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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들이한다는데

조회수 : 4,789
작성일 : 2019-01-19 11:30:57












남편이라도 다녀오던지,







남편이 안가니 마음이 더 불편하네요,,




















신경안써도 되는거겠죠




















IP : 14.4.xxx.22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면
    '19.1.19 11:32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님 욕 할텐데
    남편이라고 듣고 좋을 순 없죠 애들도 듣는데.
    냅두세요.

  • 2.
    '19.1.19 11:33 AM (116.37.xxx.156)

    원글님이 "나 친정안가! 오빠네 집들이 안가!" 이러면 남편이 발동동구르고 마음 불편해하나요?
    지 동생 집들이 안간다는데 님이 왜 마음이 불편해요
    오는 전화도 받지말고 쉬세요

  • 3. 지 형제
    '19.1.19 11:41 AM (223.38.xxx.129) - 삭제된댓글

    집들이에 안간다는데 왜 님이 불편해요?
    상관마세요

  • 4. 그냥
    '19.1.19 11:42 AM (175.201.xxx.132)

    모르쇠......
    빨리 익숙해지세요...^^
    그 싸늘한 눈치가 어땠길래 님 기를 팍 죽이셨나 싶네요.
    강하게 나가세요.

  • 5. ??
    '19.1.19 11:43 AM (211.214.xxx.129)

    환갑 칠순 대단한 어른들 행사도 아니고
    그깟 집들이에 안가는게 왜 불편한지?
    셀프종ㄴ마인드인듯

  • 6. 지 형제
    '19.1.19 11:44 AM (223.38.xxx.129) - 삭제된댓글

    시집 식구 집들이 설거지했던 거 생각하면
    십년이 지나도 열불나네요
    순진해서 나 챙기느라 데려간줄 알았더니
    시숙모네 집들이가서 설거지를 내가 다 했네요
    애 돌무렵 부득불 데려가더니 애봐준다고 설거지 시켜요
    기막혀서...
    절대 그런 데 안쫓아 다닙니다

  • 7. 그렇게
    '19.1.19 11:49 AM (211.187.xxx.11)

    마음 불편하라고, 그러다가 먼저 가자 소리 하라고 그러는 겁니다.
    안 간다고 하면 그래? 알았어 하고 무시하세요.

  • 8. ㅇㅇ
    '19.1.19 11:52 AM (223.131.xxx.188) - 삭제된댓글

    뭘 갈등합니까 당연히 안 가는 거죠.
    여자들의 약한 태도가 시가의 못된 버르장머리를
    키우는 거라 봐요.
    우리 자신을 귀하게 여기자고요

  • 9. ..
    '19.1.19 12:02 PM (115.21.xxx.13)

    맞아요
    이리 집들이 하나에 맘약해지니 시짜쪽에서 만만히봐요
    지들집산건데 지들끼리나 축하함되죠

  • 10. ....
    '19.1.19 12:15 PM (211.110.xxx.181)

    시집에서 님을 그렇게 대우할 때 아무말도 못하고 종년취급 하게 뒀기 때문에 님이 그렇게 된 거 아닌가요?
    남편이 쉴드 쳐주면 절대 그걸 일 없었을텐데요...
    님 불편하게 만들어 다시 가게 만들려는 남편의 작전이라 생각되네요

    저는 아파서 일하는 데 못갔어요
    아파도 일하러 왔어야 한다고 야단치더군요...

    근데 또 나오는 말이 먹으러는 오면서 일하러는 못오냐 더군요
    이젠 먹으러 가는 날( 생일 집들이 등등) 아프다 하고 안 갑니다

    내 몸은 내가 아끼는 거에요

    마음 상한 척 하는 남편 그거 자기가 감당해야 하는 거지 님이 감당할 건 아니라고 봐요

  • 11. ..
    '19.1.19 12:17 PM (121.190.xxx.176)

    혼자가기 불편해서일거예요
    그냥 냅두세요

  • 12. 원글이
    '19.1.19 12:21 PM (112.148.xxx.86)

    혼자가도 불편한거 없던 남편인데,
    이젠 불편한건지..

    남편만 갈땐 그렇게라도 가라는 마음이었는데,
    안가니 이건 뒤에서 제가 조정한거 같은 억울한 마음이 드니 그런건지 불편하네요,,
    이젠 어떤 기대도 없어 욕먹는건 안무서운데 억울한 마음이 불편한가봐요,,
    전 아무것도 안했는데,,

  • 13. 조정
    '19.1.19 12:28 PM (116.37.xxx.156)

    한다고 생각하고 님을 욕하든말든 무슨상관이에요
    간다한들 그들이 원글님이 남편달래서 온걸로 여기고 기특해할거같아요? 시가인간들이 님한테 돈을줘요 떡을줘요
    그것들의 생각과 평가가 님인생에 무슨 영향을 끼친다고 억울하다어쩌다 고민이에요
    뭘하든 그들한테 원글님은 미친년이에요

  • 14. ....
    '19.1.19 12:46 PM (180.66.xxx.179)

    그러거나말거나 종년이라면서요.. 신경쓰지 마세요

  • 15. ..
    '19.1.19 2:22 PM (115.21.xxx.13)

    댓글들 다 사이다입니다

  • 16. 남편이
    '19.1.19 4:23 PM (14.52.xxx.212)

    거길 가건 안가건 내 인생에 무슨 영향이 있나 생각해보세요. 남편이 시누집에 안가는덴 무슨 이유가 있을

    거니까 그냥 그 판단을 인정하고 그 시간에 내 인생에 도움이되는 것들을 하세요.

  • 17. ㅇㅇ
    '19.1.19 4:46 PM (223.131.xxx.188) - 삭제된댓글

    아무것도 안 하고 욕 먹는 게 억울할까요
    시누네 혼자 가서 나름 애쓰고도 욕 먹는 게 억울할까요?
    원글님은 존재 자체가 그들에게 욕받이에요.
    시누네 가면 가서 욕 먹을 텐데 갈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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