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 얻어걸린거 같다고
엥 뭔소리여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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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어걸렸다라는 표현
플레이더비디오 조회수 : 1,171
작성일 : 2019-01-15 17:28:59
남편이 그러네요
IP : 221.150.xxx.2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15 5:35 PM (59.20.xxx.163)의도치 않았지만 뜻밖의 행운일때 쓰는 표현 아닌가요?
좋은 말 같은데요.2. ...
'19.1.15 5:37 PM (59.20.xxx.163)원글님이 이상형은 아니었지만
함께 할수록 좋아서 한 말일것 같아요.^^3. ㆍㆍ
'19.1.15 5:40 PM (122.35.xxx.170)내가 노력도 안 했는데 분에 넘치게 내 손에 좋은 게 들어왔다는 거죠ㅋ
4. ...
'19.1.15 5:50 PM (110.70.xxx.51)그렇죠 뭔가 복덩이가 데굴데굴 굴러들어온 느낌...
5. ㅋㅋ
'19.1.15 5:53 PM (183.98.xxx.142)난 복도 많다의 다른표현이네요 ㅎㅎ
6. 근데
'19.1.15 6:03 PM (39.7.xxx.210)이 표현 저 너무너무 좋아해요ㅎ
들을때마다 재밌어서 웃게 되는 표현이예요7. ..
'19.1.15 9:57 PM (39.119.xxx.128)1. 노력없이 뜻밖의 좋은 걸 얻었다는 표현일 수도 있지만
2. 본인 의사(의지)없이 그냥 인연 닿는대로 받아들였다는
뉘앙스도 있어요.
전 2번의 경우도 얻어걸렸다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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