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조건은 말도안하고 남편고를때 경제력 인성보고 고르라는 아즘마들

... 조회수 : 2,996
작성일 : 2019-01-14 00:40:16

미혼들보고 결혼할때 남자 많이 만나보고 고르라는글들쓰면서


자기 하소연하면서 결혼안하는게 더 낫다는글 보는데


결혼부심있는 유부녀들보다 더 안좋은거같아요


본인은 친정 직장얘기는 하나도없고


남편이 돈 못번다 시부모 돌봐야해서 싫다 결혼하지마라이런글 진짜많이봐요


본인이 능력이 없어서 그런결혼해놓고


능력없이 경제력인성보고 결혼할라면 남자외모나이 다 별로인남자(여자들이서로 안하려는외모)만 있는데 그건 생각안하나봐요 





IP : 118.38.xxx.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14 12:41 AM (49.167.xxx.131)

    남얘기니까 그러는거죠 자긴 못했으니

  • 2. ...
    '19.1.14 12:43 AM (221.151.xxx.109)

    결혼해보니 그게 엄청 중요한걸 안거죠
    그래서 충고해주는거고

  • 3.
    '19.1.14 12:44 AM (175.223.xxx.224)

    경제력 좋으면 키작고 못생긴 남자도
    좋다는 아줌마들도 이해안가요.
    인물 뜯어먹고 사는거 아니라면서.

    전 인물이 제일 중요하고
    경제력은 상관없거든요.

    같이 벌면 되죠.

    평생 같이 살 남편인데
    인물이 최우선이죠.

  • 4. ...
    '19.1.14 12:50 AM (175.113.xxx.189) - 삭제된댓글

    전 아직미혼인데 결혼한 사람들이 왜 그런말 하는지 조금 이해는 가던데요.. 솔직히 남자 경제력 중요한거 아닌가요..??? 노후도 어느정도 안정되어 있는 시댁 만나야 되는거구요.. 저는 아버지가 아프신데... 저희 올케는 딱히 그부분은 고민없이 살수 있는게 그나마 남동생 벌이도 괜찮고 아버지가 노후는 되어 있기 때문에 적어도 병원비는 걱정안하고 살수 있거든요... 만약에 그런거 없었으면 진짜 올케도 경제적으로 고생 바가지로 하는거죠.. ㅠㅠㅠ

  • 5. ...
    '19.1.14 12:55 AM (175.113.xxx.189)

    전 아직미혼인데 결혼한 사람들이 왜 그런말 하는지 조금 이해는 가던데요.. 솔직히 남자 경제력 중요한거 아닌가요..??? 노후도 어느정도 안정되어 있는 시댁 만나야 되는거구요.. 저는 아버지가 아프신데... 저희 올케는 딱히 그부분은 고민없이 살수 있는게 그나마 남동생 벌이도 괜찮고 아버지가 노후는 되어 있기 때문에 적어도 병원비는 걱정안하고 살수 있거든요... 만약에 그런거 없었으면 진짜 올케도 경제적으로 고생 바가지로 하는거죠.. ㅠㅠㅠ 그리고 솔직히 다 갖춘 남자가 뭐 흔한가요.. 어느 한부분은 포기해야죠... 저희 올케만 하더라도 경제력은 있지만 아픈 시아버지 있는거잖아요... ㅠㅠ

  • 6. ..
    '19.1.14 1:03 AM (39.7.xxx.244) - 삭제된댓글

    결혼해보니 아는거에요
    그런집이랑 할버엔 안하는게나은거고
    끼리끼리라고해서 뭐하러 굳이그걸해서 왜못볼꼴봐요
    득될것도없는데 궁상만더떨지
    혼자떨다 결혼하면 덜떨까봐
    거기에 애까지낳아봐요
    둘이해서 형편펴지는 집은 시부모친부모한테 돈안들어가는집

  • 7. ..
    '19.1.14 1:05 AM (39.7.xxx.244) - 삭제된댓글

    여잔 남자쪽 영향 많이받아요
    시월드란말이 왜있는데
    남자도그렇긴한데 여잔특히 결혼잘해야되요
    집안을잘봐야됨
    아니 남편괜찮아서 한건데
    그집안이 돈없고 자기앞가림까지 못한게 여자잘못은아니잖아요
    결혼해보니 남자하나괜찮은게 다가 아니니

  • 8. happy
    '19.1.14 1:43 AM (110.12.xxx.140)

    타인이 해준 말은 타인의 경험에서 한 말이니
    내게 도움되면 참고하고 아니면 스킵하면 됩니다
    우리모두 다 자기관점에서 생각하고 말하고 사니까
    비난할것까지는 없구요~

  • 9. 남자여자
    '19.1.14 2:20 AM (111.118.xxx.4)

    모두 경제력이 중요하니깐요 너무 깊게 생각하지마세요 비난하지맙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6508 재수 결심한 후배 학생들에게 꼭 당부하고 싶으신 말씀 있으면 7 선배님들 2019/01/21 1,814
896507 제사상 간소화 했으면 좋겠어요. 6 며느라기 2019/01/21 3,027
896506 대명 삼척쏠비치하고 델피노 중에서 아쿠아월드 어디가 나을까요. 3 나옹 2019/01/21 2,324
896505 정시 추합 이럴경우.. 7 초조함 2019/01/21 2,400
896504 패딩에 묻은 헤어에센스얼룩 어떻게 제거하나요? 4 패딩 2019/01/21 2,227
896503 운동 전혀 안하는 남편들은 3 주말 2019/01/21 1,890
896502 갱년기증상에 두통도 오나요?? 5 두통 2019/01/21 2,970
896501 여행) 서울에서 1박2일로 어디 놀러가면 좋을까요? 2 놀자 2019/01/21 1,264
896500 소화기 어떻게 버리나요? 4 ㅡㅡ 2019/01/21 1,483
896499 육아휴직 1년 무엇을 하고 지내야 후회가 없을까요? 6 육아휴직 2019/01/21 1,900
896498 정권 따라 바뀐 산천어에 대한 인식 4 ... 2019/01/21 1,036
896497 촌스럽거나 시대를 앞서가는 이름 (칼럼같이읽어요) 2 ㅇ1름 2019/01/21 1,744
896496 박그네정부_ 국민혈세로 메울 나랏빚 매년 증가..내년 400조 .. 3 2016.1.. 2019/01/21 700
896495 [단독] 대한체육회 ‘성폭력·파벌’ 빙상연맹 해체 검토 18 처벌다음해체.. 2019/01/21 2,349
896494 고등학교 급식비와 수업료 3 연말정산 2019/01/21 2,199
896493 꿈해몽ㅡ새꿈 4 2019/01/21 934
896492 황반변성 있는데 백내장 수술 효과있나요? 1 모모 2019/01/21 1,626
896491 첫 명품백.페라가모 캐리 미디움탑핸들백(리본백)나이에 괜찮을까요.. 29 가방 2019/01/21 5,156
896490 '85세의 나'가 '현재의 나'에게 뭐라할것같나요 16 흠흠 2019/01/21 3,249
896489 강남3구-양천-노원등 진학률, 최고 11.5배 2 학군 2019/01/21 1,953
896488 효민, 솔직하게 밝힌 열애설 2 2019/01/21 6,798
896487 경주 여행 숙소 좀 소개해주세요 ( 콘도 X ) 5 경주여행 2019/01/21 1,701
896486 등에도 여드름 많이 나는 중딩 바디워시 뭘 쓰면 될까요 13 샤워할때 2019/01/21 2,719
896485 간헐적 단식 지난주에 이어 어제방송을 10 .. 2019/01/21 5,054
896484 이사를 가는게 맞겠지요?? 2 해품달 2019/01/21 1,902