2025/08/01 | 605 |
1742280 | 미국주식은 뭔일인가요... 5 | ... | 2025/08/01 | 2,461 |
1742279 | 미국 주식시장도 하락중 17 | 어째 | 2025/08/01 | 2,076 |
1742278 | 목소리 때문에 여자한테 차였던 남편 8 | 트라우마 | 2025/08/01 | 1,174 |
1742277 | 강유정이 싫어요 39 | 소신발언 좀.. | 2025/08/01 | 3,810 |
1742276 | 빤스윤은 빈 차로. 가짜 출근하면서 11 | … | 2025/08/01 | 1,099 |
1742275 | 집 비웠는데 전기는 썼네요.냉장고탓~ 4 | 전기검침 숫.. | 2025/08/01 | 7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