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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게임때문에 몰래 밤새요

363636 조회수 : 1,870
작성일 : 2019-01-17 09:00:03
이제 고등되요.
방학이 되니 본격적으로 밤을 새요.물론 저한테는 숙제한다고 합니다.숙제양이 많지 않아서 뻥이구요
속이 뒤집어지는데 엇나갈까바 못본척합니다.
남아구요.학원은 가고 숙제는 할때도 있고 안할때도 있어요
2년쯤 됬어요.학교성적은 반에서 5등.
어찌해야되나요?아이가 달라졌던 집 이야기 좀 듣고 싶어요.
게임생각에 머리속이 가득차있는것 같아요.머리는 좋아 아마 게임안에서 레벨이 높을꺼예요.무슨말해도 실천이 안되요.게임 생각으로 가득차 있으니까요
IP : 175.209.xxx.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 중3아들
    '19.1.17 9:02 AM (175.201.xxx.132)

    방학되면서 새벽 3~4시에 자서 안그래도 사춘기땜에 비딱이기도 하고...이리저리 하다가 낮엔 아무리 게임해도 잔소리 금지...대신 밤12시에 와이파이랑 폰 압수해서 안고 잡니다...ㅠㅠㅠㅠㅠ
    다행히 별소리 없네요...
    지도 게임 많이하는 줄 아나봐요....
    어제도 제가 잠들기를 기다리며 제 주변 어슬렁...
    참 어려워요.

  • 2. 그래서
    '19.1.17 9:11 AM (38.75.xxx.70)

    저희는 핸폰 랩탑은 거실에서만 쓰게합니다.

  • 3. 옵치
    '19.1.17 9:16 AM (223.39.xxx.112)

    방학이라 그냥 냅두는데요 ㅎㅎ 중3이고 ㅎㅎ
    옵치 그랜드마스터 가면 플랜카드 베란다에 걸어줄꺼에요ㅋㅋ
    저는 컴퓨터방을 피방처럼 해놨고 컵라면이랑 컵밥 박스로 사놨어요 새벽에 해먹으라고ㅎㅎㅎ 저렇게하다 뭐 또 질리면 딴거하겄죠

  • 4. 원글이
    '19.1.17 9:31 AM (175.209.xxx.47)

    112님 안질려요.저도 처음엔 그랬는데 점점 더 해요ㅠㅠ

  • 5. 어쩔 수 없어요
    '19.1.17 9:53 AM (182.253.xxx.17)

    울 아들도 ㅠ
    아무리 뭘해도 안돼요 포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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