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 학군이 결과를 잘 내는걸까요?

ㅇㅇ 조회수 : 3,355
작성일 : 2019-01-18 22:03:02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21765

아니면 그냥 재수를 많이 해서 그런걸까요?

어떤게 더 맞는 말일까요?
IP : 124.63.xxx.16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8 10:05 PM (218.237.xxx.210)

    분위기 겠죠

  • 2. ...
    '19.1.18 10:05 PM (1.231.xxx.157)

    공부 잘하는 애들이 모여든거죠

  • 3. ....
    '19.1.18 10:06 PM (39.121.xxx.103)

    좋은 학군=집값높은 지역=부모님학벌이 높은 지역...
    부모님 머리 유전되어 머리좋은 애들이 많고
    경제적으로 여유로우니 더 많은 서포트를 받고.
    당연할 수밖에 없는 결과죠.

  • 4. ....
    '19.1.18 10:06 PM (221.157.xxx.127)

    좋은학군 사교육비가 장난아님

  • 5.
    '19.1.18 10:09 PM (114.201.xxx.217)

    강북인데 7세말, 초2말, 초6에 좀 한다하는 애들은 썰물처럼 이사가요. 다 대치목동.

  • 6. ~~
    '19.1.18 10:10 PM (116.34.xxx.192)

    대치동 친구한테 이런 얘기를 들었어요..
    대부분 부모들이 아이에게 " 니가 원하면, 만족할만한 결과 나올때까니 얼마든지 해라~~. " 라고 한다고.

  • 7. ...
    '19.1.18 10:13 PM (220.75.xxx.29) - 삭제된댓글

    저 학교중에 하나에 다녀요. 사실 올해 고2되는데 저는 속으로 재수 각오하고 있어요 ㅜㅜ 하겠다고면 하면 뭐든 언제까지라도 뒷바라지할 용의가 있는 것도 사실이구요.

  • 8. 경기고 졸업생맘
    '19.1.18 10:28 PM (61.74.xxx.241) - 삭제된댓글

    경기고 외에 강남구 아이들은 합격해도 반수해요.
    학교 올리려구요.
    애만 한다면 부모가 사수도 밀어줍니다.
    우리 아이들도 서성한 합격 후 반수해서 스카이 갔어요.

    학년 올라갈수록 좀 한다하는 아이들이 몰려오구요
    학년 올라갈수록 초중 학급수가 늘어납니다.

    그런 아이들이 최고 강사들한테 수업 받으니
    좋은 결과 나올 확률이 높지만,,,,,,,,
    이것은 확률일 뿐.

    두 아이 대입 치루고 느낀 점은
    될 놈은 되고, 안 될 놈은 안 된다.

    애들 너무 다그치지마세요...제발

  • 9. 유리지
    '19.1.18 10:30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선행이 잘 되어있고요.
    그 선행 바탕으로 여러 번 반복
    수업태도 나쁜 애들 대놓고 무시 받아요.
    중고바짝하는 애들이 드물어요.
    초등 6년 노력 결과보는 게 중등성적
    중등,고등 노력 결과보는 게 대입
    애들이 못 자서 키가 별로 안 큰듯...

  • 10. ....
    '19.1.18 10:33 PM (119.66.xxx.10)

    점 네개님 말씀이 맞아요.

  • 11. 유리
    '19.1.18 10:35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선행이 잘 되어있고요.
    그 선행 바탕으로 여러 번 반복
    수업태도 나쁜 애들 대놓고 무시 받아요.
    중고바짝하는 애들이 드물어요.
    초등 6년 노력 결과보는 게 중등성적
    중등,고등 노력 결과보는 게 대입이고요.
    애들이 못 자서 키가 별로 안 큰듯...
    학원이 너무 좋다기 보다는 선택의 다양성이 있고요.
    학군 좋은 곳은 초등생이 원하면 기벡할 수 있는 학원이 있거든요. 근데 학군 보통인데는 최상위권 보다는 중상위권 위주 학원이 많죠.

  • 12. 유리
    '19.1.18 10:50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선행이 잘 되어있고요.
    그 선행 바탕으로 여러 번 반복
    수업태도 나쁜 애들 대놓고 무시 받아요.
    중고바짝하는 애들이 드물어요.
    초등 6년 노력 결과보는 게 중등성적
    중등,고등 노력 결과보는 게 대입이고요.
    애들이 못 자서 키가 별로 안 큰듯...
    학원이 너무 좋다기 보다는 선택의 다양성이 있고요.
    학군 좋은 곳은 초등생이 원하면 기벡할 수 있는 학원이 있거든요. 근데 학군 보통인데는 최상위권 보다는 중상위권 위주 학원이 많죠.
    근데 최고 강사가 영향력 끼치는 수준은 정시 스카이 수준이지 그 이하는 웬만한 학원서 제대로 공부만 해도 되고요.

  • 13. 유리
    '19.1.18 10:53 PM (115.136.xxx.173)

    선행이 잘 되어있고요.
    그 선행 바탕으로 여러 번 반복
    수업태도 나쁜 애들 대놓고 무시 받아요.
    중고만 바짝해서 잘하는 애들이 드물어요.
    초등 6년 노력 결과보는 게 중등성적
    중등,고등 노력 결과보는 게 대입이고요.
    유딩 부터 사교육비 백단위인집 많고 아이 나이 많아지면 백단위 제일 앞자리 바뀌고요.
    애들이 못 자서 키가 별로 안 큰듯...
    학원이 너무 좋다기 보다는 선택의 다양성이 있고요.
    학군 좋은 곳은 초등생이 원하면 기벡할 수 있는 학원이 있거든요. 근데 학군 보통인데는 최상위권 보다는 중상위권 위주 학원이 많죠.
    근데 최고 강사가 영향력 끼치는 수준은 정시 스카이 수준이지 그 이하는 웬만한 데서 제대로 공부만 해도 되고요.

  • 14. 유리
    '19.1.18 11:00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강남이 재수를 많이 하는 건 정시비율때문에 그래요.
    올해 수시 약80%인데 강남애들이 내신이 나빠요.
    목동 모 중학교 전교 1등이 숙명여고 가서 2등급 받더라고요.
    고대 갔어요.

  • 15. 유리
    '19.1.18 11:02 PM (115.136.xxx.173)

    강남이 재수를 많이 하는 건 정시비율때문에 그래요.
    올해 수시 약80%인데 강남애들이 내신이 나빠요.
    목동 모 중학교 전교 1등이 숙명여고 가서 2등급 받더라고요.
    현역으로 k y 중 하나 갔어요.

  • 16. ...
    '19.1.18 11:06 PM (220.79.xxx.117)

    학군안좋은 동네에 좀 똘똘한 아이 키우는 엄마예요. 학군안좋은 동네는 그냥 하향평준화 되어 있어요. 수준차이가 심해서 배울 곳이 없어요. 다 학년제고요. 과외받기 힘들어요. 대학생도 여기까지 안와요.
    무리해서 최소 신도시로라도 나가야 프렌차이즈학원이라도 다녀요. 무학년제 수준별 반편성이 얼마나 좋은 환경인건지 겪어보지 않으시면 몰라요.

  • 17. 동감해요
    '19.1.18 11:39 PM (220.116.xxx.216)

    최고 강사가 영향력 끼치는 수준은 정시 스카이 수준이지
    그 이하는 웬만한 데서 제대로 공부만 해도 되고요. 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0398 김경수지사님 합법적으로 후원할 방법 있을까요? 2 조선폐간 2019/02/01 568
900397 재수생인데 삼수해야할것 같아요 13 삼수 2019/02/01 3,655
900396 남편 땜에 한숨 나와요 2 감사가답 2019/02/01 1,763
900395 박근혜 뇌물30억이상 무죄준 놈 4 성창호새 2019/02/01 948
900394 화장실 청소 세제 뭐 쓰시나요? 4 2019/02/01 2,144
900393 고양이는 사람 안물죠? 26 질문 2019/02/01 4,038
900392 '시민의 이름으로, 김경수 실형 선고 판사 사퇴하라' 靑 국민청.. 1 댓글방어 2019/02/01 906
900391 보복판결 내리는 판사 퇴출시키자는 서명~22만명 3 ㅇㅇ 2019/02/01 634
900390 흙침대에 같이 쓸 메모리폼or라텍스 추천해주세요 4 민트잎 2019/02/01 1,479
900389 잘쓰고 있는 도깨비 방망이 추천해주세요 6 도깨비 2019/02/01 1,220
900388 이기적인 남편 7 마우 2019/02/01 2,703
900387 김경수 도지사님의 편지 (페북펌, 배우자 김정순님이 전하심) 16 힘내세요 2019/02/01 1,428
900386 스트립쇼 개새끼 최교일입니다. 7 몹쓸놈 2019/02/01 1,965
900385 라디오에서 겨울왕국 ost 나오는데 1 ㅁㅁ 2019/02/01 533
900384 김명수, 침묵 깨고 작심발언.."판사 공격은 부적절&q.. 31 어휴 2019/02/01 3,065
900383 05년 남자아이 키 어찌 되나요 10 .... 2019/02/01 1,748
900382 조선학교 무상화 소송 담당 변호사 인터뷰 light7.. 2019/02/01 447
900381 제왕절개 유착방지시술 해주는 병원 좀 알려주세요ㅠ 4 임신부 2019/02/01 2,186
900380 아이가 우리는 사랑이 너무 과해서 문제래요 7 잘났어 2019/02/01 3,238
900379 김성태 블로그 댓글 싹~지우네요.ㅎ 2 불법성태 2019/02/01 1,628
900378 부모랑 사이 나빴던 분 중 부모가 돌아가신 분? 8 독이되는부모.. 2019/02/01 2,229
900377 질문입니다. 연말정산을 할때요 3 궁금이 2019/02/01 904
900376 시력저하 눈시림 등 눈성형 부작용은 눈매교정시 나타나나요? 2 .. 2019/02/01 1,859
900375 최민수 이번엔 편들어주는 사람이 많네요 14 ㅎㅎ 2019/02/01 5,777
900374 펌)경남도청 꽃바다만들기 2일차!! 15 익명2 2019/02/01 2,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