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단독] 올해 역사공간 3곳 조성 예산, 128억 중 110억 목포로 갔다

ㅇㅇ 조회수 : 809
작성일 : 2019-01-18 22:28:38
작년 8월 함께 지정된 지역 중

군산ㆍ영주는 9억원씩만 할당

손 의원 문체위 여당 간사 맡아

예산 편성 개입 가능성 등 의심

건축물 매입 예산도 목포만 책정

조카 구입한 주택 3배 차익 가능

손 의원이 지난해부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아 예산 편성 과정에 개입할 수 있었다는점 등은 의심을 부르는 대목이다.손 의원은 “목포 같은 데 근대문화재 (가치가 있는) 목조 주택이 그대로 (방치돼)있다”(2017년 11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소위 예산안 심의 때), “근대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을 위해 대책을 세우라”(지난해 김종진 당시 문화재청장에게) 등 정부에 대한 압박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는 발언을 해 왔다.

https://news.v.daum.net/v/20190118183448896


이익충돌법:
공직자의 사적 이익과 공익을 수호해야 할 공직자의 책무가 서로 부딪치는 상황을 말한다. ‘이익 충돌 금지의 원칙’은 공직자가 공익과 충돌되는 사적 이익을 추구해서는 아니 된다는 원칙을 말한다. 예를 들어 지식경제부장관이나 국회의 소관 상임위원회 위원이 특정 정보통신 회사의 주식을 다량 보유하고 있을 때, 특정 회사에 유리한 정책을 채택하고자 하는 사적 이익과 공익이 서로 부닥칠 수 있는 상황을 상정할 수 있다. 이러한 이익 충돌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공직자윤리법은 2005년 법 개정을 통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공직자가 수행하는 직무가 공직자의 재산상 이해와 관련되어 공정한 직무 수행이 어려운 상황이 야기되지 아니하도록 이해 충돌의 방지에 노력하여야 한다”

https://m.terms.naver.com/entry.nhn?docId=77355&cid=42155&categoryId=42155




문화재 지정 거리 전면 재검토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IP : 85.255.xxx.2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8 10:31 PM (223.62.xxx.182)

    소중한 세금을 왜 한여자를 위해 쓰나요?

  • 2. 박지원
    '19.1.18 10:31 PM (221.139.xxx.68)

    손들고 나옴.
    본인이 했다고..
    민평당의원들도 자기들이 했다고.
    손의원은 예산은 1도 관여안했답니다.

  • 3. 박지원이 했답니다
    '19.1.18 10:32 PM (112.146.xxx.125) - 삭제된댓글

    박지원이 2017년 정상적으로 배정된 예산이라고 말했어요.

  • 4. 이번
    '19.1.18 10:32 PM (125.176.xxx.243)

    순서가 거기 일수도 있겠네요

  • 5. 관여는 안해도
    '19.1.18 10:37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매입은 함
    극비사항이라 몰랏을끄나

  • 6. 수누킹
    '19.1.18 10:38 PM (1.243.xxx.75)

    빠들은 정신 못차리네.

  • 7. 박지원
    '19.1.18 10:47 PM (119.66.xxx.27)

    제가 했는데요??

    이거 뭐지..??

  • 8. 박지원이
    '19.1.18 10:52 PM (97.70.xxx.71)

    자기가 했다고 손들었잖아요.

  • 9. 민평당이라네요.
    '19.1.18 10:54 PM (119.66.xxx.27)

    손혜원 의원실이 예결위 논의과정 공개했네요...
    민평당이랍니다...


    “목포예산, 유성엽 의원 등이 증액 요구”

    “문화일보∙자유한국당, 허위사실 유포 중단해야”

    ◯ 2017년 18일 문화일보에 보도된 송언석 자유한국당 의원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해당 예산은 민주평화당(당시 국민의당) 유성엽 의원을 비롯해 황주홍, 김종희, 조배숙 의원 등이 예산 반영을 주장하였음.




    관련 기사
    http://www.munhwa.com/news/view.html…




    ◯ 2017년 11월에 진행된 2018년도 예산 심의 과정을 살펴본 바, 교육문화체육관광위(교문위)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예결소위) 심사 과정에서 민주평화당 유성엽 의원이 관광자원개발사업의 내역사업인‘문화관광자원개발’을 ‘목포근대문화자산 활용 게스트하우스 조성’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30억원을 증액하여야 한다는 의견을 제출하였음.

    또한 예결위 심사과정에서는 민주평화당 황주홍, 김종희, 조배숙 의원이 동 사업의 증액을 요구하였음.




    ◯ 손혜원 의원은 문체위와 예결위 등에서 해당 예산의 증액에 관여한 바가 전혀 없음.




    ◯ 또한 해당 예산은 ‘목포시 번화로 18 일원(근대역사관 2관 주변)’을 대상으로 한 사업이지만,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창성장’의 주소는 ‘목포시 해안로229번길 27-2’으로 다른 지역임. 또한 창성장의 공동 소유자 3인은 해당 사업이 논의되기 전인 2017년 6월에 매입 계약을 하고 게스트하우스 운영을 위한 공사를 진행 중이었음.




    ◯ 자유한국당과 문화일보는 허위주장과 보도에 대해 공식사과하고 정정보도하여야 할 것임. 본 의원실은 이같은 근거없는 주장에 대해 법적대응 등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음.

  • 10. 유성엽등
    '19.1.18 11:03 PM (119.66.xxx.27)

    민평당 애들이 한거라고
    증빙까지 해 놓았네요...

    가짜 뉴스에 속지 맙시다.

    1.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예결소위의 2018년도 예산안 심사자료
    2.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의 2018년도 예산안 심사자료

    까지 다 증빙되어 있네요

  • 11. 가짜뉴스
    '19.1.18 11:04 PM (119.66.xxx.27)

    가짜뉴스..
    가짜뉴스

  • 12. ㅇㅇ
    '19.1.18 11:11 PM (182.172.xxx.222) - 삭제된댓글

    이글 페이지 넘어가면 슬쩍 내릴듯 ㅋ

  • 13. 애쓴다 애써..
    '19.1.19 9:46 AM (222.99.xxx.98)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67 한 3년 동안만 바닷가에서 산다면.. 행복의길 15:08:24 20
1783866 내일 서울 체감온도 영하 20도 한파 15:06:54 105
1783865 ‘60억 추징’ 이하늬, 기획사 미등록 혐의 송치 .. 15:03:00 228
1783864 김규현 변호사글, 내란 외환 수사권 없는 군사경찰 김규현변호사.. 15:02:57 91
1783863 비비고김치 자주 드시는 분 .. 14:55:20 158
1783862 저녁엔 라자냐랑 크레이프 케이크 만들어 먹을래요 1 크리스마스 .. 14:52:27 175
1783861 시작은 이러했습니다 (쓸데없이 긴 이야기 2 ... 14:52:18 462
1783860 지금 김(해조류) 관련 업종이 호황인가요? 5 A 14:46:16 410
1783859 어제 오늘 이틀내내 집에만 있어요 2 14:43:34 525
1783858 점심 뭐 드셨어요? 10 성탄절 14:40:15 566
1783857 80세 변실금 수술하셔야 할 것 같아요 6 수술 14:38:54 709
1783856 지금 석유값 엄청 낮네요 1 ... 14:38:30 438
1783855 11월에 국민연금 추납 신청했는데 7 종소리 14:37:14 665
1783854 집에 집순이가 셋....;; 5 mm 14:36:44 1,221
1783853 사장에게 직원의 말이 2 88 14:35:27 352
1783852 르네상스 안 쓰는 영유 보내도 될까요?? 1 ㅇㄹㄹ 14:32:54 236
1783851 탈모, 생리대, 애국가 영상, 빨대 11 개판 14:30:31 443
1783850 옷을 더이상 못사는 이유 6 14:28:46 1,272
1783849 보좌관 비밀대화방 폭로 보셨어요? 7 ㅇㅇ 14:26:19 1,102
1783848 국민연금 대참사 발생..환율 방어 위해 무차별 자산매각 29 영포티 14:21:35 1,507
1783847 박지원, 김병기 겨냥 “보좌진 탓 말고 본인 처신 돌아봐야” 6 14:20:40 858
1783846 고양이미끄럼 방지 매트를 책상에 붙이고 싶은데요, 공구 잘 아시.. 3 냥냥냥 14:19:10 128
1783845 국제면허증없이 차 렌트 가능한가요? 9 미국단기여행.. 14:18:47 363
1783844 재건축이 집값 올리는 주범 4 14:15:16 663
1783843 공정위, 유한킴벌리 등 3사 현장조사(종합2보) 2 ,,,,,,.. 14:13:36 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