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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식수술, 혼자가서 해도 되나요?

아들아이 조회수 : 5,255
작성일 : 2019-01-18 20:37:26
저 내일 라식수술 받으러 가는데
같이 갈 가족은 없구요.
수술 받으신 분들, 수술 후 상태를 좀 알려주세요.
IP : 203.228.xxx.7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19.1.18 8:39 PM (119.70.xxx.213)

    같이 가는게 좋아요
    전 수술후 눈시림?부심?땜에 눈을 거의 못떴어요
    눈물 많이 나고요
    몇시간은 그랬던듯요

    10여년전이긴한데..

  • 2.
    '19.1.18 8:40 PM (119.207.xxx.161)

    요즘은 워낙 수술 종류가 많아서..

    저는 눈이 시어서 뜨기 힘들었어요
    그래서 부축받아서 차타고 왔지요
    좀 아프기도 하고 그랬어요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서 어떨지..
    다음분~~

  • 3. ..
    '19.1.18 8:40 PM (119.64.xxx.178)

    갈태는 대중교통
    올때는썬글끼고 택시타고 왔어요
    전 괜찮았어요

  • 4. 저도
    '19.1.18 8:41 PM (124.54.xxx.150)

    선글라스 가져가서 택시타고 왔어요

  • 5. 그렇군요
    '19.1.18 8:41 PM (203.228.xxx.72)

    일단 썬글 가져가고 택시 잡아타고 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6. 안돼요..
    '19.1.18 8:41 PM (85.3.xxx.110)

    보호자랑 가세요. 눈이 부셔서 거의 장님상태 돼요...

  • 7. ..
    '19.1.18 8:42 PM (120.142.xxx.96) - 삭제된댓글

    해보지도 않고 댓글 달아 죄송한데 눈건강이 얼마나중요한지 몰라요 안구건조증등 시달리기 시닥하면
    인생 이 피곤해져요
    저라면 젊은시절로 돌아가면 렌즈도안끼고 안약도 안넣고
    로션도 안발라 보전할거에요
    유투브에 라식 처보시고 잘고민해보세요

  • 8. .....
    '19.1.18 8:45 PM (221.157.xxx.127)

    남편 혼자하고 택시타고왔어요

  • 9. 에구
    '19.1.18 8:45 PM (223.38.xxx.150)

    원글님도 얼마나 고민고민 하다가
    수술을 결정했겠어요
    수술도 진행하려면 검사도 여러가지있고
    검사자체도 오래걸립니다
    수술 잘 되어 광명 찾으세요

  • 10. 라식
    '19.1.18 8:47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라식이면 택시불러 달래서 혼자 올수 있지않을까요?
    우리애는 라섹했는데 눈도 잘 못 뜨고 힘들어하던데.

  • 11. ..
    '19.1.18 8:56 PM (112.153.xxx.134)

    저 혼자갔다왔어요..원래 같이 가줄사람이 없는 상황이라 택시 서비스해주는 안과를 선택해서 수술받았어요. 택시로 한시간 거리인데 수술끝나고 간호사가 손잡아서 택시에 태워주고 집바로 앞까지 가니 별로 힘들지 않더라구요..

  • 12. 수술
    '19.1.18 8:57 PM (117.111.xxx.121) - 삭제된댓글

    직후부터 좀 잘보이기 시작해요
    혼자 택시 잡고 올 수 있어요

  • 13. ㅁㅁㅁㅁ
    '19.1.18 9:03 PM (119.70.xxx.213)

    사람마다 달라요..

  • 14. ....
    '19.1.18 9:15 PM (222.110.xxx.67)

    혼자는 힘들 것 같은데 친구나 지인이라도 없나요?
    모자도 가져가세요. 썬글이랑 모자로 빛 차단하면 더 좋아요.

  • 15. 우리딸
    '19.1.18 9:16 PM (116.40.xxx.49)

    라섹하고 썬글라스끼고 택시타고 혼자왔어요. 맞벌이라..

  • 16. ㄱㄴ
    '19.1.18 9:17 PM (218.147.xxx.162)

    저는 라섹. 수술후 곧장 잘보였어요. 눈에 모래낀듯 껄끄러웠지만. 혼자 집 올수있어요. 정말 곧장 잘보였어요~

  • 17. ㄱㄱ
    '19.1.18 9:20 PM (125.31.xxx.214)

    저도 혼자가서 했어요
    집에 올때 버스 기다리면서 눈물을
    얼마나 흘렸는지 그럴때
    집도 가까운데 택시 타고 올걸 했네요

  • 18. 아로미5
    '19.1.18 9:20 PM (118.223.xxx.111)

    저 혼자갔어요
    검사도 혼자 , 수술도 혼자하고
    택시타고 집에 갔어요
    부모님이랑 살았지만 엄마가 많이 아픈상태라 눈수술하고
    혼자들어온 딸을 슬퍼하던때라서
    씩씩한척 시간마다 약 넣으며 괜찮았아요

  • 19. 선글라스
    '19.1.18 9:22 PM (39.114.xxx.202)

    저도 약10년전에 혼자 가서 선글끼고 택시타고 집에 왔어요. 선글은 제일 알 큰걸로 끼고요.
    걱정말고 수술 잘받고 오세요. ^^

  • 20. 그레이카레
    '19.1.18 9:35 PM (175.123.xxx.38)

    수술 끝나고 병원에서 택시불러줘서 이용했어요.
    혼자여도 괜찮아요.

  • 21. ㅇㅇ
    '19.1.18 9:39 PM (211.36.xxx.1)

    저도혼자 하고 혼자 왔어요.
    라식은 바로 잘보이던데요?
    실눈뜨고 택시타고 왔어요.

  • 22. 수술이아주금방
    '19.1.18 10:05 PM (14.187.xxx.167)

    갑자기 잘보여서 놀랐어요 1시간 누워있다 가라고 해서 저는 썬글라스도 없이 버스타고 잘왔어요. 자차 운전만
    안된다고 하던데요

  • 23. 저요
    '19.1.18 10:17 PM (220.88.xxx.74)

    버스타고 혼자 갔다가
    수술하고 택시도 제가 잡아서 혼자 왔어요
    지금 생각해도 내가 왜 그랬지 싶네요 ㅎㅎ
    누가 옆에 있음 좋을거 같긴 해요
    근데 혼자 오는게 불가능하진 않아요

  • 24.
    '19.1.18 10:21 PM (119.207.xxx.161)

    그것도 수술이라고
    수술실이 얼마나 춥던지..
    수술후 회복실에서 등짝 따뜻하게 찜질하고
    안정된후 집에 왔어요
    원글님 수술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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