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해서는 갑자기 진심으로 사랑한다는데...
사랑 타령 할 나이는 아니지만 좋아하면 티가 나지 않나요?
2년을 아는 사이인데 좋아한다면 어떻게 모를 수가....그냥 주사겠죠?
술 많이 취해서 그런 거라고 내일 아침 이불킥하지 말라고
보내고 왔는데... 생각지도 못했지만 싱숭생숭 하네요.
술취해서...에서 저는 그냥 귀를 씻으시라 권합니다. 님이 그얘기 다시 안꺼내는데 맨정신에 다시 고백해오나 한번 보세요.
소심한 남자면 가능
안 소심한 남자면 주정이죠
소심은 제가 더 할거에요. 사람들 눈치 많이 보고 맞춰주는 성향
그 사람은 소심은 아닌듯 하고, 말이 없고 재미없는 스타일이에요.
술이 문제군요. 남자들은 취했을때 앞에 여자가 있으면 그런가봐요...ㅡㅡ
팍팍 나던데요?
물로 씻으라...22222222222
물로 씻고 올께요ㅎㅎ
감출래야 감출수가 없어요.
좋아했단 말이 백퍼 거짓은 아닐수도 있겠지만
뭐 남자들은 약간의 호감도 그렇게 표현할수도 있을거 같고요.
뭐 생각이 많은 남자라면 그럴 수도 있고
그 다음의 행동들보면 알 것 같네요.
술취하면 주정으로 사랑고백하는 스타일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