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모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는게 체형이랑 머리스타일이네요..

스위트 조회수 : 4,447
작성일 : 2019-01-16 12:51:15

당연한 말인데^^: 오랫동안 꾸준히 운동.. 유산도랑 웨이트 병행해서 몸매는 어느정도 잡혔어요.. 어깨 적당히 각지고 허리잘록, 궁디빵빵.. 근데 헤어스타일이 검은 긴 생머리였고 얼굴색상이 노랗다 보니 잘 어울리지 않았는데 황갈색보다 밝은 하이라이트 색상으로 염색하니 얼굴이 환해 지면서 이뿌다 소리 많이 듣게 되네요 ㅎㅎ 피부가 잡티도 많고 지저분해서 화장으로 가리고 다녀도 깨끗해 보이지는 않는데 머리로 시선이 먼저 가다보니 어느정도 커버가 되네요... 피부는 깨끗할수록 좋겠지만 저는 레이저 토닝하지 않는이유가 해도 기미는 제거해도 또 생기고,, 야외활동을 좋아해서 햇볕을 안받을수가 없어서 포기.. 피부는 그냥 메이컵으로 가리는 정도만 하기로 했어요..

옷도 그냥 타이트한 청바지, 원피스 크게 신경쓰지 않고,, 몇가지로 돌려 입는데.. 옷못입느다 소리도 그닥 들어보진는 않았네요~~

IP : 121.150.xxx.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ㅎ
    '19.1.16 12:59 PM (220.88.xxx.98) - 삭제된댓글

    면전에 대고 옷못입는다는 얘기를 하는 종족들이 미친 사람들 아닐까용???
    잘입는거 아닌이상에야 못입는다고 직접 얘기하는사람 치고 정상을 못봤습니당..

    그리고 타잇한 청바지 원피스 정도면 ㅋㅋ 많이 신경써서 갖춰입는 옷 인거 같은데..ㅋ
    훌륭한 몸매는 당연히 장착 하셔야겠네요

    진짜로 몇가지로 대충 돌려입는 사람들은
    배기 밴딩 바지 암홀 넓고 가슴둘레 큰 가오리 면티 혹은 후디 검은색 롱패딩 입니다ㅋㅋ
    환절기땐 롱패딩 대신에 패딩쪼끼로 ㅋㅋㅋ

  • 2. ...
    '19.1.16 1:03 PM (106.102.xxx.151) - 삭제된댓글

    전 비만 아닌 이상 옷이랑 헤어라고 생각해요. 윗님 얘기처럼 옷 못 입는다고는 얘기 웬만해선 안 하죠.

  • 3. 머리스타일이
    '19.1.16 1:15 PM (116.45.xxx.45)

    외모의 40%를 차지 한대요.
    생로병사 탈모편에 나왔어요.

  • 4.
    '19.1.16 1:35 PM (49.167.xxx.131)

    제가본거중 제일 드라마틱한건 치아교정

  • 5. ㅇㅇㅇ
    '19.1.16 4:22 PM (112.133.xxx.229)

    진짜 웬만한 개념이탈 ㅆㄱㅈ 아닌 이상 면전에 대놓고 옷 못 입는다 소리 안하죠.
    저도 피부는 자신 없어서(외가 닮아 기미/잡티 많은 피부)그냥 컨실러로 가리고 다녀요.
    주기적으로 미용실 다니면서 뿌염/커트하고. 저희 막내 이모 피부과 다니면서 기미 많이 없어졌는데
    또 관리 소홀히 하면 까칠해보이고 반복이더라고요. 전 나중에 점이나 빼려고 생각 중^^; 보습에 신경쓰고.

  • 6. 스위트
    '19.1.16 4:34 PM (121.150.xxx.34) - 삭제된댓글

    엇~ 제가 좋아하는 청바지 스타일이 다 비슷하고 색깔도 비스무리 해서 옷이 그것밖에 없냐고 살빼기 전에 몇번 들어서요 ㅠㅠ 지금도 특별한날 빼고 평상시에는옷스타일에 큰 변화가 없는데 지금은 면전에 대놓고 말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렇게 느꼈어요~~

  • 7. 스위트
    '19.1.16 4:36 PM (121.150.xxx.34)

    엇~ 제가 좋아하는 청바지 스타일이 다 비슷하고 색깔도 비스무리 해서 옷이 그것밖에 없냐고 살빼기 전에 몇번 들어서요 ㅠㅠ 지금도 특별한날 빼고 평상시에는옷스타일에 큰 변화가 없는데 지금은 면전에 대놓고 말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렇게 느꼈어요~~

  • 8. 12233
    '19.1.16 5:52 PM (220.88.xxx.202)

    진짜 고도비만 아닌 이상..
    저도 옷이랑 헤어라고 생각해요.

    헤어스타일 본인한테 잘 어울리는거.
    하나 잡히면?
    그걸로 막 몇십년씩 유지하지 않나요?? ㅋㅋ
    나이드니 바꿔야하는데.
    이상할까봐 안 어울릴까봐 힘드네요.

    그리고 옷이요.색상.
    어떤 옷은 같은 헤어.화장하고 입어도
    더 이뻐보이는 날이 있어요.
    잘 찾는게 중요하죠

  • 9. 좀 딴소리지만
    '19.1.16 6:37 PM (123.254.xxx.3) - 삭제된댓글

    저 어디가서 못생겼다는 말 들어본 적 없고요. -- 이런 글 종종 봤는데요. 면전에 못생겼다고 말하는 사람 있나요?
    위에 면전에 옷못입는다고 말하는 족속이 미친 인간이란 글을 보니 생각이 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1652 사람은 누구나 속을 알수없지 않나요? 13 궁금 2019/02/05 7,093
901651 뒷북//곽미향은 어떻게 한서진으로 신분세탁을 한건가요? 5 곽미향 2019/02/05 3,686
901650 마트 야채관리인? 알바 어떨까요? 5 알바 2019/02/05 5,003
901649 오늘은 떡볶이 닫았겠죠? ㅜㅜ 9 zz 2019/02/05 2,793
901648 겉절이 육수 없이 간단한 레시피 부탁해요 19 배추 겉절이.. 2019/02/05 3,215
901647 세탁조 청소 가루 넣고 돌린후에 가루가 계속 남아 있는데 6 ㅠㅠ 2019/02/05 2,306
901646 서울에 제사 모실 절 소개부탁드려요 7 시금치 2019/02/05 2,307
901645 호캉스가좋나요? 35 ㅇㅇ 2019/02/05 8,918
901644 7억의 주택을 3형제가 나누면 상속세가 어떻게 되나요? 9 궁금 2019/02/05 7,633
901643 나쁜짓하면 고대루돌려받아야겠죠? 2 ㄴ899 2019/02/05 1,529
901642 명절이 왜 있어야하는가 21 크롱 2019/02/05 4,668
901641 구찌 페드락가방 하와이나이태리 :: 2019/02/05 1,722
901640 여기 며느리들 왜이리 뻔뻔한가요. 63 어휴 2019/02/05 27,000
901639 엄마 환갑을 남편 생일과 같이 하는 거 9 알뜰 2019/02/05 2,496
901638 외출하거나 몸을 움직여야지 집안일이나 공부가 잘 되는분 있나요?.. 3 ㅇㅇ 2019/02/05 2,145
901637 시어머니 칠순 유럽패키지여행 보내달라시는데 15 857909.. 2019/02/05 8,378
901636 의사선생님 계시면 도와주세요. 갑자기 손가락이 구부러지지 않네요.. 3 ㆍ. 2019/02/05 3,051
901635 (방탄팬만)그래미 시상자 18 야호 2019/02/05 3,172
901634 매출36억에 수익 2억7천 정도 되는 평생교육원 취업 어떤가요?.. 3 .. 2019/02/05 3,093
901633 세뱃돈 쓰기전에 노트북 사야해요.(대입) 8 노트븍 2019/02/05 2,066
901632 자취요리 쉐프이자 먹방 유튜버 소프 아세요? 11 아디도스츄리.. 2019/02/05 3,811
901631 인문계 고등학생. 봉사 전혀 안 하면 문제되나요 7 .. 2019/02/05 2,261
901630 최민용 매력 좋아하시는 분들 7 .. 2019/02/05 2,955
901629 시금치 다듬을때요 7 궁금하다 2019/02/05 1,669
901628 나이스성적표누락 고등선생님계신가요 2 나이스 2019/02/05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