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당 레지오 활동의 장단점이 뭘까요..
반오임 뫼에 레지오 가입을 권유받았습니다.
제가 남편은 비신자고 저혼자 다니다 보니 성당 다니는것이 꾸준하지가 않습니다.
레지오가 괜챦을 듯 싶은데, 어떤 분은 관계에서 상처받는다고 다락방 기도모임을 하라고 하시네요.
레지오에서 관계때문에 상처받는다는건 어떤걸까요?
1. 블루문2
'19.1.17 10:35 AM (121.160.xxx.150)저 50대중반인데 레지오서 제일 어렸? 어요
굿은 일 다하고, 물품 다 셋팅해야고 끝정리에
회식하면 결제에 배식에 뒷처리까지
게다가 불쌍한 근혜이야기 끝도 없고
몇년하다 그만 두었어요
단체에 들어가는것은 세번 생각해보세요2. 레지오건
'19.1.17 10:45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머건 인간관곕니다.
성당 교회 절간 안에서만 예의 그나마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3. 민ㅎ
'19.1.17 10:49 AM (175.197.xxx.67)돈 많이 들어갑디다
4. 오라가라
'19.1.17 11:14 AM (211.193.xxx.228) - 삭제된댓글내의지와 상관없이 오라가라..많아요.
교인들 대소사에 갑자기 들러야 되고,
그런 와중에 몰려다니니, 남의 집 숙가락 젓가락 숫자놀이 하고...
사람이 하는 일이라 그렇습니다.5. 모르지만
'19.1.17 11:16 AM (223.38.xxx.214)하는 분들 보면
모임 후 식사는 꼭 하고
레지오단체들은 봉사를 거의 의무다시피 해야 하는가봐요?
활동을 뭐라도 해야하는지
자연스러운 봉사가 이닌
실적(?)에 억지 집착 하는 분들을 봐서
그건 자연스럽지 못하다 생각 했고
저 또한 선뜻 발들이기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이게 또 참석 못 할 경우도 미안 하고
...
쉽고 편하게 드나들기엔 좀
부담스러운 단체 ㅠㅠ6. ㅇㅅㄴ
'19.1.17 11:38 AM (218.235.xxx.117)헐 우리는 기도하고 끝인디...
회식은 1년에 두어번정도7. 저는
'19.1.17 11:46 AM (221.155.xxx.154)좋은분들을 만나서 서울에선 젊은이즐과 해외여행까지 갈 정도의 우정이 생겼고...
신도시와서 십년동안 두번의 성당옮김에
윗분들 경우는 안당해 봤어요
점심도 못먹음 자연스레 빠지고
너무 심하게 부른다싶은적도 없었지만....
자기하기나름이죠8. 원글
'19.1.17 12:36 PM (223.39.xxx.61)케이스 바이 커이스군요.
저는 조용히 오래 성당다니고 싶은데...
봉사자 단체장 같은건 재목이 안되구요ㅠ
유해보이는 성당지인들 있는 레지오로 가입해 볼까요?9. 밤에 하는
'19.1.17 1:01 PM (223.33.xxx.68)레지오는 모임 거의 없어요.회합과 봉사만 있답니다.
레지오는 은혜롭죠.10. ,,
'19.1.17 1:22 PM (211.243.xxx.103)관계에서 상처받는다고 하는데
상처받을수도 있고
상처 줄수도 있는게 사람들의 관계인것같아요.
레지오다보니 연령과 성향이 다양해서
상처받을순 있지만
그속에서 서로가 배려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도 합니다
너무 겁내지마시구요
일단 레지오 다니면 그 조직의 힘으로
성당 다니는 일이 수월하게 느껴지구요
활동하고 봉사하면서 공동체안에서 친교를 나누니
신앙생활에 도움과 성숙한 계기를 만들어갈수있어요
그리고 성모님이 걸으신 신앙의길과
그 아드님이신 구원자 예수님을
더 잘 알게되는 그런 묵주기도를 할수있으니
좋긴하지요11. 레지오는
'19.1.17 3:25 PM (223.33.xxx.12)하기 나름
좋은 사람들 만나 의지 되는 신앙 공동체가
되기도 하고
세상 모임과 다를 것 없는
단순 친목이 되기도 하고요.
단체에 소속 되고 싶으시면 그룹 성경 모임 강추 드립니다.
신심을 기르는 기본이 성경이고 좋은 만남도 갖을 수
있어요.12. 원글
'19.1.17 4:00 PM (218.239.xxx.46)다들 경험담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3. 원글
'19.1.17 4:02 PM (218.239.xxx.46),,님.
제 나이가 이제 50입니다. 레지오 단원중에서는 젊은 편일까요?
젊은 사람이 운전을 많이 하게 된다던데 그런가요?
제가 차는 있는데 운전을 싫어하고 낯선 길을 잘 못가거든요 ㅠㅠㅠ14. 원글
'19.1.17 4:03 PM (218.239.xxx.46)레지오는 님.
그룹 성경모임은 어떤건가요?
모든 성당에 다 있는 것은 아니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01672 | 명절 설거지가 젤 싫어요 3 | ㅇㅇ | 2019/02/05 | 2,969 |
901671 | 영어 한문장 봐주세요. 동사가 어디있나요?ㅠㅠ 7 | 질문 | 2019/02/05 | 2,148 |
901670 | 미국서 故김복동 할머니 추모 물결.."함께하면 못이룰 .. 2 | 뉴스 | 2019/02/05 | 794 |
901669 | 며느리란 무엇인가? 뒷목 주의 11 | 계녀서 | 2019/02/05 | 5,419 |
901668 | 아무래도 손혜원을 꼭 보내야하는 이유가 있나봅니다 8 | ㄱㄴㄷ | 2019/02/05 | 2,765 |
901667 | 동물 좋아하시는 분들 지금 kbs1 9 | 밤돌이맘 | 2019/02/05 | 2,762 |
901666 | 감기 장염 몸살 걸리는법 있나요? 11 | 27x | 2019/02/05 | 7,049 |
901665 | 내신 4~5등급 아이예요 10 | 고3맘 | 2019/02/05 | 4,223 |
901664 | 강릉 감자옹심이 맛집 소개부탁드려요 8 | 여행 | 2019/02/05 | 2,509 |
901663 | 베스트 시모망언글보니 스트레스가~~ 4 | ㄱㄱㄱ | 2019/02/05 | 2,858 |
901662 | 설날 시가에서 언제 나오세요 9 | 데대 | 2019/02/05 | 2,385 |
901661 | 집이 있으면 아떻게든 노후대비 되네요 5 | ㅇㅇ | 2019/02/05 | 6,904 |
901660 | 떡국 끓이고 설거지하고 커피만들고 다 했는데 19 | 에이 | 2019/02/05 | 9,903 |
901659 | 밀레사려고하는데요 6 | 밀레청소기 | 2019/02/05 | 2,099 |
901658 | 헛짓거리 하지말고 잘살아 21 | ㅇ | 2019/02/05 | 7,235 |
901657 | 이틀이나 자고 친정 가는데 17 | 으이구 | 2019/02/05 | 6,192 |
901656 | 철학원 다녀왔는데 조금 황당해요 ㅎ 7 | aaa | 2019/02/05 | 4,356 |
901655 | 이번에 황금돼지해라는데 출산율 오를가요? 1 | 11111 | 2019/02/05 | 1,340 |
901654 | 시어머니께 제사 절에 모시자하니 14 | .. | 2019/02/05 | 7,600 |
901653 | 요새 전세자금대촐 거의 다 빌려주나요? 5 | 대학생 신혼.. | 2019/02/05 | 2,813 |
901652 | 며느리 친정 가는게 싫어서 4 | 속내 | 2019/02/05 | 4,932 |
901651 | 사람은 누구나 속을 알수없지 않나요? 13 | 궁금 | 2019/02/05 | 7,093 |
901650 | 뒷북//곽미향은 어떻게 한서진으로 신분세탁을 한건가요? 5 | 곽미향 | 2019/02/05 | 3,686 |
901649 | 마트 야채관리인? 알바 어떨까요? 5 | 알바 | 2019/02/05 | 5,004 |
901648 | 오늘은 떡볶이 닫았겠죠? ㅜㅜ 9 | zz | 2019/02/05 | 2,7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