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햄스터1마리 미니 자라 1마리 키우거든요.

소동물? 조회수 : 1,184
작성일 : 2019-01-14 22:38:55
햄스터는 키운지 한 달 정도 되었고
미니 자라는 아이가 방과후교실에서 받아와서
키운지 8개월쯤 되었어요.
저희가 설연휴에 5박6일 해외여행 다녀오려고 하는데요.
얘들이 걱정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이렇게 작은 소동물도 임시로 맡아주는 곳이 있을까요?
IP : 49.143.xxx.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하게
    '19.1.14 10:51 PM (121.143.xxx.127)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햄스터는 물과 먹이를 충분히 넣어 주고 가면 6일 정도는 버틸수 있을거에요. 미니자라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미니거북인 종류도 키웠었는데..얘도 겨울에는 며칠을 먹지도 않고 꼼짝 안하기도 하던데..바위위에 먹이좀 올려두고 가면 괜찮지않을까요?

  • 2. 자라자라
    '19.1.14 10:53 PM (219.250.xxx.215)

    저희도 방과후 수업에서 받아온 자라 1년 반정도 키우고 있어요. 12월에 5일정도 두고 갔는데 잘있더라구요.(물어보진 못했지만^^) 너무 추우면 동면하다 못깬다해서 그나마 따뜻한 곳에 두고 갔었어요.

  • 3. ㅇㅇㅇ
    '19.1.14 10:58 PM (14.75.xxx.15) - 삭제된댓글

    햄스터는
    밥듬뿍주고 물통 3통넣고 2주간여행 다녀온적있어요
    물이 중요해요 혹시나 해서 꺼꾸로매다는 물통도 달고 다녀왔어요

  • 4. 333
    '19.1.14 11:22 PM (115.143.xxx.233) - 삭제된댓글

    난방이 문제일듯 한데요
    주변에 맡길곳이 없으실까요?
    봄가을은 괜찮은데 여름겨울은 온도때문에 두고가기 어려울듯요

  • 5. ..
    '19.1.15 1:31 AM (110.70.xxx.86) - 삭제된댓글

    아는집에 맡겨보시는건 어떨까요?
    제가 친구 강쥐들 맡아주는거 많이 했는데
    아이들도 좋아해서요
    햄스터는 아니지만 고슴도치도 맡아줬었어요

  • 6. 햄스터키움
    '19.1.15 3:24 AM (118.91.xxx.139)

    강아지는 안된다지만
    햄스터는 괜찮아요.
    5박 6일정도면
    물 갈아주시고 밥 많이주시고 다녀오시면될듯해요.
    3달정도가 좀 위기일듯
    강아지나 고양이는 맡겨야한다고하던데
    햄스터는 괜찮아요 오히려 집에 사람없다고 편해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4682 (인간관계)이런경우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여요? 7 여러분이라면.. 2019/01/16 2,336
894681 음이온 삼단요... 82분들의 지혜를 구합니다 3 베이비시터 2019/01/16 1,037
894680 이번에 동탄에 300 채 고의경매 발생시킨 투기꾼도 4 .. 2019/01/16 3,809
894679 고현정 이제 생각났는데 9 프롬프터연기.. 2019/01/16 6,011
894678 "나는 코치의 종이었다" 신유용의 또 다른 폭.. 6 뉴스 2019/01/16 3,494
894677 장롱면허 첫차 고민 4 우리무니 2019/01/16 1,468
894676 손혜원의 페이스북.. 오보 상세히 바로잡기.. 38 ... 2019/01/16 1,603
894675 혜나가 자기 딸인지 모르고 원장 손자부터 살리는 장면 14 스캐재방 2019/01/16 7,360
894674 나이먹고 대충입으면 무식해보이나봐요? 14 뽀글뽀글 2019/01/16 6,177
894673 냥이들 냄새에 민감한가요? 10 궁금해요 2019/01/16 1,649
894672 조끼가 갑자기 좋아졌어요~ 2 화이트라떼 2019/01/16 2,640
894671 저희 동네도 식민지시절 건물 있어요. (서울) 5 .. 2019/01/16 1,804
894670 김영삼이 철거한 조선총독부 건물 26 .... 2019/01/16 4,356
894669 반대로 외국인들과 식사할 때 비위 상하는 거 12 외국인 2019/01/16 5,140
894668 제가 예민한지 꼭 좀 봐주세요 너무 불쾌해서 화가 가라앉질 않네.. 20 ㅇㅇㅇㅇ 2019/01/16 7,895
894667 붙박이 세탁기 먼지망때문에 AS를 불러야할까요 4 돈아까워 2019/01/16 1,062
894666 손혜원 ‘사재 털어서 문화재 지켰는데..음해 심하다’반박 25 .. 2019/01/16 2,558
894665 남편이 개한테 물렸어요. 10 개키울자격 2019/01/16 4,577
894664 우울증이요 3 ... 2019/01/16 1,353
894663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아시너요??? 12 ㅇㅇ 2019/01/16 2,991
894662 전주 사시는분들 지금 환기시키세요 1 통나무집 2019/01/16 928
894661 맹목적 지지자분들은..돈관련 터져야 좀 와닿는듯.. 21 .. 2019/01/15 1,979
894660 고양이 통조림간식 추천 부탁드려요~ 8 루루 까미 2019/01/15 1,281
894659 일머리 없는 사람 넘 피곤합니다 3 ㅠㅠ 2019/01/15 5,300
894658 괴벨스가 한 말이 또 생각나네요 6 .. 2019/01/15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