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고1 맘 심란해요

.. 조회수 : 2,331
작성일 : 2019-01-17 16:46:19
일반고는 아직 고등학교 매장도 못 받았어요 서울 ㅠㅠ
자사고나 특목고 아이들은 벌써 교복 맞추고 신입생 소집 다녀오고
입학과제가 독서. 진로탐구. 전년도 모의고사 풀기 등등
특목고에 맞춰진 학원 다니기 바쁜데
울 집 아이는 수능 끝난 고3처럼 겨울 잠을 자는 듯 휴식속에
엄마만 심란하네요
어여 학교 배정 받고 긴장 좀 해라
IP : 27.162.xxx.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7 4:49 PM (221.157.xxx.127)

    학원이나과외 돌리세요 입학후 방학탱탱 그냥 보낸거 후회막심

  • 2. ..
    '19.1.17 5:00 PM (112.153.xxx.134)

    작년 생각나네요.. 1월 말에 배정받았었나 그랬던것 같은데.. 배정이랑 상관없이 공부해야하는게 얼마나 많은데요. 일반고든 특목고든간에 많은 학원들이 12월초에 모두 예비고1반 운영이 들어가요. 방학때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공부 정말 열심히 하구요.. 지금이 얼마나 중요한 때인데 노나요. 아이 입시에 욕심이 있으시면 계획짜서 열심하 시켜야할 시기예요

  • 3. ..
    '19.1.17 5:02 PM (210.90.xxx.137) - 삭제된댓글

    특목고 갈 생각조차 없던 제 아이도 친구들 합격소식에 심란해하더라더라고요.
    원글님 따님은 어디 빠지는데가 없으니 오죽할까요?
    저는 일반고에서 잘된 사례들을 이야기하며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1지망 기준으로 같이 1학년 시뮬레이션을 해요.
    그것만으로도 국수영과 뭐하나 빼놓을 수가 없어 마음이 조급해지네요.
    아이도 마음만은 벌써 예비고1을 넘어 예비고3인데
    몸은 아직 피씨방 못가서 병이 난 중딩이니 죽을려고 해요.
    같이 이런저런 학종 합격수기 읽으시면서 화이팅 해보세요.

  • 4. ..
    '19.1.17 5:03 PM (210.90.xxx.137)

    특목고 갈 생각조차 없던 제 아이도 친구들 합격소식에 심란해하더라더라고요.
    원글님 자녀분은 어디 빠지는데가 없으니 오죽할까요?
    저는 일반고에서 잘된 사례들을 이야기하며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1지망 기준으로 같이 1학년 시뮬레이션을 해요.
    그것만으로도 국수영과 뭐하나 빼놓을 수가 없어 마음이 조급해지네요.
    아이도 마음만은 벌써 예비고1을 넘어 예비고3인데
    몸은 아직 피씨방 못가서 병이 난 중딩이니 죽을려고 해요.
    같이 이런저런 학종 합격수기 읽으시면서 화이팅 하세요~

  • 5. ...
    '19.1.17 5:20 PM (112.173.xxx.168)

    요즘은 학종때문에 일부러 일반고가는 아이들 많다고 하던데
    일반고 가는아이들도 지금 열공할 시기라고 합니다.

    아이와 잘 얘기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9999 화장품) 쿠션 쓰시는 분들, 바르는 요령 있을까요? 4 화장품 2019/01/31 2,350
899998 50대 남자에게 선물할 화장품 10만원대 추천좀 해주세요 3 .. 2019/01/31 3,096
899997 주차장 여부가 집살때 중요한가요 8 ㅇㅇ 2019/01/31 2,140
899996 박주민 의원이 항소해도 어렵다네요 ㅜㅜ 45 김경수 구하.. 2019/01/31 6,185
899995 부정적인 친구 2 flytot.. 2019/01/31 1,817
899994 김경수지키기 - 간보는 글의 댓글수로 잘 쓴 글, 중요한 글들이.. 4 ... 2019/01/31 509
899993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곳은 행정부(청와대) 뿐인듯 4 ㅇㅇㅇ 2019/01/31 383
899992 뉴스타파, “조선일보 간부들 ‘기사 거래’ 정황” 문자메시지 폭.. 3 안티조선 2019/01/31 998
899991 친구라 생각하고 진심으로 대했는데 ... 8 부질없다 2019/01/31 3,677
899990 겨울 다 지나 패딩에 꽂혔는데 사야하나요 ㅠ 6 느닷 2019/01/31 2,435
899989 131,100-------- 김경수 지사 청원 서명 13 ........ 2019/01/31 996
899988 법에 대해 몰랐는데 1 ,,, 2019/01/31 465
899987 명절에 시댁에서 일 잔뜩하고 친정가면 편히 쉬시나요? 13 0 2019/01/31 3,705
899986 청와대는 사과해야죠 김경수구속에 45 구속 2019/01/31 1,727
899985 애 대학을 잘못선택한거같아 속상해요 26 뒤늦은후회 2019/01/31 10,324
899984 수원역에서 내일 아줌마들 저녁먹을곳 추천부탁드려요. 5 내일 2019/01/31 1,009
899983 대학선택(공대) 10 대학선택 2019/01/31 2,088
899982 어린이집 보내지 말고 유치원 14 어린이집 2019/01/31 2,407
899981 오늘 적폐판사 탄핵촉구 기자회견..많이 참석 바랍니다 8 ... 2019/01/31 840
899980 포항 콩잎이 먹고 싶어요 9 콩잎 2019/01/31 2,647
899979 사법농단 피의자가 재판을 계속하고 있는 상황 3 .... 2019/01/31 389
899978 김경수 지사는 이런 사람입니다 6 ㅇㅇㅇ 2019/01/31 1,205
899977 시댁가서 음식 뭘 만들까요? 23 고민 2019/01/31 3,359
899976 명절에 시댁이랑 여행가면 좋은가요? 11 ㅜㅡ 2019/01/31 3,647
899975 무료 사주인데 진짜 잘맞아요 82 오앗 2019/01/31 29,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