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한테 호감이 있는지.. 알수있는 방법

123 조회수 : 5,812
작성일 : 2019-01-18 23:08:56


둘이 같이 있는 시간에.

서로 침묵하고 있는 순간 누가먼저 말을 꺼내느냐.

대화가 끊어지지 않으려고 누가먼저. 노력하느냐. 이걸 보면

알수있는거 같아요.

(서로 꼭 대화해야하는 상황 -예를 들어  고객:손님, 직장상사:부하 머 이런경우 제외합니다)


물론 아무리 호감있다하더라도 사람 성격이 내성적이냐. 뭐 이런 영향도 있겠지만 말이죠

대체적으로 맞는듯합니다.


당연한걸 가지고 너무 구구절절설명한듯하네요......






IP : 220.76.xxx.1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8 11:29 PM (121.184.xxx.163)

    저는 그런 말보다,,
    같은 공간에서 우리끼리의 시선으로 알겠던데요^^

  • 2. belief
    '19.1.19 12:01 AM (125.178.xxx.82)

    그건 호감보다 성격인것 같아요..
    불안감이 있는 사람이 더 먼저 말을 꺼내는듯요..

  • 3. ㅋㅋㅋ
    '19.1.19 12:06 AM (77.161.xxx.212)

    제 경험으론 침묵이 불편한 사람이 말 먼저 막 하던디요.
    진짜 편한 사람 사이는 침묵도 편함

  • 4. 디도리
    '19.1.19 1:12 AM (110.70.xxx.39)

    같이있을때 표정 떨어져있을때 연락

  • 5. ㅇㅇ
    '19.1.19 6:37 AM (211.246.xxx.112)

    어색한 침묵이 적응안돼서 말을 이어가려는
    사람들도 있으니 속단할껀 아닌듯해요.
    단순히 웃는얼굴보단 같이 있을때의 태도와 행동을
    보면 될듯해요

  • 6. wisdomH
    '19.1.19 8:31 AM (116.40.xxx.43)

    난 호감 없어도 먼저 말 걸어요.
    나 너 싫어한다 안 들키려고.
    내 윗동서에게 난 먼저 말 걸고 너스레 떨어요.
    엄청 미워하지만.
    하긴 시댁이라는 조직내라..직장처럼 사회적 멘트 날리는 것.

  • 7. 꽃보다생등심
    '19.1.19 3:54 PM (223.62.xxx.27)

    윗댓글들 말씀이 맞아요.
    상대에 대한 호감에 상관없이 침묵이 불편한 사람이 먼저 주도적으로 대화를 이끌어 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0186 송월 때타올 신상 빨아써야하나요? 3 .. 2019/01/31 1,118
900185 무스탕 vs 모직코트 1 뭘 사면 좋.. 2019/01/31 1,339
900184 공원에 운동하러 나갈려 했더니 왜이렇게 춥죠 6 ㅡㅡ 2019/01/31 1,600
900183 습관이 무서운게요... 9 ㄲㄲ 2019/01/31 4,162
900182 이번주 토요일! 5시! 대법원앞 촛불시위를 시작합니다!함께해주세.. 28 오유펌 2019/01/31 1,546
900181 김웅은 kbs 지힘으로 들어간거 아니예요 20 ... 2019/01/31 4,275
900180 편의점 도시락 김치 새모이만큼 적네요 3 적어요 2019/01/31 1,192
900179 스카이캐슬 홍게죽 먹어봤어요. 6 스카이캐슬 2019/01/31 4,204
900178 며느리 첫생일이나 사위 첫생일 8 음음 2019/01/31 4,690
900177 아파트는 사기도힘들고 유지도 힘드네요 7 ㅇㅇ 2019/01/31 4,193
900176 자동차세 3 자동차세 2019/01/31 1,152
900175 헌법이 우습지. 5 지금 2019/01/31 672
900174 신생아 때 많이 먹는다고 뚱뚱해지는 건 아니겠죠? 24 고민 2019/01/31 4,379
900173 연락오면 심장이 두근두근 아파요 9 hap 2019/01/31 4,316
900172 폐 ct 를 찍었는데 점이 보인대요 12 슬프네요 2019/01/31 12,343
900171 방금 모 백화점아울렛 왔는데 와이파이 명이..ㅋㅋ 9 ㅇㅇ 2019/01/31 5,097
900170 광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6 ... 2019/01/31 1,856
900169 구례에도 마트는 있지요? ㅎㅎㅎ (여행갑니다) 11 ... 2019/01/31 2,221
900168 상도동 사시거나 잘 아시는 분 찾습니다~ 3 .. 2019/01/31 1,768
900167 베트남 현지사람 가장부자동네 어디인가요? 8 여행이 2019/01/31 8,495
900166 남편이 절 만나서 사람답게 살고 있다고 고맙다고 하네요. 3 2019/01/31 2,782
900165 요즘은 티비만 틀면 맛있는 음식들 나오니 다이어트 힘드네요 3 티비 2019/01/31 958
900164 몇 번 맘속으로만 쓰려다만 이야기 16 언제쯤이면... 2019/01/31 7,835
900163 국물 있는 불고기는 육수는 뭘로 하나요? 3 맛있겠당 2019/01/31 1,886
900162 허리1인치 줄이기 어려워요 3 카페라떼 2019/01/31 1,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