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간에 떡볶이 격일로 2주째...ㅜㅜ

ㅠㅠ 조회수 : 2,776
작성일 : 2019-01-18 23:09:25

15개월 아기 키우는 초보엄마에요ㅜ


출산 후 살이 안 빠져서 작년 4개월동안 식단 운동 빡빡하게 하면서 9키로 빼고 한창 건강한 삶에 촛점맞춰 살다가 3주 전 출산 후 첫 맥주 마시고 고삐가 풀렸는지...


떡볶이 쫄볶이 라볶이 바꿔가며 하루 관리 하루 폭식?야식 끊질 못하네요...


운동한 거 너무 아까운데 육아가 힘들어서인지 갑자기 제어가 안돼요ㅠㅠㅠ


하... 음식에 꽂히면 무섭네요ㅜㅜㅜ


체중은 1키로 정도 늘었는데 군살이 아주 그냥 ....후ㅋㅋㅋ...

IP : 182.215.xxx.1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이제제맘
    '19.1.18 11:12 PM (49.173.xxx.160)

    떡볶이는 사랑입니다 (나만 죽을 수는 없습니다)ㅋㅋ

  • 2. 사랑입니다2
    '19.1.18 11:16 PM (122.34.xxx.249)

    (나만 죽을 수 없다..ㅋㅋ)
    근데요 살쪄요. 내가 쪄요.

    82에서 들은 명언으로 빵은 밀을 zip한거, 떡은 쌀을 zip한거. ...
    먹을 때마다 생각나요...

  • 3. dd
    '19.1.18 11:17 PM (125.128.xxx.73)

    떡볶이 사다 나르는거 너무 귀찮아서
    가는 밀떡볶이 소분해두고 오뎅넣구 2인분씩 해주고 있어요. 간식해대기 너무 힘들어요ㅠㅠ
    윗님과 마찬가지로 떡볶이는 사랑입니다.

  • 4. ...
    '19.1.18 11:19 PM (175.223.xxx.188)

    먹고싶다......

  • 5. ...
    '19.1.18 11:31 PM (121.165.xxx.164)

    제목보고 원글님 안돼요 말하려 들어왔다가
    첫줄에서 끄덕끄덕
    육아스트레스 푸셔야죠 ㅌㄷㅌㄷ

  • 6. 맞아요
    '19.1.18 11:35 PM (211.36.xxx.1) - 삭제된댓글

    떡볶이는 사랑입니다~♡

  • 7. 춘곤증예약
    '19.1.18 11:38 PM (121.184.xxx.163)

    혹시 수미네반찬에 나왔던 그 떡볶이인가요..
    매콤하면서 달달한 맛이 중독성있게 흠뻑 배여있던 그 빨간 떡볶이..
    고추장양념 뒤집어쓰고 후라이팬속에서 맛있게 익어가던 그 떡볶이들보면서
    흐억!!..
    참 맛있게 먹더라구요,, 이럴땐 포크로 그 통통한 떡의 등짝을 찍어서,
    입가로 가져가면 되는데..^^삶은 계란도 있으면 더 좋아요,
    접시에다가 옮긴다음 포크로 말랑말랑하게 잘익은 하얀 계란을 자르면 ~~~
    아유, 맛있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8579 SKY캐슬 과연?? 1 아쉬움 2019/01/27 1,702
898578 여아 가슴 멍울..키가작아요 14 궁금 2019/01/27 6,885
898577 1부1처제도 없애는게 맞지않나요 43 .... 2019/01/27 7,326
898576 보유세 압박에 호가 낮춘 급매물 쏟아진다 2 뉴스 2019/01/27 2,187
898575 스캐 황치영(최원영) 종방연 패션.jpg 30 ... 2019/01/27 15,537
898574 호텔 프론트 작은 데서 경력 쌓으면 큰데로 옮길수 있다고 하던데.. 6 .. 2019/01/27 1,982
898573 스캐못봤는데..김주영이 혜나 죽인건가요? 4 . . .. 2019/01/27 4,694
898572 요즘 여고생들도 아이라인 화장 하고 다니나요? 2 2019/01/27 1,993
898571 펑 합니다. 댓글들 감사드려요 23 주방 2019/01/27 5,275
898570 먹기 위해 운동하시는 분 계세요? 9 ㅇㄷ 2019/01/27 3,519
898569 커피 마시면 잠을 못 자는 분 계세요? 6 카페인 2019/01/27 2,681
898568 미국 여행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어디였나요? 24 미국 2019/01/27 5,378
898567 아파트 1순위 당첨되면? 3 ㅇㅇ 2019/01/27 2,378
898566 '외벌이로도 4인가족 넉넉하게 산다' 느끼시는 분들은 11 2019/01/27 7,872
898565 항생제 복용후 설사,항문쪽 가려움이 심한데요 6 감기몸살후 2019/01/27 7,674
898564 받았는데 도저히 고맙단 말이 안 나왔던 선물 6 선물얘기나와.. 2019/01/27 5,805
898563 집 아래층에 헬스장 있는 분들 많으시죠 8 헬스 2019/01/27 4,997
898562 돈버는것도 복인가요 4 제목없음 2019/01/27 3,370
898561 일반새치염색약으로 일부분만 염색하면..? 2 궁금해요 2019/01/27 2,379
898560 땅콩도 그렇지만 연어도 조심하세요 21 양식연어 2019/01/27 13,915
898559 잘쓰겠다는 말은 고맙단 말과 같은 말인가요? 20 L 2019/01/27 4,038
898558 잠 못 이루는 밤 11 부모 2019/01/27 1,757
898557 케이가 말도 못하는줄... 3 난 또 2019/01/27 4,968
898556 스카이캐슬 보고나니까 엄마 보고싶네요. 5 ㅜㅜ 2019/01/27 4,510
898555 곽미향은 범인 은닉죄 비슷하게 엮을 수는 없나요? 2 ㅠㅠ 2019/01/27 2,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