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단계 걔들 드레스입고 파티하는거요
매번 먼파티 시상한다그러고
무슨등급은다이아에 저거들끼리부르는명칭들봄 영어에 휘황찬란하고
요란스럽고촌티팍팍
1. 부담
'19.1.16 3:15 PM (223.39.xxx.130)님 한테 입으라 하는 것도 아니고
웬 열폭은
일반 아줌마들이 그런 드레스 입고 그런 화장 할 일도
없는 데 기분내고 좋죠
저희 아는 엄마도 그거 카톡프사 올려 놨던 데
전 이쁘기만 하던 데2. //
'19.1.16 3:18 P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다단계 화장품회사죠? 뉴스킨인가??
지인도 그거하는데 돈은 버는지 잘 모르겠지만 삶이 화려하더라구요
맨날 모험과 도전같은거하고 피부랑 몸매가꾸고 파티컨셉많고, 야리꾸리하게 셀카찍고
마치 3류 연예인느낌 들었어요.3. ..
'19.1.16 3:18 PM (117.111.xxx.129)돈 많이버나봐요
인스타보니 샤넬백을 색별로사서 선물한다거나
집은 으리으리하고
외국에나가 드레스입고 상받고 오고4. ㅇㅇ
'19.1.16 3:19 PM (152.99.xxx.38)맨날 모험과 도전같은거 한다는말이 왤케 웃긴가요 ㅎㅎㅎㅎ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
'19.1.16 3:21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몇년전에 암웨이도 그렇던데...
무슨 책자 가져와서 드레스입은 사진 보여주고
하던데..ㅋㅋㅋ6. 모모
'19.1.16 3:21 PM (223.62.xxx.60)그게 보여주기가 중요하니깐 그러는거죠
나 이거해서 이만큼 잘나간다 그러니 너도 시작해라 이런거ㅋㅋ
하지만 결국 빚이랑 잔뜩쌓인 물건만 남는거죠7. 모험과도전
'19.1.16 3:24 PM (61.84.xxx.142)그거 일부러 그러는거래요
처음 들어가서 교육받을때, 이렇게 온갖sns에 올려서 다른사람들 혹하게해야 자기밑으로들어온다고...
누구든지 이렇게될수 있다는걸 보여줘야한다는거 다 교육받는거라고 들었어요8. ㅇㅇ
'19.1.16 3:32 PM (49.168.xxx.249)솔직히 좋아뵈는 게 아니라 웃겨 보이잖아요
드레스 입었다고 이쁜 것도 아니고
연예인급으로 돈 버는 것도 아닌데 얼굴 팔고 뭐하는 짓인가 싶은 생각밖엔..9. ㅋㅋㅋㅋㅋ
'19.1.16 3:32 PM (220.123.xxx.111)모험과 도전.
거기나오는 무슨 잡지? 같은거 봤는대
너무 웃겼어요.
무슨 리더스다이제스트같은 성공담 ㅎㅎㅎ
드레스 완전 웃기죠. 벨벳같은 거 원색 드레스입구 ㅋㅋㅋ10. ..
'19.1.16 3:34 PM (117.111.xxx.120)3류연예인 뽕짝 파티 하는거 같아요 ㅋㅋ
11. ㅡㅡ
'19.1.16 3:36 PM (110.70.xxx.158)결혼식 할 때 드레스 입은 것도 최대한 심플하게 입었던 저로썬... 왜 그러고 사는지 이해불가.
12. ㅋㅋㅋㅋ
'19.1.16 3:37 PM (14.36.xxx.234)상상만해도 웃긴다.,
정싱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다단계를 하겠어요?
비정상이니 저런 짓도 하는걸테고..13. 그렇게
'19.1.16 3:38 PM (211.187.xxx.11)떨쳐입고 나서면서 창피하지 않은지 모르겠어요.
애들도 초등학교 들어가면 안 입는 드레스들 입고. ㅎㅎㅎ14. 헉
'19.1.16 3:48 PM (218.48.xxx.40)저 아는분도 그래요 ㅠ
진짜 그런분아니었는데 완전미쳐서 가족도 냅두고 매번 해외에서 드레스입고 파티하고 무슨 등급올랐다고 상받고~
진심 멀리합니다이젠
진짜 왜그리변한건지 ㅠ
프사보면 정말 다들촌스럽게 입고 자랑스레 포즈잡은사진 많이 봤네요15. ...
'19.1.16 3:49 PM (58.148.xxx.5)제 지인도 뉴스킨하는데 카톡 프로필에 빨간 드레스 입고 난리던데 다단계군요
16. ..
'19.1.16 3:52 PM (110.70.xxx.100)그 드레스 입은 사랑들 뉴스킨이었어요? 난 메리케이인 줄..
17. 5년전에
'19.1.16 3:53 PM (121.163.xxx.171)앞동사는 언니 그렇게 자랑하더만.
안하는 사람 바보 취급하고.
지금은 sns도 뚝 끊겼던데요18. 하하
'19.1.16 3:54 PM (180.224.xxx.210)맨날 모험과 도전같은 걸 한대...하하하
19. ㅇㅇ
'19.1.16 4:27 PM (39.7.xxx.211)아ㅋㅋ 댓글들이 하나같이 재미져요 ㅋㅋㅋ
근데 다단계에서 모험과 도전이라는건 뭘 의미하나요?20. 호러
'19.1.16 4:39 PM (112.154.xxx.180)암웨이도 이상한옷들 떼로 입고 사진 찍고 일년 내내 고하와이? 고고 사이판? 어쩌구 하며 으샤으샤 하던데요 뭐하는 건지
21. oo
'19.1.16 4:44 PM (117.111.xxx.118)촌스런 드레스입고 대단한 상 받은양 포즈취한모습 못봐주겠던데
80년대 느낌도 나구요22. ...
'19.1.16 5:18 PM (223.38.xxx.239) - 삭제된댓글크루즈타고 다니며 파티하는것도 다단계인가요?
아는사람이 카톡프사에 올렸는데 가족여행은 아니고 뭔가 했거든요.23. ..
'19.1.16 5:21 PM (106.102.xxx.182)촌스럽고
할 일 없는 아줌마 아저씨들
데려다가 피라미드 아니라고 세뇌 시키고...ㅉ
돈도 못 벌던데요?
첫 댓글님만 그쪽인가 보네요.
그런데 다니다가 바람난 인간들도 많더군요.24. 그니깐
'19.1.16 5:32 PM (14.48.xxx.97)형광색으로 옷 맞춰입고, 연수받고 이런거 진짜 유치하더만요.
시상할땐 왕관쓰고,드레스 입고.
겁나게 큰 일이더라구요.
그들만의 세계. 이해불가25. 에고
'19.1.16 6:22 PM (220.75.xxx.144)친구도 만나서 영업하던데.
겉으론 받아주고 물건몇개 팔아줬지만,
짜증났네요. 본인은 강요안한다고 말만할뿐,계속 결제할때까지.26. 모험과도전
'19.1.16 6:47 PM (211.36.xxx.22) - 삭제된댓글아마도 외국다단계니까 교육자료가 영어일테고
이걸 번역하다보니
모험과 도전이 나왔나봐요27. livebook
'19.1.16 6:54 PM (175.223.xxx.80)저도 카페에서 다단계 회사 잡지 누가 놓고간거 잠깐 봤는데 웃겨 죽는줄 ㅎㅎ
미국에서 도박사이트 운영하는 젊은 졸부도 화려한 삶을 무척 자랑하죠.
그게 도박해서 나처럼 살아라.. 라는 메시지라고 하더군요.
결국은 사이트 광고. 와서 호구가 되어라~ 라는.
다단계도 똑같죠 뭐.28. 암웨이
'19.1.16 7:47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암웨이조 두바이 가서 드레스 입고 난리잖아요 ㅋㅋㅋ
두바이 못가는 사람이 99퍼지만 ㅋㅋ그사람들 꿈이 두바이가서 드레스 입고 파티 하는거던데요
우리가 볼땐 사이비에 빠진 광신도로 보이죠 ㅋ29. ㅡ암웨이
'19.1.16 7:48 PM (175.120.xxx.157)암웨이도 두바이 가서 드레스 입고 난리잖아요 ㅋㅋㅋ
물론 두바이 못가는 사람이 99퍼지만 ㅋㅋ그사람들 꿈이 두바이가서 드레스 입고 파티 하는거던데요
우리가 볼땐 사이비에 빠진 광신도로 보이죠 ㅋ30. ...
'19.1.16 11:50 PM (39.7.xxx.228)드레스고 뭐가 다 개인 사비로 10원 한장 다단계 회사에서 지원 없이
하는거 아세요 ? 뭔 크루즈 여행이네 미국 이네
어디네... 다 자기가 받을 수당으로 자기돈 내고 가서
돈 많이 버는척 행복한척. 성공한척.. 개뿔..
그래야 한명이라도 더 밑으로 오게 할려고
사이비 종교 처럼 몇년 하다 지풀에 다 떨어져요.
남는건 빚이랑 남 욕만 먹은것...
그래도 하는 사람 물어보면 돈 안되도 내가 좋아하는거라고
상관 하지 말래요.
아직도 80년대 감성과 80년대식 물건으로 그게 자자손손 상속이네
어쩌네...31. ..
'19.1.16 11:54 PM (1.227.xxx.232)암웨이아닌가요 잘은모르나 예를들어 사파이어라면 그거 유지하려고 매달 천만원 매출 유지해야 등급이 안내려가고 그러니 자기돈으로 물건은 왕창 사서 매출 유지하려고 자꾸 쟁기던대요 그러다 못팔고 자기가 다떠안고 결국은 못팔고 등급도 떨어지고 그만두게되고 뭐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