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쓰레기 여자팀장에게 끔찍한 복수를 해줬어요 (긴글)

복수혈전 조회수 : 27,262
작성일 : 2019-01-17 04:04:06

사실 작년얘기인데요

제가 우연찮게 회사에 취직을 했어요

사실 가려한 곳이 아니었는데

우연찮게 면접을 보러가서 덜컥 출근하라고 하길래요


근데 그곳에 여자팀장이 1명있는데

(욕좀 할께요)

이년이 보통년이 아닌거에요


첫 출근날부터  

간단한걸 묻는데도  -넘치지말아요 있는거나 열심히 배우세요-  이러는거 

약간 드라마주인공 흉내?를 내는건지 

못된년 스타일을 쿨한 차도녀로 인식해서 각종 해악을 끼치는 그런 유형?


분명히 고객이 날 찾는데도 뻔히 알면서 뒤로 물러나 계세요 하고는

지가 응대를 하는거에요

그 일본인 고객도 이상하게 보다가 왜냐면 내가 담당인데

여지껏 나랑 얘기했는데 지가 끼어들더니

결국 나를 소개해주는 그런 웃기지도 않은일 발생시키고  


그이유도 자기가 일본어를 할줄안다는 걸

과시하기 위함이었어요 ㅋㅋㅋ

회사에 일본말 못하는 사람 없는데

근데 더 웃긴건 그사람은 하와이출신이라 일본말이 서툴고

영어가 더 유창해요  

그것도 동료들  (여자 직원동생들) 이 알려줘서 알았어요


그외도 은근히 엿먹이는 형국들이 많은데다

여직원들이 한명씩 나가는거에요

남직원도 있었지만 보통 여직원들 커넥션을 남직원은 모르잖아요


그러다 어느날 곧 퇴사를 밝힌 여직원이랑 야근을 하는데

왜 2달도 안되서 나가냐고 여기 어려운건 없는것 같은데

혹시 뭐가 불편해서 그런거냐고 물었어요

그 친구는 30이고 저는 40살이었거든요


처음엔 그냥이라고 하길래 제가 그냥 떠봤거든요

제 육감인데 혹시 다들 팀장때문에 나가는거 아니냐고

다들 관계는 좋아보이던데 난 솔직히 팀장(그년) 불편하거든요

그런 유형의 인간을 좀 아니까요


그랬더니 사실은 하면서 털어놓길

처음엔 간이라도 빼줄것처럼 너무 잘해주다가

뒤에서 뒤통수를 치는 그런게 너무 많아서 무서워 나간다고  

언니(나) 오기전에 남자 팀장님이 1명 계셨는데

그분이 야근시에 여직원들한테 꽤나 성추행을 했다고

결국은 쫒겨났는데 

왠만하면 남직원이랑 성추행범이랑 스케줄을 맞춰주고

여자는 빼주거나 편의를 봐줬는데

그 스케줄을 짠 사람이 그 싸가지 팀장년이었대요


근데 성추행도 사람봐가면서 했는지

그중에 유난히 이쁜 여직원이 있었어요  (나 들어오자마자 3일뒤 나감)

다른 여직원들한텐 한없이 의리파 여자인척 하면서

그 이쁜여직원이랑 그 성추행범이랑 야근을 그렇게 많이 붙였다는거에요  


사실 성추행범이 이여자 저여자 집적이는게 아니라

그 이쁜여자 2명한테만 집중적으로 마수를 펼치려 해서

처음나간 이쁜여자가 스케쥴 좀 조정해달라고 너무 싫다고

그렇게 말하면 알겠다고 조치 취해주겠다고 하면서

정작 성추행범과 더 많은 시간을 붙여놓는거에요


왜그런거냐고? 물으니

그애가 이쁘고 남자상급자들한테 귀여움 받으니까요

그게 질투가 나서요>?  네 그거죠

그러면 따져야져 야근이 공평해야지 그랬더니

대신 자기(싸가지년)도 야근을 많이 들어가게 해놔서

정작 공평성으론 따질수도 없게 해놨대요

말빨로 조지면 어떻게든 따질수 없는 그런거 있잖아요


대신 휴무를 많이주고 그랬다는데

정말 그달 스케쥴을 보니까 어떤 여자애는 2번 밖에 없더라고요

근데 그만둔 애는 10번이 넘어요

그러다 정말 큰일당했음 어쩔뻔했냐고

그년이 아마 그걸 노린것 같다고 유난히 성추행범이 그애를 이뻐했다고

진짜 헉~!! 했어요

본인도 야근에 투입됐잖아요  그랬더니

언니 생각해보세요 팀장이 외모나 성격상 성추행 당했겠어요??

오히려 그만둔 분이 여자팀장 가장 싫어했어요

여자팀장이랑 같이 근무할때는 성추행범 숙직실가서 잠만 잤어요

그얘기 듣고 저도 결심했어요

이건 아니구나 여긴 그만둬야겠다  마음 먹었는데

어느날 나보고 일본어 할줄 아냐고 묻길래 (같잖아서) 

요새 일본어 못하는 직원 있나요?

그런건 제 2외국어 취급도 못받잖아요 

가장 쉬운게 일본어인데  팽했더니


그때부터 그여자도 날 벼르더라구요

그러던가 말던가

그외도 너무나 유치하고 웃기고 더러운일도 많았어요

내가 그만둔다고 통보를 했는데도

어느날 그년이 회사 2년전 내역서와 영수증에 관해서 묻더라구요

난 모른다고 내가 들어온지 1달인데 어찌아냐고

그랫더니 회사직원으로서 당연히 아셔야죠

만일 거래처에서 내용에 관해서 문의하면 누가 응대하죠 그러길래


그때되서 하는 사람이 있겠죠 다른 직원들은 2년전거 다아나요>?

막 그랬더니 나보고 나이먹고 그러면 어디가서든 욕먹는데요

그때 큰 언쟁이 났고 그위 과장님과 총괄팀장이 내려와서 막 자제시키고

진짜 패죽이고 싶었어요


이건 아니다 이렇게 끝냈다간 내가 평생 응어리져서

나만 속터져 미친년된다

무조건 유치하고 내가 인간 밑바닥이 되더라도끝장내버린다 싶었어요


저 원래 이런 성격아니거든요 

하지만 40살까지 살면서아무리 더럽고 치사해도 참았고 

복수는 남이해준다 지는게 이기는거다 그렇게 듣고 믿었지만

이젠 그런 허황된 위로 더이상 듣고싶지않고

갈때까지 가보자 싶었어요


퇴사한 직원들이 알려주고 간 그동안 회사에 손해끼친거

자기 실수해놓고는 남에게 덮어씌운일  

제가 카톡으로 증거 받아서 모아뒀고

고객 빼돌리고 기타 엿먹인 일

돈 누락시킨일

일본말 과시하려고 손님 스탠바이 시킨일까지

회사 여직원들이 왜 나갔는지

성폭행 유도시키려 했던일  아는 모든 얘기를 다 말했어요


심지어 그 여자를 스카웃 해온 사장님한테 까지

카톡으로  사건일체와

내가 보고해도 시정안될까봐 과장님께 폭로한 대화를 다 녹음해서

보냈어요 (아무래도 과장선에서 무마시킬까봐)


그리고는 나 회사 안나온다고 무단결근이라고 생각해도 좋고

난 저런 쓰레기와 회사 못다닌다

내 인격이 용서못한다 이랬더니

그래도 지금 3명이 한꺼번에 그만두면 어쩌냐고

좀 봐달라고 그러더라구요

아뇨 죄송하지만 절대 그럴수 없다고

저런 인간악마랑 왜 얼굴을 맞대고 근무를 해야하냐고

난 가겠다고 하면서 나가니까

그 팀장이란 미친년 얼굴이 꽤 질린 표정이더라구요

가뜩이나 몰려온 사람들 많은데서 그 얼굴에 대고

정말 이런말까지 하면 안되었지만 (너무 화가나서였는지)


- 씨발년이-  라고 해버렸어요 ㅠㅠ  과장 총괄팀장 다른 청소직원까지

그걸 다 들었어요  ㅠㅠ  


그래도 바로 그만두지 못하고 저 팀장년이랑 스케쥴 떨어뜨려서

근무하라고 배려해주더라구요

대신 새벽에 퇴근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근데 어느날 밤에 싸가지 팀장년이 제가 담당하는 일이

불안했는지 조짐이 수상하다 느꼈는지

카톡으로 업무일지랑 보고서 작성한것 좀 보내달라고 왔길래

그냥 씹어버렸구(화해의 손길?ㅋ)

한번만 더 요청했으면 그냥 욕날아갈 준비 다해놨는데

더는 말이 없더라고요


근데 회사 그만둔 1달이 지난 시점인 오늘밤에

남직원한테 전화가 왔어요

결국 여자팀장 해고되고 쫒겨났다고

나름 버틸려고 용많이 썼나 보더라구 하면서 

근데 너무많은게 불거졌고

나중에 사장이 이런말까지 했대요

넌 그냥 말이 팀장이지

언제든 계약해지 1순위였어

성추행범이 나가서 그냥 너를 팀장으로 앉힌거지

왜 니가 뭔데 애들을 갈궈 하면서

심하게 모욕을 줬다고 하더라구요


남직원이랑 통화를 끝내고 속이 시원했어요

솔직히 정말 나보고 너도 잘한거 없다 남한테 그러면 너도 되로 받는다

이러실지는 몰라도 저 정말 유치했지만 후회안하려고요


차라리 훗날 벌을 받더라도 그때그때 할말하고 응징하고 살려고요

이제 너무 당하고만 살지않으려고요 

왜 세상이 복수해줄때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내가 너무했나 아주 쬐금 가책은 됐는데

사실 너무 시원하고 10년 묵혔던 체증이 날라가는 기분이에요

적어도 한은 안쌓이겠죠


아직도 맴돌아요  다른 어린 여직원한테 내가 부탁한 얘기를

비아냥거리며 어르신 말씀 잘들으라고 한 말 (웃겨서)

지랑 나랑 4살차이 밖에 안나는데


 

IP : 175.223.xxx.192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
    '19.1.17 4:10 AM (211.225.xxx.219)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 2. ㅌㄴㅅ
    '19.1.17 4:22 AM (85.76.xxx.88) - 삭제된댓글

    너무너무 잘하셨어요. 저도 미친 팀장때문에 회사 그만뒀는데전 원글님처럼 복수도 못해서 지금 반년이 지났는데도 문득문득 분통함이 머리끝까지 올라와요. 저도 그년 꼭 벌받고 가슴찢어지는일 배로 당했음 좋겠어요. 원글님은 저처럼 한같은건 남지않겠네요. 부럽습니다.

  • 3. 원글이
    '19.1.17 4:26 AM (175.223.xxx.192)

    감사합니다

    저도 잘한거는 없어요

    하지만 치욕은 그때그때 갚아주려고요

    그런 정신병자들 때문에 내가 정신과 치료약을 먹진 않으려고요

    나도 우리 부모님 자식인데 왜요

    윗님 제가 갚아줬으니까 님도 저주하면서 맘 푸세요
    언젠가 벌 받습니다
    나같은 못된년한테 걸려서 쫒겨날거에요 ^^;;

  • 4. ........
    '19.1.17 4:31 AM (221.132.xxx.29)

    그런 악마같은 년이 다 있네요...사이다네요..아갈머리를 찢어버린다..같은 욕..더 많이 해줘버리시지...

  • 5. 모난돌
    '19.1.17 4:31 AM (122.60.xxx.197)

    옛말에 모난 돌이 정맞는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 팀장은 정을 제대로 맞았네요, 그동안 만만한 여자들만 상대하다 제대로 정신차렸기를 바랄뿐이네요.

  • 6. 원글님
    '19.1.17 4:34 AM (125.176.xxx.243)

    뭘 잘한게 없어요
    잘했죠

    갑질하는 것들
    님같은 사람이
    처리안하면
    피해자가 많아집니다

    갑질하는 것들
    니들이 최강이 아니야
    너보다 강한자도
    있다고
    알아

  • 7. ..
    '19.1.17 4:36 AM (117.111.xxx.120)

    속이 시원 하네요 사이다 마신 기분으로
    푹자야 겠어요ㅋ 원글님도 굿밤^^

  • 8. 특히
    '19.1.17 4:38 AM (125.176.xxx.243)

    시짜 갑질
    특히 아들 있는 며느리 한테
    갑질하지마라
    늙어서 험한꼴 당할 수 있다

    얼마전에
    우리집안에
    시짜가
    개망신을 당했습니다

    보고있던 제가 사이다 두 병 마셨습니다

  • 9. 저도
    '19.1.17 4:40 AM (125.176.xxx.243)

    이말 자주 합니다

    "나도 우리 부모님 자식인데 왜요"

    맘 약하신 분들
    부모님 생각해서라도
    너무 당하지는 마세요

  • 10. ...
    '19.1.17 4:43 AM (81.129.xxx.175)

    잘하셨어요.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저렇게 직장에서 갈구는 사람 치졸하게 구는 사람한테 제대로 응징하신거라고 봐요. 팀장자리에 있으면 팀장답게 굴었어야죠.

  • 11. sugar
    '19.1.17 5:01 AM (203.234.xxx.77)

    와 속이 시원하네요!!

    직장생활 하다보면 저런 재수없는 팀장처럼, 자기가 회사에 꼭 살아 남아 있으려고 다른 사람들 밟고 괴롭혀서 기어이 퇴사시키는 인간들이 꽤 많이 있더라구요, 정말 못됐죠, 저런 것들은 꼭 벌 받아야 돼요

    정말 잘하셨어요 '저도 잘한거는 없다'라고 하셨는데 글쓴이님이 잘못한 일도 없는 일인데요 뭘..
    잘하셨습니다~!!

    저 팀장도 이제 다른 회사 들어가서 자기가 했던대로 그대로 당하면 인과응보가 완성이 되겠네요~ ㅋㅋ

  • 12. ....
    '19.1.17 5:31 AM (24.36.xxx.253)

    정말 후련하시겠네요
    전 그걸 못하고 나와 2년이 지난 지금도 억울해 죽겠어요 ㅠ

  • 13.
    '19.1.17 5:52 AM (223.39.xxx.160) - 삭제된댓글

    성추행범이랑 붙여놓다니...
    제가 다 욕나오네요
    잘하셨어요
    원글님 잘못한거 하나도 없는데요?

  • 14. ////
    '19.1.17 6:16 A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원래 그런 직원일들은 사장이 제일 늦게 알아채요. 정말 이상하죠...내부고발 없으면 정말 몰라요.
    손님이 사장에게 말해줘도 못알아먹고 갑질손님 만들어버려요.

  • 15. 아우
    '19.1.17 6:22 AM (117.111.xxx.117)

    속이 다 시원해요
    잘했어요!! 잘했어요!!
    갑질하는 못되쳐먹은 쓰레기들은 참아주지 말고 스트레이트 어퍼컷을 날려줘야 정신을 쬐꼼 차려요

  • 16. ..
    '19.1.17 6:39 AM (114.204.xxx.159)

    이 여자 팀장글 3번째 보는거 같아요.

    글이 좀 다른거 같긴 하지만
    같은 얘기 왜 자꾸 올리시는건지 모르겠네요.

  • 17. 사이다!
    '19.1.17 7:05 AM (116.45.xxx.163)

    앞으론 어떤 대처도 잘 하실듯

  • 18. 모르면 외우세요
    '19.1.17 7:10 AM (110.5.xxx.184)

    이런 글은 교육 차원에서라도 한번씩 올라와서 상기시켜줄 가치가 있지요.
    저런 짓을 하면 끝이 어떻게 되는지.
    만만한 사람들에게 별 일 없다고 계속 그래서는 안된다는 걸 알아야죠.
    내 자신은 내가 지켜줘야 한다는 것.
    잘하셨어요. 원글님.
    그 용기와 행동력, 칭찬드려요!

  • 19. 114님
    '19.1.17 7:27 AM (58.91.xxx.245)

    전 처음 보는 글인데요
    불편하면 패스추천요

  • 20. 으음
    '19.1.17 7:46 AM (175.223.xxx.11)

    다 좋은데요
    단 둘이 있을때 말고 많은 사람들이 주위에 있을때
    c8년 같은 모욕성 언사를 하시면
    나중에 모욕죄로 시비걸릴 수도 있어요.
    그동안 시달린 것도 억울한데 나자신이 법적으로 피곤해질수도 있다구요.


    저런 유형의 인간은 철저한 팩트와 증거자료로 손봐줘야지
    내가 피곤해질만한 포인트는 잘 참으셔야 합니다.

  • 21. 와우
    '19.1.17 7:50 AM (182.215.xxx.17)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더불어 저도 소극적 마인드
    깨버리고 원글님처럼 씩씩.진취적인 모습 닮을래요
    원글님이 나서지 않았다면 어린 아가씨들 여럿 더
    당했을듯. 지금 티비뉴스의 미투처럼요. 지금이라도
    폭로하지않음 미래의 희생자가 어디서든 계속 ㅠ

  • 22. ....
    '19.1.17 8:18 AM (58.238.xxx.215) - 삭제된댓글

    제가 가정환경이 뭐 같아서 자라면서 별의별 인간군상들 다 만나봤는데
    선비에겐 선비흉내라도 내며 대하고,
    진상에겐 진상짓을 해야 하고
    미친년을 보면 같이 미치거나 도망가야 한다는 걸 배웠죠.

    진상이나 미친년에게 깨끗한 척 흰옷입고 고상 떨어봐야 그것들이 똥을 투척하면 똑같이
    똥 묻은 병신밖에 안되더라구요.

    저런 진상은 더한 방법으로 철저하게 밟아 놓아야 기어 오를 생각을 못하지.
    진상에게 고상한 방법으로 대해봐야 더 우습게 보더군요.
    가끔 똑같은 인간이 되지 마라 .남들은 다 똑같게 본다.이러는데
    그럴수도 있겠지만 힘은 내게 옵니다.그때 선비짓하면 되는거에요.
    단지 댓글에도 언급했지만.진짜 제대로 증거 모아야지.어설프게 대들면 더 밟히죠.
    원글님은 그 점에서 정말 잘 하셨네요.

  • 23. 잘하셨어요
    '19.1.17 9:12 AM (1.227.xxx.38)

    님이 더 당할 수많은 힘없는 여직원을 살리신 거예요
    생각해보세요 어리고 순한 여직원들 그후로 더 들어와서 얼마나 당했겠어요. 갈굼도 나쁜 년이긴 한데 성추행범이랑 더 붙여놓는거 보고 이년은 인간도 아니다 싶네요.
    원글님이 우리 사회를 살만한 곳으로 만드신 거예요
    저는 제 일도 아닌데 감사한데요

  • 24. 와ᆢ
    '19.1.17 9:15 AM (14.42.xxx.215)

    이런글 너무 재밌이요
    진짜 못된년이었네요 ᆢ
    원글님 정말 대단하시고 박수 쳐드려요

  • 25. 잘하셨어요
    '19.1.17 9:28 AM (218.39.xxx.146)

    읽으면서 제 속이 다 후련하네요~~ 정말이지 세상에는 별의별 인간들이 다 있더군요. 제가 일하는 직장에도 저 정도는 아니지만 다른 모습으로 진상떠는, 쑈하는 인간들 있습니다. 그들도 팀장이어서..ㅜ 함부로 자리 내리지도 못하지요. 원글님 잘하셨고요 용기에 박수를 드립니다.^^

  • 26. ㅎㅎ
    '19.1.17 9:37 AM (122.36.xxx.71)

    완전 잘하셨는데요?원글 욕하면 그 사람이 더 이상한거임..통쾌해요

  • 27. ...
    '19.1.17 10:06 AM (220.77.xxx.112)

    원글님도 직장 그만두셨젆아요.
    내부고발한 것도 그런 상사. 직장 참지않고
    그만두신 것도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불의를 참지 않는 원글님 같은 사람이 많아지면
    갑질도 사라질 거에요. 잘 하셨습니다.
    여전사님 화이팅! ^^

  • 28. 옹이.혼만이맘
    '19.1.17 10:11 AM (58.123.xxx.110)

    글도 너무 생동감있게 잘적으시고 대단하시네요.사이다에요.그러면서 한편으론 부럽네요.똑부러지는 성격이요~ 화이팅입니다

  • 29. ...
    '19.1.17 10:20 AM (180.71.xxx.169)

    성추행을 당하면 증거를 모아 신고를 합시다.

  • 30. 후련하네요
    '19.1.17 10:21 AM (121.148.xxx.118)

    저도 나쁜년한테 당하다가 더러워서 그만두고 나왔는데
    두고두고 생각나서 한번씩 분해요
    시원하게 욕이라도 하고 나왔으면 좋았을껄하고 후회해요
    너무 잘하셨네요 그런애는 당해도 싸요
    그래야 다른데가서 나쁜짓 못하죠

  • 31. ....
    '19.1.17 10:53 AM (203.142.xxx.49)

    휴 ~~~
    글 읽으면서 내속이 다 시원 하네요
    다들 심약해서 본인들이 참고 말지만
    대찬 누군가에게 응징을 받게 되 있어요
    옳은 일에 대차게 행동하는거 잘하신 겁니다

  • 32. ㅡㅡㅡ
    '19.1.17 11:31 AM (175.223.xxx.103)

    사이다예요.
    근데 쌍욕은 자제하심이 ...
    다 잘해놓고 뒤에서 욕 먹으면
    아깝잖아요

  • 33. 속이 시원~
    '19.1.17 11:50 AM (223.62.xxx.70)

    사람들이 다들 원글님같았으면 그런 악마년이
    절대 악마짓을 못하는데 의외로 사람들이
    큰소리나는거 무서워하고 튀는거 싫어해서
    참아버리니 저런 괴물같은 인간이 생기는거같아요
    어쩌면 포켓몬스터를 괴물급으로 키운게
    부당한일 당하고도 목소리 한번 못내고 참아버리는
    사람들이 일조를 한걸지도 몰라요
    원글님 큰일하셨네요

  • 34. 틀리셨어요
    '19.1.17 11:57 AM (124.5.xxx.26)

    끔찍한 복수라니요
    당연한일.. 정의구현 잘하셨구요
    그 여자 한짓에 비하면 원글님은 양반이지요

  • 35. 행복하고싶다
    '19.1.17 12:02 PM (58.233.xxx.5)

    와 저 글 읽는데 '씨발년이' 이 부분에서 정말 엄청 크게 하하하 웃었어요. 너무 후련해서요ㅋㅋㅋㅋㅋㅋ
    글 읽는데 저도 와 대박 미친년이네 이러면서 읽었는데 제 속이 다 시원합니다.

  • 36. 나는누군가
    '19.1.17 12:12 PM (223.62.xxx.191)

    브라보~~~ 아우 올만에 제대로 82쿡에서 속시원하네요. 사이다도 으런 사이다가 읍써요 ㅜㅜ

  • 37. 사니다네요
    '19.1.17 3:23 PM (180.228.xxx.12) - 삭제된댓글

    성추행범을 붙여 놓다니 정말 죽일 ㄴ이네요.
    욕 나오네요

  • 38. 사이다네요
    '19.1.17 3:24 PM (180.228.xxx.12)

    성추행범을 붙여 놓다니 정말 죽일 ㄴ이네요.
    욕 나오네요

  • 39. 오~~
    '19.1.17 3:43 PM (211.219.xxx.251)

    멋지십니다~

  • 40. 시원하네요
    '19.1.17 3:47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근데 팀장 미틴년도 미틴년이지만 사장이란 작자가 더 이상하네요. 팀장이 미틴년 인거 알면서도
    멀쩡한 직원들이 그냔 때문에 나가는거 알면서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거네요. 사장이나 미틴냔이나 동색이네요./

  • 41. 아우
    '19.1.17 3:53 PM (110.70.xxx.86)

    아우 통쾌해 잘읽었오요~~ 그런 표독스러운 것들은 지들 성격 모났다는거 인정하고 고치려는 노력이라도 있었으면 하네요

  • 42. 운동클럽에도
    '19.1.17 3:59 PM (218.156.xxx.82) - 삭제된댓글

    운동 좀 한다고 못된 팀장 같은 사람들이 대놓고 텃세 부르는데
    대부분 고개숙이며 순종하는 척 하는 거 보면 한국사람들의 국민성이 그런가 하며
    착찹한 생각이 듭니다.
    코치가 못된 사람인데 음료수 사주어가며 아부하는 것을 보면 자존감 없는 사람처럼
    보임.
    운동하는 사람들이 팀장과 같은 짓을 많이 하는 것을 봤습니다.
    결국은 저도 운동 그만 두었습니다. 코치에 길들여지고 운동잘한다고 못된짓 하는
    회원들에게 이미 복종하는 사람들 보기 싫어서.

  • 43. ....
    '19.1.17 4:01 PM (210.100.xxx.228)

    저희 남편이 욕을 좀 찰지게 하는 편인데 좀 배워놔야겠어요~

  • 44. 끄억
    '19.1.17 4:01 PM (121.181.xxx.103)

    점심먹은게 소화가 안되서 까스명수라도 하나 사먹을까 했는데
    훅 내려갔어요. 으따 시원하다!

  • 45. 잘하셨어요
    '19.1.17 4:19 PM (58.239.xxx.55) - 삭제된댓글

    안그래도 오늘 저도 글 하나 올렸는데

    그 글에도 예의없고 . 경우 없는 사람 빙의해서 제 글에 예민하니 뭐니 글 댓글 적은 분들 있던데..

    원글님 같은 사람이 잇어야
    이런 사람들이 발을 못 들여요
    그리고 한번이라도 생각을 해보겟죠
    뭐가 잘못되었는지...

    잘 하셨어요

    저도 그 동안 살면서
    내 복수는 남이 해준다 이 생각으로 그냥 살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내 복수 남이 해줘도
    그 당시의 억울하거나 상처받은 내 마음은 누가 다독여주나요?

    저 제가 그 때 그 때 바로 다독여주기로 했어요

    잘 하셨어요
    그리고 너나 팀장이나 같은 사람이다 이런 류 댓글은 그냥 패스하세요

    같긴 뭐가 같아요

  • 46. 착짝짝
    '19.1.17 5:04 PM (175.223.xxx.192)

    매우잘했어요
    씨발년아
    정말 굿굿굿
    읽는내가 속이시원하네요

  • 47. ...
    '19.1.17 5:16 PM (110.70.xxx.242)

    간만에 스트롱 사이다네요^^

  • 48. 잘하셨어요
    '19.1.17 5:29 PM (223.62.xxx.239)

    내 속이 다 후련해요

  • 49.
    '19.1.17 5:49 PM (125.141.xxx.137) - 삭제된댓글

    근데 그 팀장 정말 악하네요.

  • 50. haha
    '19.1.17 6:09 PM (110.12.xxx.140)

    천연암반수 사이다맛이네요!!!
    정말 잘 하셨어요 박수 보내드립니다!
    쌍욕도 아까운 진짜 쓰레가같은 여편네네요
    사람들 앞에서 욕하신것도 전 너무 시원합니다
    그런 종자는 사람들 앞에서 모욕 좀 느껴봐야죠
    지가 해온 패악질이 어떤 결과로 이어지는지 망신 당해야 정신차릴까말까입니다
    원글님은 그 종자가 변화할 기회를 주신 인생의 구원자이신거고, 그 종자로 인해 과거나 현재에 고통받았거나 미래에 고통받을 사람들을 위한 엄청난 일을 매우 멋지게 해내셨어요
    원글님을 보면서 그 회사원들이나 82에서도 부당하거나 악의적인 폭압에는 확실히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될테구요
    고구마글만 줄창 읽다가 간만에 사이다글 읽으니 체증이 내려가는듯 합니다!

  • 51. 우와
    '19.1.17 6:32 PM (211.36.xxx.154)

    너무너무 잘하셨어요 속시원- 님이 처신을 잘하셨나봐요 사장이 한 번에 잘라버리는 거 보니.

  • 52. 아 뭐지
    '19.1.17 6:40 PM (211.36.xxx.27)

    왤캐 재밌죠? 괜히 분란 만들고 할말 다하고 조금 부당한것도 못참아 싸움 하는 사람 불편했는데
    이건 케이스가 달라요 잘하셨어요

  • 53. 짝짝짝~~~
    '19.1.17 6:41 PM (116.37.xxx.69)

    정말 내 속이 다 시원하네요
    당신같은 사람들이 있어서 그나마 숨쉬는거 같네요

  • 54. 원글이
    '19.1.17 8:14 PM (122.43.xxx.136) - 삭제된댓글

    아 82에 쓰면서도 사실 걱정했는데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처방법이 천박했다 요런식으로 나오면
    82말고는 토로할때도 없고
    너무 솔직하게 나와도 82회원들이 싫어하시더라구요 (집단 다구리 당할까봐 ^^;;)

    좀 무식하고 유치하긴 했어도
    사람이 정말 당해보니까 정신줄 놓게되더라구요

    그렇게 당당한척 쿨한척 위선떨더니
    사무실이 떠나갈듯 고함치고 일러바치니까
    얼굴빠개져 어디숨을지 모르는 쥐새끼 모양 되던 그 팀장년이
    눈에 선하네요

    본인도 기껏 그냥 약하고 영악한 여자일뿐인데
    어쩜 그래서 더 센척했는지도 모르고
    지금은 저를 저주하겠죠 자기 잘못을 뉘우쳤다면 진짜 다행이고요

    댓글을 보니
    제가 경솔하게 대처한 부분이 보이고요
    앞으로는 당당해도 좀 세련되게 해야겠다 마음 먹었습니다


    근데 저때만큼은 이성적인 대처보다 쌍욕한마디 던졌던 무식한 내자신이
    더 좋았다고 생각드는건 왜일까요 ㅎㅎ
    너같은거 아무것도 아니다란 그 욕 한마디가 사실 속이 뻥뚫렸어요

    어쨋든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82에 올리기를 잘했다 생각이 들어요

    알바끝나고 들어와보니
    많은 댓글에 심장이 덜컥했는데 읽고는 좀 감격했어요 ^^;;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55. 원글이
    '19.1.17 8:18 PM (122.43.xxx.136)

    82에 쓰면서도 사실 걱정했는데
    이렇게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처방법이 천박했다 몰상식했다 요런식으로 댓글 나오면
    어쩌나 걱정했어요 그래서 야밤에 살째기 글을 올렸는데
    사실 82 말고는 딱히 토로할때도 없고
    솔직하게 나와도 82분들이 싫어하시더라구요 (집단 다구리 당할까봐 ^^;;)

    좀 무식하고 유치하긴 했어도
    사람이 정말 당해보니까 정신줄 놓게되더라구요

    그렇게 당당한척 쿨한척 위선떨더니
    내가 사무실이 떠나갈듯 고함치고 일러바치니까
    어디숨을지 몰라하던 쥐새끼마녕 얼굴 빨개진 그 팀장년이 눈에 선하네요

    본인도 기껏 그냥 약하고 영악한 여자일뿐인데
    어쩜 그래서 더 센척했는지도 모르고
    지금은 저를 저주하겠죠 자기 잘못을 뉘우쳤다면 진짜 다행이고요

    댓글을 보니
    제가 경솔하게 대처한 부분도 나름 지적해주셨는데
    앞으로는 당당해도 좀 세련되게 해야겠다 마음 먹었습니다

    저때만큼은 이성적인 대처보다 쌍욕한마디 던졌던 무식한 내자신이
    더 좋았다고 생각드는건 왜일까요 ㅎㅎ
    너같은거 아무것도 아니다란 그 욕 한마디가 사실 속이 뻥뚫렸어요


    어쨋든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2에 올리기를 잘했다 생각이 들어요

    알바끝나고 들어와보니
    많은 댓글에 심장이 덜컥했지만 읽고는 좀 감격했어요 ^^;;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56. ..
    '19.1.17 9:58 PM (125.183.xxx.191)

    내 원수 남이 갚아 준다.
    이 말 맞네요.ㅎ

    원글님 보다 먼저 나간 여직원들 원수는
    원글님이 갚아 주고

    원글님 원수는
    사장이 갚아 줬네요.ㅋㅋㅋ

  • 57. 세라블라썸
    '19.1.17 10:24 PM (116.34.xxx.97)

    속시원하면서도 부럽네요.
    미혼시절 회사에서 이간질, 뒷통수를 제대로 당한적이 있었는데
    제대로 엎질 못했어요.
    그년이 임신초기였는데.. 유산기 있다고 반차내고 병원가고 그랬거든요.
    그러고 며칠뒤에 알게되서 속만 썩어났죠.
    뭐 한달뒤에 그년이 퇴사하긴 했지만 아직도 잊을만하면 꿈에 나와요.

  • 58. 여기서
    '19.1.17 10:55 PM (71.105.xxx.54)

    제일 악인은 팀장이 아니예요
    사장이 때려죽일놈인거죠. 위선에서 저정도 몰랐다구요?
    옷벗어야죠. 알고 있었다구요? 공범이예요
    경영은. 사장자리는 그저 얻어지는게 아니죠
    저 사장이 잘못해서 원글님 욕보셨어요
    그러곤 면피하기 바쁘네요. 사람들에게 보여줘할 쇼맨쉽에. 에그

    잘털어내시고 좋은인연만나 승승장구하세요

  • 59. ㅇㅇ
    '19.1.17 11:40 PM (116.41.xxx.50)

    옛날엔 땅가진 지주보다 중간관리자인 마름이 소작농들을 더 괴롭혔다지요. 알량한 권력으로 같은 소작농을 더 힘들게 했대요
    그 미친년이 소작농들 괴롭히던 마름 같은 년이네요. 지도 월급 받는 주제에
    원글님 참 잘하셨어요. 읽으면서 속이 시원하네요. 이런 사이다가 필요해요. 세상 곳곳에서 이런 통쾌한 일이 많아지면 아마 세상도 조금씩 바뀔 것 같아요. ^^

  • 60. 잘했다
    '19.1.18 12:15 AM (211.172.xxx.154) - 삭제된댓글

    씨발년이~ 통쾌 상괘 !!

  • 61. 읏샤
    '19.1.18 1:14 AM (1.237.xxx.164)

    무슨회사길래 야근이 그리 많나요.? 궁금해서요.... 혹시 shift 근무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5626 ''할복하겠다” 툭하면 목숨 거는 정치인들 심리는 무엇? 30 정치인 2019/01/18 1,235
895625 이런식으로 치자면 앞으로 투기하고 넘어갈 국회의원이 넘치겠네요... 8 헐헐 2019/01/18 583
895624 경계선지능예비중학생 아들이배울만한 운동추천해주세요 6 .. 2019/01/18 2,204
895623 나이 오십에... 20 이나이에 2019/01/18 7,464
895622 82님들 고등 졸업한 아들 면허 어떤거로 땃나요? 9 운전 2019/01/18 882
895621 스티브 유가 comeback을 알렸다는데 15 이뭐 2019/01/18 3,142
895620 이마트 트레이더스 가보신 분 13 봄봄 2019/01/18 4,249
895619 따뜻한 손길로 목숨구한 길냥이 3 길냥이 2019/01/18 915
895618 의대희망하는 예비중3 수학선행진도 5 수학샘,선배.. 2019/01/18 3,482
895617 전구색질문? 6 .... 2019/01/18 668
895616 고2 올라가는 아들이..ㅋㅋ ㅠㅠ 7 철드나요??.. 2019/01/18 3,443
895615 가마솥에 밥해서 3 누룽지 2019/01/18 939
895614 아는 동생이 미국인 카톡 신종사기로 천만원 뜯겼어요 ㅠ 17 제목없음 2019/01/18 9,484
895613 공수처, 100만 가야 합니다. 서명부탁 2019/01/18 349
895612 양복바지 허리만 줄이면 바지가 이상할까요? 3 양복바지 2019/01/18 1,477
895611 중등교재 문의 2 안녕사랑 2019/01/18 445
895610 82cook 자게 댓글을 가만히 보면 29 123 2019/01/18 2,105
895609 예비고3 아들 참 속도 편하네요 8 .. 2019/01/18 1,541
895608 손 의원 다 좋은데 국회의원 끝나고 하면 안됐나요 43 답답 2019/01/18 1,856
895607 중년나이에 스타트업 이직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결정장애 2019/01/18 944
895606 근력운동과 식단만으로 살이 빠질까요? 8 PT중 2019/01/18 2,666
895605 왕이 된 남자는 안 보시나요 8 시청자 2019/01/18 1,745
895604 '혜은이 남편' 김동현, 출소 한달만에 또 피소…1억여원 미변제.. 17 으휴 2019/01/18 6,887
895603 씽크대 텅 비워놓고 쓰는 분들 14 .... 2019/01/18 4,682
895602 정준호 이태란 한끼줍쇼 14 ㅋㅋ 2019/01/18 5,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