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서 말하는 직업을 가지고 계신분과 사주와 전혀 직업이 다른 분도 있나요?

..... 조회수 : 5,996
작성일 : 2019-01-16 21:50:21
사주에서 추천하는 직업을 가지는게 좋은가요? 아니면 전혀 다른 분야에서 일하는 분도 있나요? 또, 그 일이 마음에 드는지도요.
이런 경험 있으신분 계시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IP : 27.119.xxx.1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16 9:53 PM (218.152.xxx.112) - 삭제된댓글

    저는 사주 풀이 하는 사람들이
    어떤 직업들에 대해
    그 일이 진짜로 하는 일이 뭔지나 제대로 알고 파악하고
    어떤 직업은 무슨 기운을 가지고 있고,
    어떤 기운의 사람에게는 어떤 직업이 좋다 등의 식으로 끼워맞추는건지 궁금해요.

    사실 어떤 직업이 그 일을 해보기 전에는 그냥 막연하게 어떨 것이라는 것만 있지 실제로는 그런 생각과 많이 다를 수 있잖아요. 아니면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능력이나 자질을 요한다거나.

    그리고 사주가 만들어 진 후에 생긴 수많은 직업들을 어떻게 사주 풀이로 정확히 판단할 수 있죠?

  • 2. ㅇㅇ
    '19.1.16 9:55 PM (218.152.xxx.112)

    저는 사주 풀이 하는 사람들이
    어떤 직업들에 대해
    그 일이 진짜로 하는 일이 뭔지나 제대로 알고 파악하고
    어떤 직업은 무슨 기운을 가지고 있고,
    어떤 기운의 사람에게는 어떤 직업이 좋다 등의 식으로 끼워맞추는건지 궁금해요.

    사실 어떤 직업이 그 일을 해보기 전에는 그냥 막연하게 어떨 것이라는 것만 있지
    실제로는 그런 막연한 생각과 많이 다를 수 있잖아요.
    아니면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더 중요한 능력이나 자질을 요한다거나.


    그리고 사주가 만들어 진 후에 생긴 수 많은 직업들을 어떻게 사주 풀이로 정확히 판단할 수 있죠?

  • 3. ㅇㅇ
    '19.1.16 9:59 PM (218.152.xxx.112)

    그냥 적성 검사를 하세요.

    사주풀이 보다는 적성검사가 더 정확할 것 같네요.

    저도 재미로 사주풀이 보는거 좋아하는데요
    님이 스스로 뭐에 관심이 있고 뭘 잘할 수 있는지 판단하기 보다
    사주에 얽매이는건 너무 스스로에게 무책임한 짓이라고 생각해요

  • 4. 파랑
    '19.1.16 10:05 PM (115.143.xxx.113)

    사주는 성격인것 같아요
    짧은소견입니다

  • 5. ㅇㅇ
    '19.1.16 10:15 PM (223.62.xxx.187)

    저는 사주에서 말하는 직업 그대로 진짜 그쪽일 하고 있고 심지어 태몽풀이도 손재주좋은 딸꿈인데 예술-손으로 하는일 하고있어요

  • 6. ...
    '19.1.16 10:18 PM (116.36.xxx.197)

    중등때 한 적성검사에서 미는 직업이 있었는데
    마흔넘어서 우연히 그쪽 일하고 있습니다.
    사주에도 나왔어요.

  • 7. 저도
    '19.1.16 10:21 PM (218.48.xxx.40)

    사주에 나온 직업대로 살고있습니다
    만약 다른길로 가고있음 인생 힘들어졌을거라고 하던걸요?
    신기하더라고요

  • 8. 사주하고 적성이
    '19.1.16 10:21 PM (42.147.xxx.246)

    거의 맞던데요.

  • 9. non
    '19.1.16 10:43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사주 직업, 진로 적성이 제일 보기 쉬워요.
    운 보기가 어렵지..
    사주 직업이 맞네 안 맞네는 40 중반 넘어봐야겠더라구요.
    또 문과구역에 태어났는데 대운이 이과, 산업사회로 넘어가도 하는 일이 바뀌구요.
    기본 문과/이과/사회계열로 나눠보기도 해요.
    그런데 격이 바로서지 않으면
    그런 인자를 가지고 있어도 써먹지 못하고
    (전공 못 쓰거나, 잔재주, 취미로 발전)
    이 일, 저 일 하게 되거나
    프리랜서, 계약직으로 지속성이 떨어 질수도 있구요.
    젊은 분에겐 격이 불안하면 직업이 뭐다 딱 못 잡아요,
    사주도 보면 직업 딱 나오는 사주가 있고(1초면 보임)
    이건 뭐지~싶게 애매한 사주도 많아요.
    사주라고 다 똑같이 잘 보는게 아니랍니다.
    전문자격증 가진 분 말고
    20대엔 직장 다니다
    30대 아이 키우다
    40대(대운이 운 좋게 제 2의 직업개발)로 넘어가서 적성에 맞는 일 하는 분도 많구요.
    이과 문과 구분(안 믿는 분께는 이해시키고 싶진 않구요)은 쉬워요.
    뭐 그렇다구요.

  • 10. 남편
    '19.1.16 10:44 PM (49.174.xxx.79)

    남편사주 보면 열이면열 직업딱 맞추세요
    신기한건 작년에본분은 남편직업에 시댁식구들도 설명해서 아시는걸 그분은 딱찍어 이야기하시더라고요

  • 11. ....
    '19.1.16 11:0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제 적성 맞추던데요
    뭘 하는게 제일 맞다고 했는데
    제 진로 직업이였어요

  • 12. ....
    '19.1.16 11:07 PM (1.237.xxx.189)

    제 적성 맞추던데요
    뭘 하는게 제일 맞다고 했는데
    제 진로 직업이였어요

  • 13.
    '19.1.16 11:07 PM (49.167.xxx.131)

    사주를 보고 문이과를 어찌구별하는지 궁금하네요

  • 14. 글쎄요.
    '19.1.16 11:15 PM (182.215.xxx.17) - 삭제된댓글

    남편 유료,무료사주 다 나무와 관련된 일이 좋다고
    나와요. 지금 목재관련일이니 어쨌든 같다고봐요.

  • 15. ㅇㅎ
    '19.1.16 11:30 PM (122.37.xxx.16)

    제 첫 직장 자동차부품 제조 회사
    분야를 바꿔 대학원까지 마치고 갖은 직업은 교육쪽
    사주보면 금속,교육 분야가 저한테 맞다고 나와요
    신기해요.

  • 16. ...
    '19.1.17 12:31 AM (175.207.xxx.41)

    저는 돈만지고 펜대 굴리는게 맞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렇긴 해요. 근데 이게 직업을 넓게 해석하니까 그냥 맞나부다 하게 되는거지 쪽집게처럼 맞는건 아닌듯요.
    저한테는 회계사,공무원,회사원,변호사,작가...뭐 이런쪽이었는데 얼추 저 범위안에 들어가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7057 조영구 아들이 영재교육원 다닌다고 둥지탈출 나오네요 17 tvn 2019/01/22 8,967
897056 업무강도가 쎄니 집에와서 아무것도 하기 싫으네요.. 4 ... 2019/01/22 1,680
897055 여자축구 경주한수원 '감독 성폭력' 폭로..연맹 진상조사 착수 3 뉴스 2019/01/22 1,694
897054 밤 껍질 까주는 마트 어딘지 아시나요? 6 굽신 2019/01/22 1,012
897053 깐 밤 변색을 막으려면 그냥 물에만 담가 두면 될까요? 6 알밤 2019/01/22 3,054
897052 반 곱슬머리는 히피펌 안되나요? 9 하고파 2019/01/22 7,554
897051 감칠맛 폭발인 채소죽이예요~~ 10 소뒷걸음 2019/01/22 3,185
897050 밑에 여중생딸 친구 생리대 얘기가 나와서,, 41 2019/01/22 6,285
897049 마켓컬리 뭐 맛있나요? 18 2019/01/22 6,874
897048 살빼기에 에어로빅 vs 요가 뭘까요 7 힘쓰기 2019/01/22 2,707
897047 오늘 sbs에서 또 이상한 짓 하나보네요 13 .. 2019/01/22 4,159
897046 상속관련 세무사를 선정해야하는데.. 세무사 2019/01/22 838
897045 에어아*항공 예약 관련 2 여행무식자 2019/01/22 596
897044 민주당 넘 답답해요ㅜ 16 ㄴㄷ 2019/01/22 1,690
897043 40대 중반 남편선물 조언 부탁드립니다(100만원예산) 6 세월이 벌써.. 2019/01/22 2,154
897042 하~~~부동산업자들 2 하~~~~부.. 2019/01/22 2,777
897041 18년 내도록 서울에 집사라고 난리치던 시모 9 싫다 2019/01/22 8,185
897040 관리비 나왔어요 11 ㅇㅇ 2019/01/22 2,571
897039 손혜원으로 가린 양승태를 구속하라.. 12 법을우롱한자.. 2019/01/22 601
897038 여러분 애들도 혼자 게임하며 떠드나요? 11 2019/01/22 1,530
897037 윗집 음식물 분쇄기 소음 겪어보신 분?! 6 로로 2019/01/22 5,742
897036 15년된 수입냉장고..바꿀까요? 11 냉장고 2019/01/22 2,605
897035 오늘 차가 브레이크가 안 들었어요 8 무섭 2019/01/22 2,798
897034 유시민의 뼈때리기 3 .. 2019/01/22 1,895
897033 부산 시민단체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수사하라 3 후쿠시마의 .. 2019/01/22 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